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가 23일 오후 2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윤형선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천수 전 축구선수등 관계자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출정식이 개최됐다.
원 후보는 20여년동안 구민을 속이고 안주했다며 이제는 더 이상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하는 정치인들은 발을 부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계양구의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펼치며 꼭 당선되 계양 발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유권자들이 국민의힘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