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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평생교육 거점 B-LiFE센터 개소식 개최

대학 구군 교육 자원 원스톱 통합 연계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성장 지원
테마별 열린 공간 조성 시민 접근성 향상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지역 밀착형 평생학습의 허브 역할을 할 라이즈 B-LiFE센터가 26일 덕천지하상가에서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구청, 지역 대학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센터는 흩어져 있던 대학과 기초단체의 직업, 평생교육 자원을 한곳으로 모은 통합 구심점이다.

 

새롭게 단장한 B-LiFE센터는 교육장을 비롯해 스마트워크 센터, 성인 학습자 동행상담센터, 미디어 스튜디오 등 다채로운 테마 공간으로 꾸며져 시민들의 발길을 끈다. 본격적으로 평생학습 매니저가 상주하며 교육정보 제공부터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개소가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획기적인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15분 내에 접근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고, 배움이 일자리와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촘촘한 선순환 교육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기술의 진보 속에서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지하상가라는 유휴 공간을 재활용해 시민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대학의 전문성을 접목한 B-LiFE센터의 출범은 공간 혁신과 교육 혁신의 모범적 결합이다.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통해 진정한 지역 혁신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