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2시 임학사거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원 후보는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면 인정받는다는 것을 계양 주민들이 보여주실거라 믿는다”며, “저와 함께 정직한 정치가 꽃피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선언했다. 원 후보는 이날 인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계양 원팀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행사엔 이천수 후원회장과 윤형선 상임선대위원장, 최원식 계양갑 국민의힘 후보, 인명진 목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가 함께했다. 1천 여명의 시민과 지지자가 모여 ‘계양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원 후보는 “20대 초반 부평 공장에서 일하며 열심히 땀흘려 사는 사람들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젊음을 바쳤다”며, “40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좀 더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신념은 변함없이 똑같다”고 강조했다. 계양 출마와 관련해 “계양의 주거, 교통, 교육이 자그마치 25년이 방치되어 있는데, 일을 안해도 뽑아주니 주민들이 표값을 못받고 있다”면서, “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질이 다른 정치, 정직한 정치,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의지를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재외동포청이 차세대 재외동포 청년들의 국정 참여 기회 확대 및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재외동포 청년(20~34세) 인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재외동포 차세대가 동포사회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세대교체 현상이 두드러짐에 따라 한인공동체의 우수한 인적 자원인 재외동포 청년을 국가 차원에서 유형 자산으로 인식하고 육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기획된 사업이다. 4월부터 6개월간 진행하는 올해 인턴십에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독일, 카자흐스탄 등 13개국 21개 공관에서 24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청년들은 이 기간에 거주국 재외공관별 상황에 따라 과업(△정무 △경제 △영사 서비스 △홍보‧문화 등)을 수행하며, 특히 국정 참여 기회가 가능한 업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번 참가자들은 재외동포청이 지원하는 보수(현지 사회보장지원비 포함)와 사전 교육비 등을 공관에서 받는다. 재외동포청은 사업 시행 결과에 대한 평가를 11월경 진행하고, 평가 후 사업 확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인턴십은 재외동포 청년의 국정 참여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가 23일 오후 2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윤형선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천수 전 축구선수등 관계자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출정식이 개최됐다. 원 후보는 20여년동안 구민을 속이고 안주했다며 이제는 더 이상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하는 정치인들은 발을 부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계양구의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펼치며 꼭 당선되 계양 발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유권자들이 국민의힘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올림픽파크텔에서 3월 22일 오후 5시 30분 (사)대한요가회 제4대 회장 천준필의 취임식이 내외빈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요가회의 새로운 리더십과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대한요가회는 대한체육회의 준회원 단체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 단체이다. 대한요가회는 요가와 필라테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수행했다. 특히 2차례의 국제대회 그리고 12회의 전국대회를 수행했으며, UN세계요가의날을 서울시청광장, 광화문광장, 올림픽평화의문광장 등에서 거행했다. 올해는 서울 코엑스 동편광장에서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천준필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요가회의 미래 비전과 회원들에 대한 약속을 다졌다. 특히, 요가 / 필라테스 ‘지도자 다짐’ 선포는 대한요가회 소속 지도자로서 소명의식과 직업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희선 전임회장은 축사에서 천준필 회장이 오늘 이렇게 취임 하시는 걸 보면서 저런분이 회장을 하면 요가회가 달라지겠구나 그렇게 생각했다,며 요가는 과학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건강해야 된다고 피력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서울 올림픽 파크텔 1층에서 3월22일 오후 5시30분부터 대한요가회 제4대 천준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환 사무처장의 사회로 대한요가회 시도 회장 서울시 요가회 '정유경' 회장. 김희선 전임회장,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석우 인천남동구 도시관리공사 사장, 경기도 요가회 '고한철' 회장. 경상남도 요가회 '이한석' 회장. 광주시 요가회 '박정애' 회장. 부산시 요가회 '홍승화 ' 회장. 울산시 요가회 '김일중' 회장.등 내 .외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천준필 회장은 지난해 12월 당선 이후 대내외의 왕성한 활동과 함께 '대한요가' 회에 아낌 없는 지원과 함께 대한민국 요가와 필라테스가 국민 건강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대한민국 주요 정부 기관과 공적인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였다. 대한요가 회는 2012년 7월 국민생활체육 전국 요가 연합회 창립을 시작으로 여러 행사와 대회를 이어왔다 . 천 회장은 요가를 통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대한요가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요가 인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박태균' 수석 부회장에게 감사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는 부평 일신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하부 공간을 두고 최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직접 만나 문제점과 대책을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유 후보자에 따르면 앞서, 2010년 부천고가교 하부에 대형 화재 사고로 소방서 추산 총 3,120억원이 넘는 사회적 비용이 발생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대책 없이 14년이 흐른 지금은 각종 폐자재와 쓰레기를 비롯한 불법건축물이 난무한 실정이다. 이에 유제홍 후보는 김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직접 만나 현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로 개선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한국도로공사와 인천시, 부평구청, 일신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민 설명회, 간담회, 공청회,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 후보는 "부평 일신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하부가 그동안 대형화재 우려와 우범지역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이제는 체육시설과 다양한 공유시설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인천남동구갑 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22 일 인천시농아인협회 남동구지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 . 22 일 오전 ,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맹성규 후보를 비롯해 인천시의회 이오상 의원 ,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 , 박정하 ‧ 이철상 ‧ 황규진 의원 , 남동구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후보도 함께했다 .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측에서는 조애란 남동구지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남동구지회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 이 자리에서 조애란 지회장은 맹 후보에게 청각 · 언어장애인 교육 ·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으며 , △ 수어 중 · 고등학교 설립 , △ 방송 전문 수어통역사 제도 도입 , △ 농인 가정 및 여성 지원 정책 마련 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 맹성규 후보는 “ 사회적 약자도 함께 더불어 사는 ,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 며 수어교육 내실화 등 청각 · 언어장애인 들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이어 맹 후보는 ‘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나사렛국제병원이 3월 22일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나사렛국제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나사렛국제병원 고병영 대외협력 원장,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정진명 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사렛국제병원과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서로 간의 협력체계를 확립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 및 기타 연계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나사렛국제병원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직원 및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사업을 위한 협력지원과 홍보활동 등 어르신들의 의료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정진명 센터장은 “고령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나사렛국제병원에서 건강검진 및 진료 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사렛국제병원 고병영 대외협력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연수구 노인일자리 사업참여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3월 19일 녹색에너지연구원 업무보고에서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기반 전력 사용) 이행을 위해 기초지자체에 대한 전남도의 지원’을 강조했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환경문제에 그치지 않고 시장과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이에 따른 막대한 사회적 비용 발생으로 전 세계가 탄소중립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의원은 “기업의 RE100 이행에 있어 부지발굴, 주민수용성 등 각종 제약조건 해소를 위한 기초지자체와 전남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초지자체는 RE100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나 기업 특성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공급 및 태양광 설치사업 등에 대한 대응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숙경 의원은 “기초지자체 지원을 위한 전남도 RE100 컨트롤타워 역할의 RE100 추진단 설치를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전남도는 기업의 RE100 이행의 장애요인 해소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기초지자체 조력자로서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조양희 의장)가 20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 제·개정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계양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의원) ▲계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의원) ▲계양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정숙 의원) ▲계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미혜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조 의장은 “지난 3일간의 회기 동안 각종 안건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다음 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