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조정란 기자】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이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위문 활동을 펼치며 ‘일류보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은 최근 월남 참전유공자 김 모 어르신 등 취약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동절기 주거환경과 건강 상태를 세밀히 살피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추위에 취약한 고령 유공자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숙남 지청장은 유공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지청장이 직접 찾아와 집안 곳곳을 살피고 안부를 물어주니 올겨울 추위도 든든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오는 2월까지를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보훈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관내 고령 및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를 수시로 방문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빈틈없는 보훈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장숙남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명예로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우와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