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잠실에 사는 직장인 강모씨(39)는 최근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다. 한 에너지드링크 CF 속 이야기가 바로 자신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아빠 또 놀러오세요"라는 6살짜리 딸아이의 말에 가족과의 시간을 자주 갖지 못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 것. 결국 고심 끝에 선택한 가족을 위한 이벤트는 바로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요리패키지. '아빠는 요리사'가 되어 간단한 요리를 선사하니 가족들의 얼굴에 만족의 미소가 번진다. 강씨는 "오랜만에 다정한 아빠이자 남편 역할을 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Be My Chef’는 작년 하반기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시그니처 패키지. 그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연중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호텔 객실 내 주방에서 특별한 재료키트와 간단 레시피로 멋진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을 사로잡았던 요소다.

특히 시중 판매 제품이 아닌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스파게티, 스테이크 재료 키트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차별화 요소다.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호텔 셰프와 나만의 특별한 콜라보 요리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거나 서툴러도 걱정 없다. 제공되는 QR코드 동영상 레시피를 통해 쉽게 따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영상 속 셰프가 객실 주방에서 직접 조리를 하며 알려주는 레시피를 따라 하기만 하면 프리미엄 등심 스테이크와 토마토 스파게티를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

앞치마와 요리모가 함께 제공돼 진짜 셰프가 된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여기에 센트럴파크 수상레저 할인 쿠폰도 제공되니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몇 년간 유행했던 '먹방, '쿡방'을 통한 대리만족에서 나아가 최근에는 아빠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Be My Chef’ 의 높은 인기는 이러한 트렌드와 결을 같이한다.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어 지속적으로 재방문 해 주말만이라도 엄마를 쉬게 하고 싶다”는 것이 ‘Be My Chef’ 많은 이용고객들의 의견이다. 동시에 럭셔리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은 호텔식 서비스와 여유롭고 편안한 집이 합쳐진 서비스 레지던스 호텔이다. 특별히 객실 내에 주방시설을 갖추고 있어 요리를 하기에 완벽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반려동물과의 동반 투숙도 가능해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견과 떨어져 있을 필요도 없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관계자는 “거창한 휴양지보다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호텔 안에서의 가족과의 소소한 행복을(소확행) 즐기는 요즘 트렌드에 잘 부합해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내 집같은 편안한 서비스를 지향하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앞으로도 품격있고 차별화된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20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자세한 내용은홈페이지(http://www.oakwoodpremie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32-726-20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