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가 지난16일 서구지역 후원기업 제 96호점 금강화공약품(주), 제 97호점 소풍, 제 99호점 영준금속, 제 101호점 ㈜씨와이, 제 102호점 ㈜성신화스너, 제 103호점 한일금속도금, 제 104호점 금호금속, 제 105호점 헤르메스, 제 106호점 서경스틸, 제 107호점 ㈜동원피앤피, 제 108호점 ㈜인성테크닉 현판식을 개최하고 17일 김포지역 후원기업 제 109호점 ㈜대선 프린팅, 제 110호점 ㈜MDM원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인천표면처리 협동조합 소속 11개 업체와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 이재연 회장,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금강화공약품(주) 제96호점 이승붕 대표, 소풍 제 97호점 최진옥 대표, 영준금속 제 99호점 이영규 대표, ㈜씨와이 제 101호점 하춘용 대표, ㈜성신화스너 제 102호점 김재용 대표, 금호금속 제 104호점 박진식 대표, 헤르메스 제 105호점 강인화 대표, 서경스틸 제 106호점 박순자 대표, ㈜동원피앤피 제 107호점 최동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17일 김포지역 현판식에는 ㈜대선프린팅 제 109호점 서치원 대표, ㈜MDM 원단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인천시비전기업협회(회장 한상담)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인천시 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인천시비전기업협회 소속 기업 대표들이 십시일반 모아 1000만원이 모였으며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에게 긴급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시비전기업협회는 인천시에서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1000여 기업이 모인 기업 단체이며 인천 아이리더 장학 사업으로 매년 1억 38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인천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은 “인천시비전기업협회 소속 기업 대표님들과 함께 인천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사회공헌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인천지역 어린이를 위해 항상 함께 해주시는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 소속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천시비전기업협회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 함흥규 신임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같이 호흡하고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한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사업 전략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함 사장은 17일 취임 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한전산업을 내딛는 첫 발걸음으로써 한전산업의 경영과 관련해 3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함 사장이 제시한 경영철학은 크게 사전 예방을 통한 임직원의 안전관리, 정부시책 및 글로벌 생태계를 위한 ESG 경영 시행, 최대 이익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의 실현이다. 함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의 개념으로 강조하며, 산업계에서 미리 사고를 예측해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개념을 바탕으로 귀중한 생명과 설치물의 관리‧운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함 사장은 정부시책과 글로벌 생태계를 위한 ESG 경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를 위해 탈황설비 등 환경설비 운영과 최근의 수소 혼소 에너지원 활용 등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준법경영 담당관” 제도의 도입을 통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근)은 올해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및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청년 계층은 주거 취약 계층으로 편입됐으며 코로나19 이후 주택 및 자산 가격 상승, 소득 불안정, 금리 증가에 따른 금융 비용 부담,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 등으로 주거복지와 주거환경 등 삶의 질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청년 계층은 공공임대주택의 입지선호도가 역세권 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나 교통비 절감과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역세권 지역 내 청년형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시는 우리집사업, 행복주택과 매입임대주택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청년주택 공급정책, 조례 등의 근거 등이 마련돼 있지 않아 적극적인 청년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역세권 지역에 청년이 입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은 매입임대주택이 대부분으로 7908세대(전체 공공임대주택 대비 8%)가 공급됐으며 특히 역세권 지역 내 매입임대주택 중 인천시(인천도시공사)가 공급한 임대주택은 1447호(1.5%)로 미미한 수준이다. 역세권 중심의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검암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3 인천 독서대전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 선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시민이 창작한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인천 독서대전 홍보영상으로 독서대전을 홍보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 7월 접수된 약 20여 편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합목적성, 독창성, 활용성, 완성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8편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들 후보작은 인천 독서대전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으며 채널을 구독하고 후보작 감상 후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 참여하면 된다. 유튜브 추천 수(좋아요)로 순위를 정하되 추천 수가 동일할 경우 1차 심사결과를 반영해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당선작은 언론보도, 홈페이지·블로그·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 행사장 상영 등 2023 인천 독서대전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당선작에는 최우수상(1명) 150만원, 우수상(1명) 100만 원, 장려상(2명) 각 25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선호도 조사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초등학교(3~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교과 연계 교육프로그램 ‘인천이 재밌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이 재밌다는 초등학교 학급 단체 단위로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인 10~11월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된다. 교실에서 벗어나 박물관에서 재밌게 도시 ‘인천’을 배워보는 과정으로, 전시 관람 및 보드게임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 ‘인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준에 맞는 학습을 위해 초등학교 3~4학년, 5~6학년으로 구분해 교육을 운영하며 도시의 개념 이해, 인천의 지명 유래 및 인천의 대표적인 시설과 교통수단 등에 대해 배운다. 특히 인천도시역사관 내 근대도시관 및 인천모형관을 관람하면서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도시 인천을 직접 눈으로 보며 이해할 수 있으며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인천도시역사관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같은 학년의 경우 학급 전체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장은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교과서에서 벗어나 우리가 사는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디앤푸드(대표 박성규)가 452만 7000원 상당의 냉동 간식을 후원하며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디앤푸드에서 제조하는 냉동 호떡과 붕어빵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서 지원하는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앤푸드 박종삼 대표는 “인천지역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선물할 특별한 산타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인천지역의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의 삶에 꾸준히 관심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호떡과 붕어빵은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간식인 만큼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을 누리는 삶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언론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연간 100만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산타로 선정되며 참여 방법으로는 365산타(정기후원)와 산타 선물(일시후원)이 있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복어를 먹고 심한 마비 증상을 보인 응급환자들이 공설운동장에 헬기까지 착륙시킨 해양경찰의 응급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징검다리 연휴 기간인 14일 낮 12시께 여수시 거문도에서 졸복을 먹은 50대 후반의 방문객 2명이 마비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서해해경은 환자들이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들이고, 닥터헬기와 소방헬기 등은 정비 등으로 운항이 불가함에 따라, 여수 회전익항공대를 거문도로 긴급 출동시키는 한편, 해양경찰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응급구조사 등을 동반한 서해해경 헬기는 거문도에 착륙해 양팔마비 증세 등을 보이는 환자 2명을 헬기에 태우고 육지로 이송을 시작했다. 그런데 복어독 치료는 일부 종합병원에서만 치료가 가능하고, 이들 환자들의 마비 증세가 점점 심해져 고흥읍에서의 착륙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은 환자를 헬기로 이송하는 20여분의 시간동안 고흥군청과 여수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긴급 협의를 진행해, 고흥종합병원 인근의 공설운동장(박지성종합운동장)에 헬기를 착륙시켰다. 긴급구조 신고로부터 비상착륙장 섭외, 육지이송 완료까지 소요된 시간은 1시간 남짓이었다. 이들 환자는 병원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김춘수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발의한 "인천시 서구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하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이 지난 11일 열린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병전우회는 매년 교통안전, 야간방범 순찰, 수상 안전사고 예방, 공익행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로서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은 해병전우회 활동에 대해 필요한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이번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를 통해 그동안 지원대상이 아님에도 재해, 재난 등 구호활동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했던 해병전우회를 지원하고자 지원대상사업에 ‘재해, 재난 등 구호활동’을 신설하고, 해병전우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공로에 대한 포상 근거도 마련했다. 또 최근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정책에 맞춰 보조금 지원 등의 절차는 "인천시 서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를 따르도록 해 책임 있는 집행과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구를 위해 활동하는 해병전우회의 공공활동에 대한 필요경비 지원범위가 확대됐다”라며 “향후 우리 서구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단체에 대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가 16일 일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계획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완도군 소재 우성회센터와 금일수협활선어위판장을 방문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