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42회 임시회 중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기형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차인 10월 12일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고덕 공공하수처리장 ▲서정리역 지하공영주차장을 찾았으며, 2일차인 13일에는 ▲모곡동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현황 ▲부락산 산림체험장을, 3일차인 16일에는 ▲화양도시개발 사업지구 ▲평택시 어린이 교통공원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기형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평택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회는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242회 임시회 중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김승겸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10월 12일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예정 부지 ▲경북종돈을 찾았으며, 2일차인 13일에는 ▲시립예술단 연습실 예정 부지(평택마린센터) ▲안중도서관을, 3일차인 16일에는 ▲진위면 파크골프장 예정 부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예정 부지 ▲북부노인복지관 예정 부지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다니며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꼼꼼히 점검하도록 하겠다”며“집행부에서는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올해 첫 번째로 열린 '2023 지구런 : 평화의 발자국 IN SEOUL'(이하 지구런) 마라톤 행사가 전국에서 달려 온 마라토너 2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행복한 동행은 10월 15일 오전 8시부터 뚝섬 수변무대 코스에서 '지구 둘레 40,120km 평화의 발자국으로 이어간다'는 주제로 본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마라톤 대회는 5km, 10km, 5km(걷기) 종목으로 치러졌다. 첫 지구런 마라톤 우승자는 5km 코스에서 19분 40초를 기록한 최민혁씨, 10km(남,여)에서 37분 20초분을 기록한 안대환씨와 41분 05초분을 기록한 Koshino Eri씨였다. 극단 성북동비둘기 단원인 최민혁씨는 “극단 동료들과 함께 건강한 체력을 위해 마라톤 대회에 지원하게 되었고, 첫 대회에서 이렇게 나란히 1,2,3등을 하게 되어 너무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포천 영북고 교장 류귀열씨는 “부사관 학생들에게 졸업전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서 한 달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며 마라톤 대회를 함께 준비했다.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은 1시간 일찍 도착해야만 하는데, 와서 지루하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이 지난 13일, 회원 자치모임 ‘서구선배시민회’와 함께 석남이음숲에서 착한 산책길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공원 내 방치된 반려동물 배설물을 치우고 배변봉투키트를 주민에게 나눠, 외출 시 반려동물 배변봉투 지참에 대한 인식 제고의 취지로 마련됐다. 서구선배시민회 이춘희 회장은 “지역과 후배 시민을 위한 일을 일상 속에서 찾고 실행에 옮김으로써 선배시민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라며 “앞으로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에 도움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정서연 관장은 “서구선배시민회 회원을 주축으로 앞으로도 지역 노인의 권리실현과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선배시민회는 2023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기획, 결성된 자치모임으로 참여자 스스로 지역사회와 후배 시민을 위한 일을 모색하고 활동하는 모임이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굿월드인터내셔널은 지난 14일 미추홀도서관 강당에서 ‘2023 외국인&한국인 일대일 자매결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 해 동안 자매결연을 맺고 다수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60여 명의 결혼이주여성과 인천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활동영상 스케치 영상 시청, 우수 활동자 시상식, 보컬그룹 하모닉스의 축하공연 등이 있었다. 이날 굿월드인터내셔널 박경래 대표는 “오늘 행사명은 자매결연 해단식이지만 한 해 동안 맺은 소중한 인연이 오늘이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샐린(남동구)씨는 “자매결연 프로그램으로 한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 감자캐기 체험과 한국 도자기를 함께 만들면서 한국 문화와 더 가까워졌다”며 활동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시 비영리민간단체 굿월드인터내셔널은 지난 3년 동안 ‘일대일 자매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단체 관계자는 “내년에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차량 내 블랙박스 보급 등 기술발달과 함께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는 신호 위반·중침 등 중요 법규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하며, 단속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익신고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로 간편 제보·신고 가능하다. 제보·신고 시 위반일시·장소, 위반 차량번호, 위반내용 등 입력 후 블랙박스 영상과 같이 교통법규위반 영상을 첨부하면 신고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는 복잡한 제보·신고 과정을 최소화하여 제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혔으며, 사건처리 관련 경찰청에서 피드백하는 양방향 소통·협력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국민의 자발적 제보에 따른 서비스 이용 활성화로 더 안전한 사회안전망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인천, 안전한 삼산을 위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안전신문고를 활용하여 교통법규위반 신고·제보하기를 바란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가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명자 회장과 회원 34명은 평택시농업생태원과 주변에 가을수확축제 이후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클린 평택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농촌자원과 심윤영 과장은 “쾌적한 농업생태원을 만들기 위한 생활개선회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나들이 장소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과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평택시 전략사업인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분야 중심으로 맞춤형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전시회로, 150여 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여하여 비즈니스의 장을 펼친다. 이에 시는 평택산업진흥원과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평택시 개발계획 및 산업단지 분양현황을 알리고, △인센티브 지급 △지제역 환승센터 등의 교통 여건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지구 등의 생활 여건 △삼성전자 및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등의 산업 여건 등을 담은 홍보를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특히,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정받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한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기관을 중점 유치하고 더불어 수소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의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8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를 하게 된다.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사안마다 세심하게 검토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지난 14일 용정근린공원과 용현도시농업공원 일대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6회 인천 원도사제’를 지냈다. 원도사제는 현재 낙섬사거리 일원인 조선시대의 원도에서 서해안 여러 섬의 신주를 모아 국왕을 대신해서 지낸 제사로 2016년 이후 미추홀구에서 매년 재현하고 있다. 올해 원도사제는 미추홀구에서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에서 주관했으며, 인천사연구소, 인천향교와 지역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원도사제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동한마당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본 행사인 의례는 사회자의 설명과 함께 진행했다. 또한 원도사제에서는 미추홀구 7개 권역을 상징하는 전통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숭의동과 용현동 권역은 석탄주, 학익동과 도화동 권역은 호산춘, 주안동 권역은 부의주, 관교동과 문학동 권역은 벽향주를 나누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 미추홀구 7개 동이 참여한 ‘단심줄놀이 경연마당’은 쏟아진 비로 인해 일정을 연기해 오는 28일 학산소극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단심줄놀이는 중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