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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묵 동래구청장 예비후보, “25년 현장 전문가가 만드는 ‘교육·행정 혁신’으로 동래 재도약 이끌 것”

다선 시의원 관록 앞세워 전격 출격
5대 비전 통해 지역 재도약 추진
현장 행정으로 구민 신뢰 확보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말 아닌 성과로 승부” 박중묵 전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이 5일 오전 부산 동래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부의장은 2001년 정당 활동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보좌관, 구청장 비서실장, 3선 시의원 등 25년간 쌓아온 지방·교육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동래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말이 아닌 실행으로, 구호가 아닌 성과로 동래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부의장은 이날 동래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종갓집 동래’의 위상을 회복하고, 인공지능 기반 학습 환경 구축을 통해 명품 교육도시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재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변화를 반영한 선제적 교통 대책을 수립하고, 지역 자산을 경제 가치로 연결하는 ‘동래형 경제 모델’ 구축과 복합문화센터 확충을 약속했다.

 

행정의 핵심 가치로는 ‘실행력’을 내세웠다. 국회의원 및 공무원과의 유기적 협업으로 예산 확보부터 사업 성과까지 직접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전 부의장은 ‘민심이 곧 길’이라는 신조로 동래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동래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