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정서진새마을금고는 당년 1분기에 ESG사업의 일환으로 헌혈증 기부사업을 시작해 총 179매의 헌혈증을 모아 지난 7일, 한국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헌혈증은 경인 지역의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쓰인다. 같은날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인천시 서구청에 바자회 수익금 및 좀도리 모금액 등 총 12,546,678원을 기부했다. 인천시 서구청은 기부금을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윤의상 이사장은 "정서진새마을금고가 인천 새마을금고 중 최초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승인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은 기부활동 및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 서구 정서진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이, ESG경영 선도금고로서 심각한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에서 2021년에 발표한 폐의약품 안전실태조사에 따르면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돼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되고 있으나 지역에 따라 관리 및 처리가 상이한 실정이며 무심코 버려진 폐의약품은 환경·수질오염은 물론 생태계 교란과 *슈퍼 박테리아로도 불리는 ‘다제내성균’의 확산이 우려돼 공중보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조사됐다. * 여러 종류의 항생제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치료가 불가능한 세균 2018년 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 설문결과에 따르면 폐의약품을 ‘쓰레기통·하수구·변기에 처리’하는 비율(55.2%)은 ‘약국·보건소 등에 반환’하는 비율(8.0%)보다 훨씬 높았다고 집계됐고 폐의약품 처리방법을 “알고 있는” 비율은 25.9%에 불과하고 대다수의 국민(74.1%)은 잘 모르고 있어 수거율을 높이기에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좋아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거점이 되기 좋고 이번 사업을 통해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
최근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저소득 가정 집수리를 위한 성금 4,000만원을 인천 서구청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인천 서구청은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자활센터 등과 연계,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중 우선적으로 아동이 있는 가구부터 집수리에 사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윤의상 정서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거환경이 개선돼 살기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서구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서진 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해 기부에 참여해주신 임원진 및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인천서부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이름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나서고 있다. 또한 꾸준히 관내 환경 개선사업, 관공서 및 주민들과의 상생협력 강화, 준법 경영 등 ESG경영을 적극 선도하고 있다.
인천서부새마을금고에서는 1월 5일 오전 11시에 임직원 및 회원여러분들께서 기부 해주신 쌀 2,000kg와 금고에서 기증한 2,000kg를 합해 총 4,000kg(10kg 400포)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해당 쌀은 서구에 위치한 아동학대피해아동쉼터 및 가정1,2,3동, 신현원창동, 석남1,2,3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의상 이사장은 좀도리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서부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좀도리 운동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존재이념인'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를 위해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적극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