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경제청이 지난 8월 21~24일 나흘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한미과학기술대회에 인천 스타트업 5개사가 참가하여 ‘스타트업 피치 컴페티션’ 1위를 비롯 총 4개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인 UKC는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자, 기업가, 정책결정자들이 과학기술 발전을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인천 스타트업 5개사의 UKC 참가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부스트 스타트업’ 미국 트랙의 주요 행사로 진행됐다. UKC는 기조강연, 14개 분야 심포지엄, 기관별 포럼뿐 아니라 현지 VC/AC를 통한 미국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UKC Startup Pitch Competition(SPC), 혁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UKC Idea Pitch Competition(IPC)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PC세션에서 인천 스타트업 ㈜엔세이지, ㈜아이디씨티, ㈜일리아스AI가 각각 1,2,3위, IPC세션에서 퓨처센스(주)가 1위를 차지하였다. 수상기업에게는 상금과 함께 현지 VC/AC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가 제공된다. SPC세션 1위를 수상한 (
【우리일보 신호영 본부장】 |수원시 배드민턴협회 임원들 좌로부터 김대성(지도자위원장)최원영(협회장)이영진(전무이사)고태수(총무위원장) 구석완 홍보위원(빠짐) 이번행사는 8월24일~8월25일 양일간에걸쳐 수원특례시 배드민턴전용경기장외1곳에서 개최되었으며 수원시의 자매도시인 제주도를 비롯하여 전국각지에서 총817개팀 1,6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명실공히 국내최고의 배드민턴대회를 열게되었다 1위S클라스여선동,박지수 2위 라이더 에너스킨Y&J요넥스 동탄점 권도윤,홍승인3위 팀라이더 서푸름,손의진등이 수상하였다 남녀복식 시합이 진행중인모습들 뛰어난 기량과 끈기로 끝까지 잘해주었던 용인시팀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출동! 오구보구 구조대 이웃을 구하자!’를 진행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의 대표캐릭터 오구보구와 함께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홍보하고, 우리 주변 이웃의 생명을 지킬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방법을 작성함으로써 자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착순 250명에게는 기프티콘(상품권)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330-56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부평동·산곡동·청천동·일신동·십정동/☎032-330-5602)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삼산동·갈산동·부개동/☎032-330-1371)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in 계양) ‘Move On Stag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in 계양) ‘Move On Stage’는 오는 9월 28일(토) 예선을 거쳐, 10월 26일(토) 계양문화회관에서 본선을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의 9세~24세 청소년이며,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대상은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인기상 30만 원으로, 총 2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본선 진출 12팀 중 입상자에게 수여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2일(목)까지이며,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www.gysiseol.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2022gy@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는 심사위원으로 WOOTAE, SOLSOW, YEONJIN이 참여한다. 대회 본선은 개회식, 댄스경연, JUDGE & GUEST SHOW, 시상식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에 한해 선착순 무료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2일 구청에서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은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 도시재생사업 영상 시청, 전체 교육 일정 안내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6주간 주 1회(목요일)씩 총 10강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도시재생 아카데미’로 정책 변화에 맞춘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주도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변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 브랜딩 ,도시재생 거버넌스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으로 차수별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수강생 모집의 조기 마감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발전 및 도시재생 활성화의 발판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22일 북한의 서해5도 포격 시 출도한 주민을 수용·구호하는 대규모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해 서해5도 지역의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양구는 인천광역시와 합동으로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했으며,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대한적십자사, 육군, 인천시 교육청,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실제 훈련에서는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출도 주민에 대한 구호물품 배급, 의료·방역 지원, 심리 상담, 교육 지원, 영유아보육 지원, 단체급식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과정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윤환 구청장은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 등 끊임없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해5도에 포격 등 국지적 도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늘 훈련의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의회와 부평구 청년들이 2년간 준비해 온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곧 발의될 예정이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는 8월 22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개최된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부평구 청년 및 청년정책 전문가의 제언을 듣고 이를 반영한 조례를 이달 내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의 격려와 함께 시작한 토론회에는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 3인(정예지, 윤태웅, 정한솔)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과 부평구 청년 약 2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정책 전문가로 참여한 조은주 소장(리워크연구소)이 ‘청년친화도시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제한 이후 청년공간 매니저, 청년활동가, 미술작가, 청년창업가로 활동 중인 부평청년들의 조례 관련 지정토론이 있었으며, 이후 질의응답 및 토의를 통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정책 분석과 조례에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부평구 청년은 “작년 세미나에 이어 저녁에 개최된 덕에 2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5동은 22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지역사회복지 향상과 사업·정책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부평5동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봉사활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향상 사업에 대해 서로간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상호 유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는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행복한 부평5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세대 간 갈등’, ‘고독사’, ‘다문화’, ‘기후변화’ 이는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풀어내야 하는 숙제이자 현시대의 고민거리다. 저출산 고령화로 대한민국이 인구 소멸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더욱 살기 좋고, 희망찬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풀어야 하는 과제들인 셈이다. 정부도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예산과 정책적 뒷받침을 하고 있지만,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전국의 다수의 시민단체가 한뜻이 돼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달 대한민국의 170여 개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대국민 캠페인 ‘동행 : 대한민국을 잇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및 공보국 산하 비정부기구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의 기획으로 시작됐다. ‘동행’ 캠페인은20세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 변화를 이끌었던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 시민 주체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이 농촌의 근대화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통해 국가적 발전을 이뤘듯이, 동행 캠페인도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대·지역·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8월 26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이하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관절염 4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주제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는 이유와 증상, 치료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방송에 출연한 서수자(75세, 여) 씨는 20대 초반 젊은 나이에 결혼해 농사부터 화장품 외판원, 도로 미화일, 요양 보호사 등 수많은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갔다. 하지만 고된 노동 때문인지 현재 왼쪽 다리는 ‘오 다리’로 변형이 생겼고 양쪽 무릎 주변으로 통증이 심해 제대로 걷지도 앉지도 못하고 있었다. 서수자 씨의 생활 모습을 확인한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관절염 4기로 진단하며 계단을 이용할 때 특히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추측했다. 정형외과 전문의 류승열 원장 역시 무릎 주변 조직의 염증이 심해 무릎이 펴지지도 굽혀지지도 않는 상태임을 강조했다. 이수찬 원장과 류승열 원장의 예측대로 서수자 씨의 검사 결과는 퇴행성 관절염 4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 특히 농사일을 할 때 쪼그려 앉는 자세가 관절염을 과속화 시킨 것. 서수자 씨에게 적합한 치료법은 인공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