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삼일절을 맞아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기도회’)가 1일 토요일 오후 1시 여의대로에서 개최됐다.
정유라 씨가 깜짝 게스트로 참가했다. 정 씨는 “자기 어머니를 잡은 윤석열을 어떻게 옹호하냐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저는 윤 대통령을 원망하지 않는다”며 “그를 옹호하는 이유는 이것이 옳은 일이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의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가 종북에게 먹혀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와 같이 지지 말고 좌파로부터 나라를 수호하자”라고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