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 SK증권과 개최한 차세대 유니콘들의 축제 '2025 스타 핵 데모데이'(STAR HACK Demoday)가 2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스타트업계 백종원이라 불리는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와 SK증권 임원진, JX인베스트먼트, 마이다스동아, 울산창경, SJ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과 글로벌 투자사, AI·바이오테크·친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급 초격차·딥테크(deep-tech) 기술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 이노베이션' 3기 9개 팀이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선보이며 뜨거운 피칭 경합을 펼쳤다. '스타 핵 데모데이'는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함께 매년 주최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행사로, '스타이노베이션' 팀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자들과 만남의 장을 갖는 예비 유니콘 축제로 손꼽힌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BM과 딥테크·초격차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시키는 원스톱 마이크로VC형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큐빅(A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손잡고 딥테크 기술력과 혁신 BM(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혁신기술 기반 초격차 유망주 스타트업을 발굴해 독보적인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한다. 스타벤처스는 SK증권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석권할 초격차 딥테크 분야 유망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상위 1%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기술사업화와 스케일업, 투자유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예비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스타 이노베이션 3기' 참가 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매년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미래사회를 이끌 혁신 BM과 혁신기술 예비 유니콘을 발굴해 단기간에 세상을 바꿀 상위 1%로 점프 스케일업 시켜 기관투자사의 투자와 후속유치까지 연결시키는 획기적인 유니콘 챌린지다. 사업전략 수립부터 경영관리, 마케팅, 기술자문, 홍보마케팅 플랫폼, 법무법인의 법률 및 특허자문 등 업계 최고수준의 성장 인프라를 입체적으로 제공해 단기간에 예비유니콘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스타벤처스는 파트너사인 법무법인 수오재, 특허법인 혜움과 함께 평가, 멘토링, 교육, 법률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 '유니콘 사관학교'를 졸업한 스타이노베이션 1기, 2기 팀들이 누적 투자유치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벤처스는 '스타이노베이션'에 선발된 예비 유니콘 가운데 9개팀이 팁스(TIPS)에 선정됐고, 총 14개팀이 시드 및 프리시리즈, 팁스 연계 후속투자를 유치해 누적투자금액 150억원을 기록했다며, 위축된 국내 투자환경 속에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매년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세상을 바꿀 상위 1% 혁신기술 예비 유니콘을 발굴해 혹독한 컴퍼니빌드와 혁신 밸류업을 통해 단기간에 기관투자사의 투자와 후속유치까지 연결시키는 획기적인 유니콘 챌린지다. 1기 모집 1주일만에 160여팀, 2기 모집 1주일만에 200여팀이 지원하는 등 창업벤처 사이에 '유니콘사관학교'로 유명하다. 스타벤처스는 스타이노베이션 선발팀 가운데 △부엔까미노(자금 관리서비스), △애쓰지마(AI 낚시 플랫폼), △그린다(폐식용유 재활용·바이오디젤), △십일리터(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로비고스(모빌리티 관제 플랫폼), △꾸러기수비대(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