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갑진년 신년사에서 “2024년은 생활의 불편함을 없애는 구민 체감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신년사를 발표했다 ◆ 다음은 박종효 구청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더해 개인과 가정에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설레임을 가지고 새해 소망을 정하고 빌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소망은 정하셨습니까? 올해도 남동구민의 소망과 바램이 실현되도록 우리 공직자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한결같은 열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구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다양한 계층의 정책건의까지 어려운 문제는 고민과 사색을 거듭하고 끝까지 대화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던 소중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 결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김정헌 중구청장이 갑진년 청용의해를 맞아 신년 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가겠다며 신년사를 전했다. ■ 다음은 김정헌 구청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6만 구민 여러분 ! 구백여 중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출발, 생명력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인 만큼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중구는 국내외의 다양한 위기들 앞에서도 해야 할 일들을 굳건히 해나갔습니다. 그 결과 답동성당 일원 관광 자원화 사업 준공으로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하고, 부족한 공원과 주차공간을 확보하며 원도심 활성화의 마중물을 마련했습니다. 또, 민선 8기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에 맞춰 1883년 개항 이후 140년 만에 내항이 개방되며 구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구민 숙원사업이었던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문제가 해결됐고 영종국제도시에서 운행되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가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지치고 어려운 일도 노력하고 인내하며 내일의 희망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신년사를 전했다. ■ 다음은 문경복 옹진군수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의 활기찬 아침을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민선 8기도 이제 2년차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부터는 군민들께 성과로 보답해야 할 시기입니다. 지역의 민심인 리별 건의사항 해결과 약속드린 공약과제 완수 그리고 옹진의 미래를 주도할 전략사업 수립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물론 대․내외 악조건이 우리를 억누를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금년도 사자성어로 삼은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지치고 어려운 일도 노력하고 인내하며 내일의 희망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내년도 군정 운영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교통 불편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주민의 보편적 권리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도서지역의 한계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신년 화두(話頭)를 ‘응변창신(應變創新)’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는 뜻으로 우리 미추홀구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진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주민들의 삶이 즐겁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신년사를 전했다. ■ 다음은 이영훈 구청장의 2024년도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미추홀구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갑진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청룡은 상서로운 동물로서 힘과 용기, 도전과 성취의 상징입니다. 41만 구민 여러분 모두 새해에도 청룡의 힘과 용기로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미추홀구를 돌이켜 보았을 때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한자성어가 가장 잘 어울릴 만큼의 큰 변화의 물결이 도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키고 원도심의 재개발에도 악영향을 끼쳤던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공사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되었고, 학익동에는 전국 최초의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수년째 이전을 검토해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일일부도보 심신생청록(一日不徒步 心身生靑綠)”의 마음으로 2024년을 시작하겠고 밝혔다. ◈ 다음은 도성훈 교육감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을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손잡고, “사제동행(師弟同行)”의 한마음으로 걸어 왔습니다. 저와 우리 교육가족은 이 마음을 이어받아,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과 마음에 녹이 슨다’는 “일일부도보 심신생청록(一日不徒步 心身生靑綠)”의 마음으로 2024년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5년은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직 학생들만 바라보며 쉼 없이 걸어온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중심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위한 도전과 변화의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협력해야 하는 시대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강범석 서구청장이 청용의 해인 갑진년 역동적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서구가 변화와 혁신 속에서도 꿋꿋이 구정 운영에 실속과 내실을 다져보겠다고 서구민에게 신년사를 전 했다. ◆ 다음은 강범석 청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62만 서구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변화와 도전의 상징’인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용은 짙은 안개와 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이를 뚫고 장엄하게 비상하는 패기의 상징으로 역동적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우리 서구 이미지와 정확히 매칭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2024년 비상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변화와 혁신 속에 내실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전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전세 사기 피해 급증 등 국내외 많은 사건들로 인한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또한 경제전망은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범시민연대외 26개 단체가 12월28일 3시에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야당이 국회에서 쌍특검처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인희사무국장(사단법인 무지개)의 사회로 이선규 공동대표(인천교육정상화연합)와 가용섭 인천총회장(사다법인새시대노인회) 발언자로 나섯다. 최훈 의원(동구의회)은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 이름을 팔아 국민 위에 군림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 호가호위하려는 세력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이번 김건희여사 도이치모터스 특검과 대장동 50억클럽 특검은 개인적 ‘출세 영욕’에 눈이 먼 야당 세력의 치졸한 모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우리 ‘미래를 생각하는 인천 자유민주시민 동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대통령의 거부권이 조속히 행사되기를 촉구한다. 이번 쌍특검은 정치인들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를 망각한 행위다. 이번 180인의 국회의원이 찬성한 특검은 국회의원이 되는 것에 혈안이 됐을 뿐, 공복인 국회의원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망각한 행동이다. 우리 대의 민주주의는 주권자인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위임받는 것이다. 국민은 정치의 목적이지 결코 수단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자행되는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갑진년 신년사에 청용의 기를 품에 안고 민선 8기 3년차 서막을 열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푸른 용’이 상징하는 희망과 용기! 바로 그 용기와 희망이 2024년 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창조해 내고 지난 2023년, 민선 8기 동두천 호(號)는목표를 향해, 물길을 힘차게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다음은 박형덕 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동두천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울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오른 해와 함께,하늘 높이 날아오를 ‘푸른 용(龍)’의 정기(精氣)를 품에 안고 민선 8기 3년 차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동두천시 민선 8기 3년 차 운영! 그 청사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이 청사진은2024년, 새 희망의 햇살과 ‘푸른 용’의 기운찬 용기를 내려받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푸른 용’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 2024년 "見聞連行" ‘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인천시민과 재외동포에 대한 갑진년 신년사를 전했다. ◈ 다음은 유정복시장의 갑진년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성원과 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 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 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인천의 GRDP가 104조원이 넘어섰고, 경제성장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인천은 명실공히 제2의 경제도시, 서-인-부-대를 다시 이뤄냈으며 제1의 행복 도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을 걷어냈으며, 낡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해 맞춤형 지역발전의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청용의해인 갑진년 신년을 맞아 시의회가 대나무의 마디와 같이 그 힘으로 무게를 버티며 다시 출발해 동두천의 발전을 생각한다며 신년사의 서두를 열었다. 다음은 김승호 의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대나무가 곧게 뻗어 하늘로 자랄 수 있는 것은 중간마다 마디가 있어서입니다. 속이 텅 빈 대나무는 바로 그 마디의 힘으로 대자연의 무게를 버티며 똑바로 올라갑니다. 마디는, 그저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기 위해 숨을 고르며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우리 의회의 성장도, 동두천의 발전도 대나무와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해라지만 어제와 다른 건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을 구분하여 대나무의 한 마디처럼 새해 시작을 선언하는 것은, 지나온 시간을 성찰하면서 앞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함입니다. 한 해의 시작인 1월이 겨울이란 사실도 대나무 마디와 같은 의미일 것입니다. 만물이 얼어붙어 멈추는 겨울 안에서도 새봄을 향한 생명의 활기는 꿈틀거립니다. 1월이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