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 SNS 인천시민모임 행복한 인천을 위한사람들(대표 박종호, 이하 행인사)이 3월22일(목)오후 7시30분 인천 중구 소재 다락소극장에서 창립기념 "Happy lnchon Consert"가 유정복인천시장등 내외빈 및 인천시민 2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 시장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인천을 사랑하는 분들입니다.저도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란 응원메세지를 남겼다.

행사  전부터 호연다례 주순복원장과 문하생들이 함께 우리 고유 전통차로 관람객들에게 다과를 무료로 제공해 행사를 더욱더 빛나게 했다.

                 
이번 음악콘서트에 오프닝곡으로 소울씨티 째즈오케스트라공연과 최원영박사의"행복한 강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이어 성악가 김준만과 전진희의'그라나다'와 인천토속민요노래 보존회의 "서곳들노래"를 불러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유정복시장은 입장에 앞서 참가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다과를 들면서 박종호대표가 공연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이어 MC 이승재(2017 송도맥주축재 MC)씨 사회로 유정복인천시장을 소개하고 소울씨티의 째즈오케스트라연주에 유정복시장이 함께해 방청객들과 박수를 치며 환호속에 공연을 관람했다.

                 
MC 이승재씨는 진행 순서를 바꿔 유정복시장과 방청객들이 함께 연안부두를  합창해 화합의 무대를 가졌다. 이어 팝페라 보헤미안의 10월의 어느멋진날에와 째즈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종호대표는 창립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특히 다례 주순복원장과 회원들이 함께해 행사를 살렸다고 말하고 다음 행사는 더욱더 알차게 준비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번행사에  행인사대표 박종호,세창건업 대표 정세홍,인천문화재단 이사 이관형,에이쓰리 대표 김성훈,말향 대표 이병일,기아간석점 C/M 이재석,영화정 숫불갈비 대표 김상욱,MD모터스 대표 유여상,일광유통 현항철,(주)메딕콘 대표 나상빈,호연다례 인성교육 주순복원장,디자인 창대표 허창회,MC 이승재,업체가 도움을 주었다.

한편 행인사는 2017년11월 출발한 순수한 시민모임으로 SNS와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올바른 시정소식등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시에 전달해 시민들이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단체다.

행인사는 SNS로 밴드회원교류 친목과 네트워크 캠페인(홍보)봉사 및 지원(후원)기획행사등 주요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