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조직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29 중장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 김성완 사장을 비롯한 중간관리자급 간부 73명이 참석했으며, 조직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중장기 목표와 실행전략을 명확히 정립함으로써 실질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ESG 청년보드의 공사 미래상 발표 ▲ CEO 특강 ▲‘아이로의 2029 경영전략’ 주제로 한 팀빌딩 등 2029 중장기 경영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 실행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참여와 협업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워크숍이 2029 중장기 경영전략의 방향성과 조직의 목표를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조직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해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공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