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유적 보존 단체들, 주민소송 선포! “레고랜드에 투자한 강원도비 600억 환수위원회 선포식!!”
강원도는 작년 11월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 블록완구인 레고를 주제로 한 레고랜드는 2021년 7월 오픈 예정한다고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안전 점검팀 입국지연으로 레고랜드 정식 개장을 2022년 상반기로 연기한다고 여러번의 반복 연기를 밝힌 상태다. 강원도 춘천 의암호내에, 중도유적지 부지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으로 일단계 사업으로 3천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로 호텔을 제외한 건물과 놀이시설은 현재 50%대 공정률에 달한다고 밝혔었다. 중도관련 11월 12일자 연합뉴스에 의하면, 도의원들이 문화재 발굴, 외국인 투자사업을 이유로 영국 멀린사에 지나친 특혜 제공, 주차장 조성, 토지매각 등 여러 문제를 지적했다. 계속된 말 바꾸기로 신뢰가 무너진 사업이며, 공사 추진 상황과, 멀린과의 계약 변경사항을 숨김없이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고 보도 했다. "정확히 일곱 번째 말 바꾸기"라고 꼬집으며, 레고랜드 중단촉구 문화예술인, 춘천시민·사회단체는 "레고랜드 사업은 7천억대 혈세 낭비 사업임이 확인됐다"며 "최문순지사는 국정감사에서의 새빨간 거짓말을 사과하고,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보도 했었다. 2020년 8월 19일 한기호 국회기자회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