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한중다문화교류협회가 주관 주최한 가운데 12월23일 오전10시 30분 부터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8층 웨이하이관에서 제1회 한중다문화어린이 재능대회 및 송년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 후원은 중국문화예술뮤지엄,뉴스타국제교육,팔미도유람선,강원유통협회,라비세나,더노벰버스테이,해원바이오테크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왕조위 상임이사의 사회로 주한중국대사관 산동성 웨이하이 한국대표처 상법술 대표,우건성 부대표, 이재호 연수구청장,이강구 인천시의원,황홍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한중다문화교류협회 후원회장, 재한중국어교육협회회장, 한중자녀교육협회회장 ,인천화교학교 교장, 공자학원원장,(주)서서가 대표, 김종하 서해문화 대표,유홍숙 한복학회인천지회장,김동하 팔미도유람선대표,이예진 더노벰버스테이 대표,허승량 연수카누연맹회장등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사에서 제1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재능대회와 송년회를 축하한다며 연수구가 도울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또 게그맨 조혜련과 오남희,김혜선이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출범을 축하드리는 영상 메세지를 보내 축하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12월27일 오후 5시30분부터 유정복 인천시장이 청산포럼 145차 특강 강사로 나섰다. 김병찬 아나운서와 박진희 교수의 사회로 식전행사로 회원간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이명휴 회장의 회원 및 신입회원 소개를 가지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오명 전 장관등 내외빈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산포럼은 황학수 전 의원이 속한 CALL HERO 총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이어 이예랑 한양대 겸임교수의, "아리랑" 과 "백만송이 장미" 가야금 연주로 포럼장의 흥으로 달궜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강의에 앞서 천금같은 시간을 내주신 "대한민국의 지식인 분들을 모시고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가란" 주제로 우리나라를 애기할때 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초고속 성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우리나라가 행복지수는 최하위로 낮고 갈등 지수는 높다,"며"자살률과 노인 빈곤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법(원칙에 어긋)이 모든게 무시되는 만능주의, 정의가 효율적 권위주의가 싹트고 정의가 잘못된 문제 의식이 법의 정의에 어긋난다,"라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지난 22일 성남산업진흥원(이사장 신상진)이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실천 연말연시 집중모금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 성장지원과 창업공간, 국내․외 판로개척지원 등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01년 설립돼 성남시 산업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진흥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으며 공공복지영역 혜택을 받지 못한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선상 성남산업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은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되는 경제복지에 성남산업진흥원이 앞장서기 위해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으게 됐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눔실천 연말연시 집중모금 캠페인은 협의회 사회공헌사업인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일보 김영주 기자】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언론을 통해 밝혔던 ‘출마소감’에 불체포 특권 포기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서 선제적으로 특권 포기를 선언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권 예비후보는 출마 소감을 밝히면서 “작금의 국회에는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온갖 악행, 거짓 막말, 욕설, 사실확인도 없이 던지는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조차 느끼지 않는 뻔뻔스런 행동 등이 만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무소불위의 권력,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무소불위 특권을 행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없어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당선 시 국회의원으로서의 특권 포기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바 있다. 이러한 권 예비후보의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26일 취임 연설보다 앞섰다는 점에서 정치권 전반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7일,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의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 등이 이어지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선민후사’ 시대정신에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우리일보 김영주 기자】 국민의힘 박용일 안산상록을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공식 선언했다. 박용일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시대정신을 공감하며, 상식이 통하는 정치로 의회를 방탄으로 생각하는 모든 특권을 버리겠다”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용일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당리당락과 사리사욕을 떠나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을 대변하기 위해 뽑아준 자리”라며,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하고, 거대야당의 폭주를 견제해 오직 국민을 위한 본질적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용일 안산상록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미래세대위원장으로 활약해 온 30대 젊은 주자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인천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이 형편이 어려워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연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A씨(48)는 당뇨 합병증으로 나사렛국제병원을 찾았다. 진료 결과 발가락 조직 절제를 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가족 및 보호자 없이 혼자 한국 생활을 하고 있는 A씨는 몸이 불편해지면서 경제활동도 끊겨 치료 비용을 납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A씨의 사연을 알게 된 나사렛국제병원에서는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천사기금으로 수술 및 입원 비용을 지원했다. 수술을 받은 A씨는 “당뇨 합병증으로 치료는 받아야 하는데, 수입이 없어지면서 막막한 상황이었다”며 “나사렛국제병원의 도움으로 치료도 잘 받고, 한국생활에 대한 희망도 다시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사렛국제병원 이재영 병원장은 “홀로 힘겹게 한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나사렛국제병원은 앞으로도 힘겨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28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통일빌딩 8층 강당에서 북한 문제 전문가인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총장을 초청 ‘2023 송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연합의 ‘2024 활동계획’도 발표됐으며, 양창식 세계평화연합(UPF) 의장, 강석승 21세기 안보전략연구원장,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최창하 선문대 부총장, 국민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황 국민연합 의장은 환영사에서 “청년시절 한참 꿈이 많을 때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사상과 삶에 매료되어 제자로서 한 인생길을 걷고 있다”면서 “양위분은 한민족의 분단을 세계적 갈등과 전쟁의 축소체이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세계평화와 인류공동체 건설의 필연적 과정으로 보고 계시다”고 했다. “이러한 이해 속에서 40여년전 국민연합을 창설해 국내외적으로 활동해 하면서 오늘 여러 분야의 지도자를 모시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새 길을 열어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 의장은 ‘2024 활동계획’ 발표에서 “20세기 큰 사건 중의 하나인 동서냉전을 종식시킬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워싱턴타임스를 통한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역할이 컸기 때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정부가 중심을 잡아 경제정책을 펼치고 중소기업인들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한 덕분에 침체된 경기도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중앙회도 중소기업계가 과감히 혁신할 수 있도록 초석을 쌓고 대한민국을 선도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을 15년으로 확대 등 계획적인 승계기반 마련, 납품대금연동제 시행, 역대 최대 수준의 외국인력(E-9)쿼터 도입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성과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하면서 “2024년 한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되어 함께 노력한다면,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작은 한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변화”라면서 “한류(K) 열풍을 활용한 수출영토 확대, 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기업의 협력,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4월에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요 정당의 정책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면서 “주52시간제 유연화와 중대재해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청사관리부가 2023년 즐통회를 운영해 직원만족도와 즐거운 일터 인식을 높혔다. 청사관리부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현업종사자로부터 관리자까지 한 자리에서 소통과 화합 그리고 배려할 수 있는 시간으로 월 정례모임인 즐통회 (‘즐겁게 통하자 모임’ )를 운영했다. 해당 모임에서는 요즘 문제화 되는 직장내 갑질, 괴롭힘, 폭력문화 등 개선해야 하는 교육과 사례공유는 물론, 재난 약자를 위한 화재·지진대피 수화교육, 직장 내 문화 개선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참여한 현업근로자는 “공단 경영에 맞춰 가야 할 방향을 함께 나누고 의견을 개진하므로써 일에 대한 자부심과 매일매일 즐거운 일터에 나오는 보람이 생겼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 세심한 환경관리를 진행해 서구청사 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었다”고 운영의 결과를 긍정적으로 말했다. 청사관리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과 환경관리 전문가로서, 앞으로도 직장 문화 속 일의 가치발견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애사, 애착, 동료애를 갖는 월례 모임을 주기적으로 갖겠다고 한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2023년 11월 17일 노원구 돌투척 사망사고, 12월 10일 목동 아파트 치킨 투척 최근 미취학 및 미성년학생들의 고층건물에서 장난으로 투척하는 물건들로 인해 여러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가 끊이지 않고 계속하여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러한 원인은 투척하는 행위 및 그로 인해 발생할 결과에 대해 가볍게 여기고 행동하는것이라 생각한다. 2015년 용인아파트 벽돌투척 사건, 2023년 목동 아파트 치킨투척 해당 학생들은 ‘과학실험이었다’,‘부모님께 치킨먹은게 혼날까봐 그랬다’라고 진술을 하였는데, 해당 학생들 역시 본인들의 행위로 인해 사람이 죽을 거라고 예측하고 행동하지는 않았으리나 생각하지만, 그러한 안일한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하여 피해 유족에게는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었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키 위해 가정과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투척이라는 사소한 행위이지만, 이화여대 및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의하면 고층에서 낙하물을 투척할 경우 지상에서 받는 충격은 물체 무게의 70배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투척으로 인한 사소한 행위가 엄청난 결과를 불러올수 있다는 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