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0.3℃
  • 구름많음백령도 1.8℃
  • 맑음강릉 4.7℃
  • 구름많음서울 2.7℃
  • 구름많음인천 1.1℃
  • 흐림대전 2.9℃
  • 흐림대구 4.8℃
  • 흐림울산 5.4℃
  • 흐림광주 2.9℃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2.2℃
  • 제주 7.9℃
  • 맑음강화 -1.4℃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4.5℃
  • 흐림거제 4.6℃
기상청 제공

인천항만공사,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입주기업 모집… ‘미래 물류 거점’ 구축 가속

A구역 7개 필지(25만㎡) 대상, 4월 1일까지 50일간 공고
복합·공동·제조물류 등 전 업종 허용… 25일 공고 설명회 개최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항의 물류 영토를 확장하고 수출입 화물 창출의 핵심 기지가 될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의 2단계 부지 입주 기업 모집이 본격화된다.

 

인천항만공사가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내 A구역(25만㎡)에 입주할 국내외 우수 물류기업을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50일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부지는 아암물류2단지 2단계 전체 면적 59만㎡ 중 약 42%에 해당하는 공간으로,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지 크기를 세분화했다. 구체적으로는 ▲초소형 부지 4개(각 4만 3천㎡) ▲소형 부지 1개(2만 4천㎡) ▲중형 부지 1개(5만 4천㎡) ▲대형 부지 1개(12만 6천㎡) 등 총 7개 필지다.

 

입주 가능 업종은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을 통해 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기본 임대 기간은 30년이며, 사업 실적 평가 결과 등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연장 사용이 가능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4월 2일 17시까지 인천항만공사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공사는 물류, 회계,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 계획을 엄격히 심사하고, 공개경쟁 방식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별도의 설명회도 마련된다. 공사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인천항만공사 대강당(연수구 IBS타워 31층)에서 평가 방법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향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아암물류2단지는 인천항의 미래 물류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핵심 자산”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물류기업들이 이번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천항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안내서는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정보공개-입찰정보-항만입찰정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1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