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연말 종무식 일정 중 발생한 산불 현장을 발견하고, 즉각적인 신고와 함께 119대원, 주민들과 협력해 직접 진화 작업에 나서며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았다. 산불은 이날 봉동읍 구만리 소재 야산에서 발생했다. 이 위원장은 군의회 종무식 오찬을 마친 뒤 의회로 복귀하던 중,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산불 발생 사실을 119에 신고했다. 신고 이후 이 위원장은 현장을 떠나지 않고, 도착한 119대원들과 함께 진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불이 번질 수 있는 마른 낙엽과 잔가지를 제거하고, 이미 그을린 지역을 중심으로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이며 추가 확산을 막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연말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초기 발견과 119대원의 신속한 출동, 현장 공동 대응이 이뤄지며 큰 피해 없이 산불은 조기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림 피해 역시 최소화됐다. 이주갑 위원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19대원들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기획전 <실린이의 모험> 전시 기획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1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격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전시 해설과 달리, 전시 기획자가 직접 기획 의도와 전시 준비 과정, 전시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담과 일화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꾸민다. 연계된 기획전 <실린이의 모험>은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물고기 실러캔스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기획전이다. 실러캔스의 생물학적 특징을 소개하고 화석 표본을 함께 전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2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향숙 시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온 가족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했다”라며,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관람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전시 및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체계적인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 앞서가는 농사 설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한다. 주요 과정은 ▲2026년 농업 트렌드와 정책 변화 ▲도시농업 중심 과수 재배기술 ▲농업 세무 및 영농승계 가이드 등 농업인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 내용으로 구성한다. 또한 공익직불제, 농약안전사용(PLS) 교육, 농촌지도 시범사업 안내 등 필수 공통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과 재해 대응 역량도 함께 강화한다. 교육에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 귀농·귀촌 예정자 등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한 해 영농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천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재난대응 매뉴얼의 충실한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 재난대응 지원체계 실태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미터 이상인 초고층 건축물 43동과 지하역사 등과 연결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36동 등 총 79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시·구·민간전문가 합동점검반(4곳 8개 동)과 구 자체점검반(51곳 71개 동)으로 나누어 점검을 수행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계획 수립 여부, 총괄재난관리자 교육 이수 실태, 종합방재실 설비 상태, 피난안전구역 운영의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 51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와 함께 안전컨설팅을 시행했다. 다만 초기대응대 훈련 미비나 종합상황실 지진계 보수 등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리 주체에 시정보완 또는 조치명령을 내려 행정조치를 취했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에 대한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 구축을 강화해 시민이 화재와 공공 안전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대학생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고 청년정책의 미래를 논의한다. 부산시는 2일 정오, 전포동 소재 브런치 카페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 소속 대학생 대표들이 참여하는 ‘신년 청년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일상의 장소에서 격식 없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다. 경성대, 국립부경대, 부산대 등 지역 8개 대학 학생회 대표 15명이 참석해 취업, 창업, 주거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새해 새롭게 추진하는 ‘일경험 지원 사업’ 확대와 신설된 ‘청년 금융교육’ 등 주요 청년정책을 공유한다. 특히 투자유치와 기업 채용이 대학의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라이즈(RISE)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인 필드캠퍼스 정책 등을 대학생들과 함께 살피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청년의 삶의 질과 연관된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업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살펴 머물고 싶고 일하고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이향숙)은 2026년 말띠해를 맞아 내일(2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6 이어 오브 더 홀스(Year of the Horse)> 온라인 테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젬마 예술감독이 운영하는 발달장애 작가 커뮤니티 ‘그림 엄마’가 주관하며, 전국의 28개 기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박물관 측은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세상과 연결해 장애인과 동행하는 ‘예술에 편견은 없다’는 철학을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16명을 포함한 발달장애 작가 88명의 말(馬) 관련 작품과 한젬마 예술감독의 작품, 그리고 작가 어머니들의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1관 3층 로비에서도 관련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양평 두물머리 ‘러쉬빌리지’에서 실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1.3.~2.15.)도 병행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향숙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 작가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연초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일) 오전 6시 30분, 서구 남부민동에 위치한 부산공동어시장 위판장에서 병오년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는 ‘2026년 초매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초매식은 수산업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부산 전체의 한 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행사다.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함과 동시에 출어선의 무사 안녕과 만선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공동어시장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수산 관련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풍어 기원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내빈들의 시범 경매 및 풍어 기원제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부산시는 지난달 착공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이 2029년 마무리되면 수산물의 유통 경쟁력이 강화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의 실질적인 첫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형준 시장은 "전 세계가 K-푸드에 주목하는 가운데, 해수부 이전을 계기로 부산공동어시장이 K-수산식품의 전진기지가 될 수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오늘(1일)부터 부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소아 경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강서구 달빛어린이병원을 확충하고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강서구 소재 ‘명지아동병원’과 ‘행복한어린이병원’ 2곳이 오늘부터 전일제로 운영된다. 기존에 휴일 진료만 제공하던 명지아동병원은 전일제로 전환되었으며, 행복한어린이병원은 올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들 병원은 평일 밤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동부산권에서는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정관우리아동병원’의 운영 시간이 확대된다. 오늘부터 평일과 토·일·공휴일 모두 밤 12시(자정)까지 진료를 시행해 야간 소아 진료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로써 부산시가 지정·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장군, 연제구, 동래구, 영도구, 사하구, 해운대구, 금정구, 강서구 등 총 9곳으로 늘어났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조치는 소아 응급의료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준비해 온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지난 26일,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종율 의원(국민의힘, 북구4)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공약이행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박 의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공약이행 부문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박 의원이 수상한 공약이행 부문은 주민소통 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공약 이행을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전국 지방의원 중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10명만이 선정되었다. 박 의원은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학교 현장과 교육 복지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심화되는 간병 인력난 해소 및 돌봄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부산형 외국인간병인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또한, 최근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강화를 촉구하며 장애를 숨기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김경진 의원 2026년 신년사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익산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익산시의회는 ‘시민이 주인! 더 듣고 더 뛰는 실천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더 많이 듣는 의회, 말에 그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뛰는 의회,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의지를 담아 우리 의회는 새해 사자성어를 “대관세찰(大觀細察)”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크게 보고 또한 세세하게 살핀다”는 뜻으로 넓은 안목을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익산 발전 방향을 대관(大觀)함과 동시에 시민의 더 가까이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세찰(細察)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새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는 익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1. 익산시의회 의장 김 경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