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9월 20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59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59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 예선 대회를 통과한 전국 시·도 대표 15명(일반 3, 학생 12)이 참가했다. 참가 연사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자유민주주의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국민통합 방안과 관련된 주제로 열띤 스피치의 장을 펼쳤다. 수상자는 △대통령상 배아현(충남, 온양한올중학교 3학년) △국무총리상 민세준(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중학교 3학년) △통일부장관상 김이강(강원, 원주중학교 1학년) △행정안전부장관상 노아영(경남, 신진초등학교 5학년) △국가보훈부장관상 김율(충남, 송간초등학교 6학년) △대회장상 김윤석(대전, 일반) 등이다. 강석호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스피치 능력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의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실현 방향이 보다 진일보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5월 1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를 주제로 ‘제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연맹 강석호 총재의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못 미치는 국회를 향해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최국과 대안연대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연맹 강석호 총재와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의 대화를 통해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회의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국회의 업무 수행 방식, 국회의원들의 태도 및 행동, 의사결정 과정의 불투명성 등 여러 문제점에 대한 국민의 건강한 목소리가 국회에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5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OBS경인TV에서 OBS경인TV(대표 김학균, 이하 OBS)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해 OBS 김학균 대표이사, 신성호 방송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맹과 OBS는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지원 및 주요 행사 협력 ▲방송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및 공동캠페인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송 장비・시설 및 인적 자원 상호지원 ▲기타 양 기관 공동 발전에 필요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연맹이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국가 정체성 이념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OBS와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여러 활동에서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는 더욱 공고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민이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활
【우리일보 - 이승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일 오후 4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하는 것으로 2023년 계묘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조직 간부 300여 명은 현충탑 앞에서 태극기를 향해 경례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 및 묵념을 통해 참배했다. 강 총재는 참배를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지킴이 역할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기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6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우리일보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은 1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21대 총재로 강석호 前 국회의원을 선임했다. 강석호 신임 총재는 총재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총재 후보자 신분으로 금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연맹의 정관에 따라 대의원들의 추대로 제21대 총재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전임 총재의 잔여 임기인 2025년 2월 정기총회일까지이다. 신임 강석호 총재는 1955년생으로 중동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 후, 18,19,20대 국회의원과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등을 역임했다. 강석호 총재는 총재 선임 수락 인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온 최고의 국민운동단체로서,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런 영광스러운 단체의 총재로 선임돼 막중한 책임감과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선임 소회를 밝혔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6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