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조정란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이하 건협 인천)가 3월 2일, 구월동 새 청사에서 건강검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고품격 의료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구월동 검진 개시는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수검자 중심의 현대적인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새롭게 단장한 검진 공간은 수검자의 이동 동선을 최적화 설계하여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건협 인천은 이번 이전을 기점으로 최신 의료장비를 대거 도입해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종합건강검진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연령별·성별 특화 프로그램 △질환별 맞춤형 정밀 검진 등이며, 이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단순 검진을 넘어 사후 관리 시스템도 대폭 강화된다. 전문 의료진과의 1:1 상담은 물론, 검진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 가이드와 예방접종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구월동에서의 검진 시작은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이동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와상장애인들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이동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를 3월 4일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해 침대에 누운 상태로 생활해야 하는 와상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와상장애인들은 기존 장애인 콜택시나 바우처 택시로는 누운 자세로 탑승이 불가능해 병원 진료나 재활 치료 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사설구급차를 활용한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며 진단서 등을 통해 와상장애를 입증한 시민이다. 시는 민간 구급차 업체 2곳과 협력해 총 17대의 차량을 투입하며, 운행 범위는 인천 전 지역을 포함해 서울과 경기도까지 확대 지원한다. 모든 차량에는 안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이용 요금은 회당(편도) 5,000원이며, 10km 초과 시 1km당 1,3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이용 횟수는 월 2회(편도)로 제한되며, 전날 콜센터(1577-0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서해 최전방 안보 현장을 체험하는 ‘2026년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 – 연평도’ 코스를 3월 3일부터 상시 운영으로 확대 본격화한다. 이번 견학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 '인천 아이(i)바다패스'와 연계해 인천시민이라면 단돈 1,500원만으로 연평도 당일 견학이 가능하다. 과거 1박 이상 체류해야 가능했던 안보 교육을 당일 코스로 압축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주요 견학 코스는 △안보교육장 △평화공원 △조기역사관 △故 서정우 하사 묘표 보존지 △평화전망대 △포7중대 등으로 구성되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문 서포터즈와 연평부대의 생생한 안보 브리핑이 곁들여져 깊이 있는 체험을 선사한다. 인천시는 연평도 코스 외에도 영종역사관 등 신규 견학지를 추가하고 야간 특화 코스를 새롭게 신설했다. 현재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12개 추천 코스가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2~3개 지점을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형 견학을 즐길 수 있다. 채경식 시 자치행정과장은 “상시 운영 전환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서해 보물섬의 가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 연수구의회 박정수 의원이 지난 2월 28일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2026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원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박 의원은 지난해 ‘2025 지방의정대상’ 우수연구단체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개인의 의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출결 현황, 발언 및 질문 빈도, 조례 제정 실적, 주민 소통 및 대외협력 등 정량평가와 의정 목표 달성도를 포함한 정성평가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 의원은 그간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의정활동의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조례 등 민생과 직결된 입법 활동에 주력하며 지역 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또한, ‘연수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2024년)와 ‘연수구 상가 공실 해소 정책 연구회’(2025년)의 대표 의원을 맡아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를 이끌며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힘써온 점이
【우리일보 파주=이정희 기자】파주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11~18세 여성청소년 모두를 대상으로 생리용품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나 외국인 등록, 국내 거소 신고가 되어 있는 11~18세 여성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월 14,000원씩, 연간 최대 168,000원이며 생리용품 구입 전용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경로로 진행된다. ▲3월 4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3월 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 하다. 지원금은 신청 자격 검증을 거쳐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자격 확인을 위해 최소 2주 이상의 검토 기간이 소요되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급된 지원금은 파주시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편의점 4사(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와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 내 생리용품 전용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는 ‘경기지역화폐’ 앱 설치 및 가입이 필수이며, 해당 지원금은 생리용품 구매 외 다른 용도로는 사용이 제한된다. 김지숙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급변하는 인공지능 전환(AX) 흐름에 대응하고 전사적인 사이버 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사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부서별 분임정보보안담당관(부서장)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가 사이버 안보를 책임지는 국가정보원과의 협력을 통해 합동으로 진행되어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이날 워크숍의 주요 안건으로는 △최근 국내․외 주요 정보보안 사고 사례 분석 및 시사점 △국가정보원 실태평가 결과 공유 및 향후 개선 방안 △2026년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요 정보보안업무 추진방향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국가정보원 지부 측은 공공기관을 겨냥한 '5대 사이버 공격 기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선제적 예방 및 신속한 침해사고 대응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사 사이버보안센터는 기관의 현재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부서별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보안 감사 방향을 '적발 위주'에서 실무 부서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돕는 '컨설팅형 감사'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지역 곳곳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1일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서구 소재 부산광복기념관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기념식으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 지역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107년 전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을 재현했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부산광복기념관 참배에서 참석자들은 위패 봉안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어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엄숙하면서도 결연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할 때는 장내에 장엄한 기운이 서렸으며,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외친 만세삼창은 행사장 전체를 뒤흔들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은 3.1운동의 불씨를 전국으로 확산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은)는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라종수)가 지난 25일 소속 위원의 추천을 통해 장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관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초량6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학생 1인당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전달했다. 라종수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초량6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돼 좋은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갤럭시 언팩 2026(Galaxy Unpacked 2026)’ 행사를 개최하고, 강력한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갤럭시 AI 경험을 결합한 3세대 AI 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가장 진보된 모바일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총 3개의 모델로 구성됐다. 전작 대비 대폭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와 카메라, 한층 더 진화된 직관적인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일상에 도움을 준다. 보다 안전한 사용 경험을 위해 사생활 보호 기술과 보안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특히,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를 탑재해 사생활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노태문 DX부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AI의 유용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바일 경험을 발전시키며, AI 경험의 대중화를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의류청정기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는 강력한 주름 제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또 고도화된 AI 기능으로 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까지 두루 갖췄다. 의류 주름 말끔히 제거하고 탈취·살균까지… 간편하고 빠른 의류 관리이번 신제품은 ‘주름집중케어’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제품에 옷을 걸어 두기만 해도 기존 대비 2배 강력해진 바람과 고온 스팀으로 말끔하게 다림질하고 의류에 밴 꿉꿉한 냄새도 탈취한다. 사용자는 외출 전이나 바쁜 아침에도 구겨진 옷을 간편하고 빠르게 마치 새 옷처럼 깔끔하게 관리해 바로 입고 나갈 수 있다. 신제품은 ▲강력한 바람으로 의류 안팎의 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듀얼에어워시’ ▲고온 스팀으로 살균과 탈취, 주름 제거를 동시에 수행하는 ‘듀얼제트스팀’을 제공해 의류를 늘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계절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물론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를 99.99% 제거하고, 꽃가루나 유해물질도 꼼꼼히 관리한다. 또 식사 후 옷에 남아있는 음식 냄새, 땀 냄새,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