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오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 1차에 총 13개 학과에서 672명을 모집한다. 2025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모집 인원은 총 828명(정원 내 690명, 정원 외 138이며) 수시 1차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81%를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AI융합소프트웨어과, 건축설계과, 디지털디자인과, 디지털융합제어과, 메카트로닉스과, 반도체공정과, 반도체시스템과, 반도체전자과, 방송미디어과, 산업설비자동화과, 스마트전기자동차과, 산업설비자동화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지능기계시스템과 총 13개 학과이다. 전형 유형은 크게 일반전형, 정원 내 특별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이 있다. 공통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이어야 하며 일반전형의 경우에는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도 가능하다. 정원 내 특별 전형은 산업체 근무 경력자(원서접수 전일 기준 6개월 이상 경력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일반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1년 이상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이수(예정)자 중 하나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1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Best of CHAMP Day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직자훈련 수료생 분야에서 브이에스엘 재직자 송대선 교육생이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Best of CHAMP Day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및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동훈련센터의 상향평준화를 유도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고용노동부 행사이다. 브이에스엘 소속의 송대선 교육생은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재직자 용접 훈련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업무능력 향상을 이뤄 소속 회사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본인의 실력 향상이 증명돼 훈련 수료생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처 손태일 처장은 "먼저 전국 단위의 경쟁에서 훈련 수료생 분야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주중에는 회사 업무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주말에 어렵게 나와 업무능력 향상에 힘써 이렇게 수상까지 할 수 있었던 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고 2년 연속 전국 우수사례를 배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남인천캠퍼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원장 김봉준)은 15일 교육원 대강의실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금을 기증한 에스엠캐리어 권성만 대표와 김봉준 원장 등을 비롯한 캠퍼스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3D제품설계과 김보람 학생, 이승우 학생이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수혜받았다. 이 장학금은 윌로펌프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노력을 해준 학생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프로젝트를 마친 학생들은 기업체 채용 진행을 하고 있고 우수한 인재들이 기업체 제품개발에 함께 참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장학금을 기부했다. 김봉준 원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또한 실제 현장의 프로젝트를 학생이 접해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회사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아져서 학생들의 현장업무 경험이 실제 취업 후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해 3월 개원했으며 4차 산업혁명 관련 직종으로 이뤄진 하이테크 전문 교육기관이다. 올해 제1기 수료생을 배출해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오는 11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