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시 체육회 대한축구협회가 후원한 제 45 회 인천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송도 LNG 구장 및 4개 운동장에서 4월6일~13일까지 2주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 13일 열린 각부 준결승전과 결승이 치루어진가운데 인천남동구는 총 4개팀을 출전시켜 60대부와 70대부우승, 50대부 준우승이란 성적을 달성해 관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했다 정태준 인천 광역시 축구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 인천시축구협회는 군,구 축구협회와함께 대동단결하여 인천축구인 모두가편안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 과 “이번대회를 통해 지나친 승부욕보다는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페어플레이정신으로 즐기는 축구대회였으면 한다” 는 당부의 인사말도 덧붙였다. 각부결승경기중 가장 이목을 끌었던 60대부 준결승에서는 남동구의 FC60팀과 인천 강화FC팀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끝에 전반 두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던 남동구 FC60팀이 후반전 추격골과 종료 1분전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이룬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신승,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동구실버팀과 만난 남동구 FC60팀은 전반 2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인천시의원·강화군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재상(66) 후보와 허유리(35) 후보가 각각 당선되면서 보수텃밭이 확인 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4분쯤 4·2재보궐선거 군 광역의원 개표(2만 6482표)가 모두 완료됐다. 국민의힘 윤재상 후보(66)가 1만 5382표(58.75%)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후보 41.24%(1만 796표)에 후보를 4586표 앞섰다. 윤 당선인은 1958년 강화에서 태어나 삼량종합고등학교(현 한국글로벌셰프고)를 졸업했다. 이후 제8대 인천시의회의원, 제7대 후반기 강화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군의원 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3일 오전 0시 36분쯤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국민의힘 허유리(35) 후보가 42.78%(5598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차성훈 후보(33)는 3587표(27.41%)를 획득하면서 허 당선인이 그보다 2011표 앞섰다. 무소속 구본호 후보(55)는 2432표(18.58%), 무소속 박을양 후보(59)는 529표(11.21%)를 얻었다. 허 당선인은 1989년 강화읍에서 태어나 강화초·여중·여고를 졸업한 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3월 2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격돌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코리아컵을 포함해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안방 불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는 인천이 부산과 2020년 10월 24일 이후 1,617일 만에 맞붙는 경기다. 더욱이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구단 역사상 최장기간 팀을 이끌었던 조성환 감독이 부산의 지휘봉을 잡고 인천을 상대하는 첫 경기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인천 구단은 경기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했다. 경기 시작 전, 인천유나이티드와 ‘대찬병원’의 스폰서 협약식을 기념해 대찬병원 한상호 대표원장과 대찬병원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보성이 시축을 맡는다. 또한,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와 E구역 하이네켄 펍에서 진행되는 선수 사인회 및 일일 점원 행사도 진행한다. 경기 전과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통해 랜덤 퀴즈쇼가 열리며, 정답을 맞힌 팬들 중 추첨을 통해 글로스터호텔 숙박권, 나은병원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4월 2일 실시하는 인천시의회의원(강화군선거구) 및 강화군의회의원(강화군가선거구)보궐선거의 투표소 40곳을 확정하였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253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 투표소 전체 40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이번 4·2 보궐선거는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투표소 40곳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매세대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다. 강화군청 홈페이지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매세대에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반드시 확인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투표시간 및 장소 등)이 게재돼 있다.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오는 4월2일 치뤄지는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윤재상 국민의힘 인천시의원 후보가 13일 오전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했다. 윤재상 후보는 “인천시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지지해 주신 강화군민 여러분과 당원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강화군 발전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후보 등록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재상 후보는 ▲인천시의원 재선, ▲강화군의원 재선, ▲강화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군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2일 실시하는 인천시의회의원(강화군선거구) 및 강화군의회의원(강화군가선거구)보궐선거의 거소투표신고 및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 신청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자택 등 거주하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하려면 반드시 거소투표 신고해야 거소투표는 유권자가 일정한 사유로 인해 투표소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곳(거소)에서 우편을 이용하여 투표하는 제도이다.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인 중에 ▲강화군 밖에 거소를 둔 사람*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은 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다. *보궐선거등에 관한 특례(「공직선거법」제201조제7항)에 따라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유권자로서 강화군 밖에 거소를 둔 사람은 거소투표신고 대상자에 해당 거소투표신고는 강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강화군청 및 강화군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강화군 학부모 10여 명이 4일 윤재상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교육 관련 공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윤재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랜 의정 활동 경험으로 교육 예산 확보에 자신 있다”면서 “인천시와 교육청, 강화군과 긴밀히 협의해 교육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 관련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윤재상 후보가 당선돼 교육 관련 공약들이 꼭 실현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윤재상 후보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학부모들의 제안들은 검토를 거쳐 정책으로 적극 반영하겠다”라면서 “강화 교육 발전을 위해 학부모와 군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재상 후보는 학부모 간담회에 이어 관내 사회단체와 농어업인, 청년 등 지역 각계각층과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강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2월24일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시스템 교육과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새롭게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와 인천시 최초로 계약을 맺고 모금 창구를 확대했다. ‘위기브’는 기존 ‘고향사랑e음’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답례품 홍보 등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다. 이번 신규 계약으로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참여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군은 ‘위기브’와 협업하여 전문적인 홍보마케팅 기법 지원, 온라인 홍보 전략, 유명인과의 협업, CS 지원 등 상시적인 답례품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위기브’에 대한 소개와 시스템 이용법 교육 등이 이루어졌으며, 답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답례품 공급업체 담당자는 “기부자의 수요와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우리 업체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17일 제302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보궐선거를 실시해 한승희의원을 의장으로 고복숙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 한승희 의장으로, 고복숙 부의장으로 당선돼 제9대 후반기 강화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한승희 의장은 인사말에서 “전임 의장님의 뜻을 이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협력하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일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복숙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오는 4월2일 치러지는 인천 강화군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을 확정했다. 이에 시의원 선거에는 국민의힘 윤 전 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전 강화군의원이 대결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19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따라 윤재상 전 시의원을 강화군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후보는 배준영 국회의원 전 보좌관을 지낸 유원종 후보, 전인호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제5기 중앙회 부의장, 최중찬 강화군의원과 경쟁을 펼쳤는데,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윤 후보는 삼량고를 졸업한 후 제6·8대 인천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제4·7대 강화군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제7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공천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강화군 시의원 후보로 오현식 전 강화군의원을 전략공천했다. 오 후보는 강화군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