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가 18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건의사항 조치결과 확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의, 현장방문, 구정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8일 11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43회 인천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19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청취,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오는 31일과 4월 2일 이틀간은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4월 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한 불합리한 사항을 집행부에서 시정하였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현장방문과 구정질문을
인천 부평구의회가 5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뤄졌다.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시부평구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신진영의원이 발의한 ‘인천시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인천시부평구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 조례안’ 등 6건은 원안 가결했고,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시부평구 통장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으로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산곡재원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구의회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원안 채택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5일에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9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부평구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모두 11건을 심의․의결했다. 1
인천 부평구의회가 26일부터 2월 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6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42회 인천시 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7일부터 2월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0회계연도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은 올해 집행부에서 계획한 주요사업들이 부평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구민의 뜻을 반영하여 적재 적소에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 또, 집행부에는 “충실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 있는 회기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2021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을 모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부터 우리는 코로나 19로 혹독한 시간을 보냈고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민 여러분의 지혜로운 시민의식 덕분에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위기 속에서도 저희 제8대 부평구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0년 우리 부평에서는 다양한 변화와 성과가 있었습니다. 81년만의 캠프마켓 부지 반환과 부평11번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생태도시로의 변화, 부평역 GTX 랜드마크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 부평남부체육센터 건립 등의 사업에서 부평구의회는 ‘구민을 위한 의회’라는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려움은 계속되고 지역에 해결해야 할 현안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우리 부평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음과 같은 새해의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인천 부평구의회가 지난 10일 제241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0년도의 회기운영을 마무리 했다. 부평구의회는 올해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유례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침체된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해를 종합해 보면, 첫째 지역주민의 대의기관으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했다. 구의회는 임시회 6회, 정례회 2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총 9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 중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은 17건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과 현안사업들에 대한 체계적인 추진 및 뒷받침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둘째, 집행부 견제와 감시 등 의회 본연의 일에 충실했다. 집행부가 추진하는 사업 현장을 발 빠르게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주민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사전 문제점들을 예방했다. 이에 총 3번의 주요업무보고와 현장방문, 구정 전반에 걸친 총 118건의 구정질문을 통해 우리 구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의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살피고 구정의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구 본청 전부서
【정치=김용찬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16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1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6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정례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있었고, ‘제241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 17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또한, 12월 4일부터 9일까지는 예산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12월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해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회기 중 심사할 안건은 조례안 13건, 예산안 3건, 동의안 4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22건이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차 정례회는 연간 의정활동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