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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이명박 전 대통령 가는길 눈물로 배웅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이제 이름대신 수인번호로 불린다.

(차덕문 기자) 23일 새벽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자택에는 전 문화체육부 장관 유인촌을 포함 수십여명의 정치인들이 찾아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봤다.


 

특히 유인촌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뒷 모습을 지켜보며, 다소 울먹이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서울 동부 구치소에 수감된 이명박 전대통령은 앞으로 구치소내에서 다른 수감자들과 똑같이 이름대신 수용자(수인)번호로 불리게된다.

 

아직 미결수 인만큼 노역은 하지않고 운동만 가능하다.또,접견은 가족지인의경우 1일1회 10분간 가능하며,변호인접견은 9시부터6시까지 시간제한 없이 가능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부분의 시간을 변호인 접견에 할에하게될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