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93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올해도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행보는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부흥과 화합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전국 60여 회 지교회 방문 성도와 직접 소통 이만희 총회장은 올해만 60여 회 이상 국내 지교회를 방문하며 성도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주 1회 이상 교회를 찾아가는 그는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한다. 특히 충청지역을 포함한 남부권 교회를 집중적으로 찾아가며, 평소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성도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교감하고 있다. 그는 교회마다 방문할 때마다 성경의 핵심 가르침을 전하며 신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설교를 이어가고 있다. 이 총회장의 말씀을 통해 성도들은 신앙의 본질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한층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마다 펼쳐지는 장관으로 지역 사회의 관심 증대 이만희 총회장이 지방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인근 도시의 성도들까지 모이며 현장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었다. 이 총회장의 말씀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모인 인파로 교회 밖은 물론 도심 일대에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개최한 말씀 대성회에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에 대해 관심을 둔 목회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했다. 이번 말씀 대성회는 전국 각 지역 12지파장의 앙코르 말씀 대성회를 듣고 난 뒤, 이만희 총회장으로부터 요한계시록 실상 증거를 더 듣고 싶다는 목회자들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이날 이 총회장은 참석한 목회자들을 향해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을 확인해 바르게 깨닫고 자신들의 성도들을 성경에 입각한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회마다 이 총회장은 기성 교단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말하는 나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자'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말씀은 절대적인 것이므로 완벽히 알아야 한다. 모른다면 하나님께 찾고 구할뿐 아니라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말씀을 더하지도 덜하지도 말고, 전체를 온전히 이행하고자 노력하자"며 "몰라도 괜찮다는 사상을 가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