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7일부터 다가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 “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며 마지막 한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며 무박 5일 일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오늘 밤부터 무박 5일 심야 일정에 돌입하며, 첫 행선지로 경선 확정 당일 새벽에 찾아가 각오를 다진 수원 인계동을 찾는다. 수원 인계동은 당시 김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찾아 영업제한 해제를 공언했고, 이후 영업제한이 해제되며 정책 추진력을 입증한 곳이기도 하다. 김 후보는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기업들이 수백 조의 투자와 수십만 명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며 “경기도가 이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는 결국 이번 선거에 달렸다”, “김은혜는 약속을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25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국회의사당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사전투표 독려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김은혜입니다. 어제 민주당은 국민 앞에서 읍소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앞으로 변화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당의 약속을 믿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선거 때마다 변하겠다고 외치면서도, 절대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거대정당의 힘만 믿고 검수완박 같은 악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처럼 거대한 권력을 휘두를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읍소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위하는 정당이라면서 정작 내부는 성범죄로 들끓고 있었습니다. 존재하지도 않은 민영화를 들먹이며 거짓 선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책으로 부동산을 폭등시켜놓고, 반성은커녕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었습니다. 이처럼 민주당은 구태정치, 무능 정치를 몸소 실천하면서, 입으로만 변화를 외치고, 하나 마나 한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가 그 약속을 믿어줄 수 있겠습니까? 어느 누가 그 사과를 받아줄 수 있겠습니까? 저 김은혜는 다릅니다. 저는 오늘 정말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
찬성인지 반대인지 밝히라고 했더니 애먼 인수위를 들먹이고,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의 이면합의 의혹을 밝히라고 했더니 애먼 윤석열 정부를 물고 늘어졌지만, 오늘 환경부가 "후보지조차 아직 선정하지 않았고 인수위에도 보고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이다. 숱한 도민 기만과 무시로 일관했던 이재명 전 지사를 계승하겠다는 김동연 후보이니 예상못한 바는 아니지만, 며칠도 못가 드러날 거짓말로 도민을 기만한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고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나 다름없는 행위다. 이런 자가 도지사가 된다면 얼마나 많은 거짓말과 가짜뉴스로 도민을 속일지 두렵기만 하다. 이제 더 이상 빠져나갈 곳도 핑계댈 것도 없어졌다. 김동연 후보에게 도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묻는다. '포천 매립지'에 대해 찬성인지 반대인지, 그리고 박남춘 후보와 이면합의가 있었는지 당당히 밝히라. 그리고 무엇보다 허위사실로 도민을 속이려던 행위에 대해 도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2022. 5. 20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대변인 황 규 환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경기도민 재산세 감면 공약"을 발표했다. ■ 공약 발표 전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입니다. 5월 9일 자로 막을 내린 민주당 정부의 실정은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지만,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2020년부터 시행된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1주택을 가진 서민·중산층도 정부의 실정과 부동산 가격 상승의 이중 효과로 급격한 세부담을 져야 했습니다. 2022년 경기도 공동주택 공시가 상승률은 23.17%로 인천의 29.32%에 이은 전국 2위였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 17.2%에 비해 5.97%p 높은 수치입니다. 2021년 경기도의 재산세는 1조 5천 530억원이 걷혔습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6천 280억원 증가한 전국 최다액으로이는 고스란히 주민의 부담인 상황입니다. 저 김은혜는 1가구 1주택을 보유한 경기도민의 재산세 부담을 확실히 줄여드리겠습니다. 민주당 정권의 실정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주변 평범한 이웃들의 과중한 재산세 부담을 바로 잡겠습니다. 경기도민의 과도한 세금을 바로 잡는 김은혜표 ‘재산세 감면
경기도 미용인 3천명이 10일 오후5시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갖졌다.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박정금 대표는 “김은혜 후보가 기자시절 보여준 다양한 취재 활동상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왔다고 생각한다.”며 “도민화합을 비롯한 더 나은 경기도의 내일을 향해 앞장서 이끌 역량 있는 후보”라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박 대표는 “2017년 제정된 경기도내 역량 있는 우수미용인 발굴 육성 및 미용 신기술 개발보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경기 미용인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유일 무일한 후보자라고 생각되어 우리 모두의 염원을 담아 지지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 대표는 “경기도 미용인 3천명의 마음을 담아 김은혜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책홍보와 지지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