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지난해 12월 15일 민선 2기 전라남도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이 ‘전남체육의 새로운 역사“라는 목표로 출범한지 26일로 100일을 맞았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문체육 ▲생활체육 ▲스포츠문화 ▲체육행정 ▲체육복지 등 5개 분야의 추진방향을 단기-중기-장기 등 세부적으로 전략을 세워 전남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송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조직의 안정과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집행부도 새롭게 꾸렸다. 민선 2기 이사진인 만큼 화합·소통을 통한 인사에 주안점을 둔 송진호 호가 출범했다. 균형 있는 인사를 통해 학교·전문·생활체육의 조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종목단체 회장 선임 등 분야별 전문가를 고루 등용해 다양한 의견과 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담았다. 또, 사업수행과 목적달성을 위해 이사회의 자문기구로 각종 위원회도 증설했다. 국제스포츠문화교류위원회, 예산심의위원회, 스포츠클럽육성위원회, 지역스포츠산업위원회, 기금관리위원회 등 기존 11개였던 위원회를 5개 추가확대해 16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송 회장은 또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되며 지방체육 간 소통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경찰청은 김기태 영암군 민속씨름단 감독이 3일 경찰청의 “마약 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SNS 인증샷을 게재하고 홍보에 동참했다. 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사건이 최근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기태 감독은 “마약 문제는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마약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전남 경찰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마약 근절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참여 인증사진에 활용되는 캠페인 이미지는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빠져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경찰청장(치안감 이충호)에 이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여 지역 내 마약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영암군 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의 활약은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치유하는 관광지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무안 황토갯벌랜드, 영광 물무산 행복숲,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를 추천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옛 곡성 역사와 폐선 전라선 일부 구간에 조성한 테마파크다.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도깨비 주제의 요술랜드, 기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치치뿌뿌놀이터, 귀여운 동물과 교감하는 동물농장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기차마을에 조성한 장미공원에선 ‘곡성 세계 장미 축제’가 개최된다. 1천4종의 유럽 장미가 심어져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밤 10시까지 운영해 향긋한 장미향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무안 황토갯벌랜드는 자연 침식된 황토와 모래로 형성된 무안 갯벌을 보전하고 알리는 해양환경 교육장이다.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이자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무안 갯벌의 가치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생태갯벌과학관, 해상안전체험관, 황토이글루, 캠핑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생태갯벌과학관에서는 갯벌 생물 블록 만들기, 광활한 갯벌을 바라보며 즐기는 갯벌 피크
【우리일보 이승호 기자】 |최근 기사 편파 보도로 인해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는 개인에 대한 인권침해문제뿐 아니라, 언론이 기업 사냥꾼의 역할을 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어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사실을 매체를 통해 대 놓고 “국민의 알 권리를 이용”하는 행위는 자칫, 타깃을 정해 두들겨 패는 행패로 읽힐 수 있어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최소한의 기본인 상대측 반론권 기회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를 올리고 대처하는 꼴사나운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가 하면, 자극성 있는 기사가 포털에 올라오면 팩트체크 없이 글을 변경해 릴레이 기사를 보도되고 있는 행태 또한 도를 넘어섰다. 그래서일까? “광산저널”은 “지주택 사냥꾼 껍질을 벗기다“라는 제목으로 사명(구일개발)을 거론하며, 지주택 사냥꾼으로 몰아가는 수차례 기사와 동영상을 매체와 유튜브에 올려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관련한 반론 인터뷰 영상 보도이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장이 지난달 30일 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제31회 총 동문체육대회에서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 받았다. 백호현 이사장은 모교 16회 졸업생으로 후배양성을 위해 독서실(전 희망독서실)을 운영하고, 33년간 언론사에 종사하면서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법인설립하여 군 문화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2023년 10월경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 이사장은 군 문화축제를 대내외에 알리면서 각 사단 5사단, 28사단, 25사단 및 예하부대 위문방문으로 군의 사기를 높여 많은 이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런한 공로로 ▲5사단장 2년연속 표창, ▲25사단장 감사장,▲28사단 감사장과 동시에 명예태풍인으로 등극되었으며 ▲대한민국을 빛낸 13인(문화부문), ▲대한민국을 뉴리더대상(문화부문)표창, ▲군수, ▲국회의원 표창 등의 수상을 받았다. 한편,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백호현 이사장은 전곡초등학교 총 동문회 부위원장, 자문위원 등을 역임해오면서 10여년째 총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찬과 후원의
글래드 호텔은 벚꽃 시즌을 맞아 벚꽃을 구경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벚꽃 산책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는 여의도 공원, 윤중로 벚꽃길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벚꽃 구경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그리츠 카페 ‘핑크 블러썸 아이스티’ 2잔을 제공한다. 핑크 블러썸 아이스티는 벚꽃 찻잎으로 우린 차 베이스에 달콤한 오미자청을 넣어 은은한 벚꽃 향과 청량함이 더해진 벚꽃 테마의 음료다. 벚꽃 산책 패키지는 1일 10팀 한정으로 판매되며, 패키지 금액은 10만 5천원(세금 별도)부터다. 투숙 기간은 2023년 3월 27일(월)부터 4월 30일(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벚꽃 3대 명소 중 하나인 ‘제주 한라수목원’ 셔틀버스 이용권을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특히 렌터카 없이 벚꽃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댄싱사이더의 ‘애플 상그리아(750ml)’ 1병 & 원형 마그넷 오프너 1개도 함께 제공된다. 셔틀버스는 호텔 출발(11:00, 16:00), 제주 한라수목원 출발(11:50, 16:50) 2회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인천대가 2023학년도 수시모집을 오는 9월 13일(화) 10:00부터 17일(토) 18:00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모집인원은 총 1천 742명(입학정원 기준의 69.9%)이다. 수시모집의 선발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으로 구분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 459명,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지역균형전형에서 287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지원 시 주의사항으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영역에 관계없이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4개 영역)을 모두 응시해야 하며, 수능 한국사 영역도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1개 영역이라도 미응시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지역균형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으나 2018년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본교가 지정한 지원 가능 유형의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을 이수한 자로서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며 고교별, 지역별 추천 인원의 제한은 없다. 두 학생부교과전형은 모두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추천전형 685명, 고른기회전형 109명, 사회통합전형 54명, 서해5도
오늘 30일 주말 최고의 폭염 속에서도 보령머드축제 젊음의 행진은 멈추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와 사단법인 문수청소년회(이사장 해공스님)가 공동 주관하는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부제 : MeMe (Meditation for Mindful Teens) Festival)이 오는 8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월정사, 박물관, 자연명상마을 등 오대산 월정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명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 참가자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으며, 특히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며 명상의 방향을 잡고, 도움을 주는 멘토는 모집인원(20명)의 10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해서 명상이 대중들이 원하고, 대중들에게 필요한 것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2022세계청소년명상페스티벌은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 그리고 자신을 바로 보는‘명상의 힘을 나누는 것’을 행사의 목표로 삼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좌선명상을 포함하여 걷기명상, 요가명상, 차(茶)명상, 음식명상 등 다양한 명상체험을 통해 일상이 명상임을 알아차리고, 명상이 결코 어렵지 않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림픽사격금메달리스트 진종오와 함께하는 명상 토크,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강연과 각종 명상체험부스, 사이먼 도미닉, 소란, 미
JCI(사)한국청년회의소는 '제71대 중앙회장 및 감사 취임식'을 4월 15일(토) 서울 워커힐 호텔서 거행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계획에 차질이 많았지만, 이날 제71대 신명식 중앙회장 및 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명식 중앙회장 신임 JCI(사)한국청년회의소은 "70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오직 열정과 패기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다해왔다"라며"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JCI선배님들이 기꺼이 열어주신 길 위에 현재를 이끌어 가는 우리가 이 위대한 조직과 후배들을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라며"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JCI한국청년회의소 또한 위기에 봉착해 많은 회원들이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으로 JCI활동이 위축되었지만, 1만2천의 회원 여러분의 잠재적인 역량과 열정의 에너지를 동력으로 다시 한번 JCI(사)한국청년회의소가 앞장서 발전해 나 갈 것이다"고 취임사를 통해 소외를 밝혔다. 그는 2022년 한국JCI의 중앙회장으로서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새로운 한국JCI를 위해 "SMART 2022!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SMART 2022!는 JCI(사)한국청년회의소는 전통의 가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