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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용인시의 화재사건

있따른 화재..이번엔 대상 양지물류센터.용인시,인근주민에게 주의 당부

(차덕문 기자) 27일 오늘 오전 용인 대상양지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


 

경기 용인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대상 양지 물류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신고접수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및 장비20여대와 소방관40여명을 동원해 화재 진화 작업에 나섰다. 

 

오후2시19분경 대응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양조정 하였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겄으로 밝혔다.

 

잇따른 용인시의 화재소식에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져가고 있다.

 

실제로 이번 대상양지물류센터 화재 이전에도 수차례화재 사건이 발생한바 있다.

 

1월30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의 2층짜리 다가구 주택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20여명이 대피하느 소동이 벌어졌다.화재는 출동한 소방관들에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되었다.

 

1건물1층에는 물티슈 공장이 입주해있고 2층에는11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 이 화재로 인해 11가구가 거주하는 주택과 집기류등이 다 소실 되어 소방서 추산 86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다가구주택 주민들과 인근 빌라 주민등20여명이 대피하였다.화재로 인해 대피하였던 주민들은 경찰의 도움을받아 인그 동주민센터로 옮겨졌으며, 다가구 주택 거주민들은 이곳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그리고,2월3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5층짜리 상가건물 지하1층마사지숍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출동한 소방관들에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되었다. 비화재로 인해 안에있던60대 여성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옯겨졌다.

 

같은달 22일에는 용인시의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출동한 소방관들에의해 약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되었다. 이 화재로 공장1개동과 비닐하우스150㎡등1000여㎡ 가 소실되었고, 1억7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소방관이 도착하기 전 불을 끄던 공장 대표K씨가 머리와 목에 1~2도의 화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