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 함흥규 대표이사는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개최된 언론 간담회에서 “한전산업의 해외 진출 경험과 원전 수처리, 정비 분야 등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본사 대회의실에서‘함흥규 대표 취임 1주년 기념 CEO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흥규 대표는 지난해 8월 10일 한전산업개발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가 제시한 경영철학은 크게 사전 예방을 통한 임직원의 안전관리, 정부시책 및 글로벌 생태계를 위한 ESG 경영 시행, 최대 이익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의 실현이다. 본지는 함흥규 대표이사의 취임 후 1년이 지난 현재, 그동안의 소회와 성과, 그리고 한전산업개발과 전력산업의 미래와 2주년을 맞으며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견해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주】 Q: 함흥규 대표님이 취임 이후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의 소회와 성과를 소개하신다면? A: 현재 한전산업개발은 국내 17개 발전소, 해외 3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토탈 에너지솔루션 회사로서 3,500여명의 직원들이 대한민국 전력의 등불을 꺼지지 않게 하기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2050 프렌즈 파이팅!” 한전산업개발 사내 봉사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힘찬 함성이 한전산업 본사에 울려퍼졌다.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4년 한전산업 2050 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50 프렌즈’는 한전산업 본사 직원 36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선발단)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화합하여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함흥규 대표이사, 신태환 경영본부장, 김인섭 서포터즈 단장, 서포터즈 2기 단원 등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은 ▲서포터즈 단장 환영사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대표이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한전산업개발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 보며, 서포터즈 ‘2050 프렌즈’ 2기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2050 프렌즈’ 김인섭 단장은 2기 단원들에게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나눔이 되고 나아가 따뜻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나가자.”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22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온라인․비대면 기념식을 통해 그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의 제시 및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5년 9월 출범한 공사는 국내외 홍보마케팅, 섬․해양․원도심 등 특화콘텐츠 개발, 관광 일자리․생태계 육성,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 관광 전문기구로서의 위상에 맞게 인천관광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공사는 2019년 해외관광객 141만명, 국내관광객 1,456만명 유치를 통해 약 2조 5천억원의 직접지출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미래에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글로벌 관광허브를 실현하는 최고의 관광전문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설정했다., 이어 ‘인천관광 리더쉽 강화’, ‘인천관광 글로벌 경쟁력 제고’, ‘글로벌 관광도시 브랜딩 및 전략적 마케팅’,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이라는 4대 전략과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비상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코로나 이후 인천관광의 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 산업생태계 혁신 및 일자리창출을 선도할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 한국 최초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