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월 29일 ㈜인천레미콘으로부터 가좌2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나눔 라면 100박스(13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인천레미콘은 이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각종 물품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관심과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한부모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본중 ㈜인천레미콘 대표는 “주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에 기탁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 서구 관내 사회적기업인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에서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0포를 서구청에 전달했다.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2018년부터 7년째 꾸준히 ‘사랑의 쌀’ 100포를 기부했으며, 전달된 쌀은 서구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지난 2010년에 설립한 사회적기업이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직원의 90%가 장애인과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모범적인 사회적기업이다.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윤기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7년째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 물품은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 서구가 다음달 1일부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예비부부 및 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 도모를 위해 필수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평균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산모가 고령화되고 미숙아 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임신 전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보건학적 개입 및 중재로 건강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최대 13만원까지, 남성에게는 정자의 수 및 모양, 운동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액검사비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희망자는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고 참여 의료기관에 방문go 해당 검사 및 결과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스템 구축이 지연될 수 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사회적 추세에 따른 대안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을 도모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032-718-0438
|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 힘 강북구(갑) 전상범, 강북구(을) 박진웅 후보들의 선거 유세 출정식을 3월 28일 오후 3시 강북구청 정문 앞 광장에서 강북구의 모든 주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함께 성대히 진행 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강북 갑 전상범, 강북 을 박진웅, 그리고 강북구의 모든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강북구의 모든 관계자들, 그동안 강북 구에서 조용히 지내던 강북구의 모든 주민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국민의 힘 두 후보들의 유세 출정식에 참석하기위해 강북구청 광장 사거리를 모두 채웠다. 지난 36년간 강북 구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국민의 힘 당 후보들이 발을 들이 밀지도 못했던 강북구가 이번 4월10일 총선에서는 국민의 힘 청년 정치인들이 손발 벗고 나서 민주당이 걸어왔던 험지의 강북을 깨 기위해 나섰다. 특히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여러 곳을 다니며 선거유세 출범식에 참석했지만 “바로 이곳이 제일 뜨겁습니다.”며 “여러분이 혹시 불안합니까. 걱정 됩니까.”걱정하지 말고 저희를 믿어 달라며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며 이번 선거는 1987년 이래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가 30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봄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4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중앙회 김완배 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이번 공장을 새로 임대해 이사한 사무실과 공장이 번창하도록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김운식 사업본부장이 그림 1점을 기증했다. 그리고 사)한국산재장애인 중구영종지회 최영국 지회장이 컴퓨터와 벽시계 및 뱃지 20개를 전달했고,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에 발전기부금을 전달했다. 금일 기부금을 전달은 이일성, 이광윤, 이송길, 김영일, 전성호, 태명준 회원이 전달했다. 이어 조영경 운영위원이 참여한 회원들에게 수제 수세미를 각각 1개씩 기증했다. 한편 컴퓨터 기증식과 기부금 전달식 등 행사를 마친 정천용 회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달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을 해달라”고 했으며, “매달 봉사활동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므로 항상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 힘 도봉 구을 김선동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오후 4:20분 도봉구 도봉로 678번지, 홈플러스 방학점 앞에서 4.10일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한 출범식을 성대히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22대 국민의 힘 김선동 후보,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도봉갑 박재섭 후보, 김선동 후보의 안애 그리고 수많은 도봉 구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출법 식 행사에서 4년간 배가 고파 왔다며 이제 도봉구를 다시 새롭게 만들기 위하여 여러분들 앞에 나섰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정권심판이 아니라 국회를 심판해야 한다며 180석이 넘는 의석으로 민주당이 그동안 무었을 했냐며 4년간 이재명 방판만 하느라 세월만보내고 있으니 정권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며 “저 김선 동을 여러분들이 찍어주시면 여러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때 그때가 바뀌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는 심판이라고 한다면 ▲대통령선거는 정권 심판 ▲총선은 도봉구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지난 4년간 국회의원을 잘 뽑았더라면 도봉구가 이렇게 뒤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제 “제가나 서서 도봉구를 정치 1번지로 멎 지게 꾸려 보겠다.”고 지역주민들 에게 약속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지난 3윌 28일 오전 10시 국민의 힘 윤상현 후보는 인천 동구 미추홀 구 을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출정식을 인천 인화대역 앞 비전프라자 광장에서 본격적으로 개최했다. 윤후보는 출정식에서 먼저 “존경하고 사랑하는 미추홀구 주민여러분께 미추홀의 힘 미추홀링 기호 2번 윤상현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며 이제 바야흐로 22대 총선에 대 장정이 시작 되였다며 이번총선의 의미는 우리가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며 또 하나는 “제다 닥아 놓은 미추홀구의 발전 기반을 토대로 미추홀 구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내는 일꾼을 뽑는 것 입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총선에서의 승리는 한마디로 수도권에서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며 수도권에서의 승리는 바로 인천에서의 승리이며 인천에서의 승리는 바로 미추홀 을에서의 승리이며 인천에서의 승리는 전국에서의 승리라고 말하며 이번 총선승리를 완성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왜 우리가 진정한 교체를 애타게 그리 원합니까.” 지난 문재인 정권 5년간 잘한 게 없고 잘한 게 있다면 퍼주기로 대한민국의 부채를 400조로 늘려 대한민국이 탄생된 이래 박근해 전 대통령시기 까지 (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738곳을 확정했다. 또한,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3천 8백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밝혔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2천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 인천, 투표소 738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인천시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738곳 중 737곳(99.86%)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매세대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매세대에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반드시 확인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22대 총선 후보자가 모두 확정된 뒤 연일 보도되는 후보자 자질 논란에 처참함을 느낀다. 성범죄 전문 변호인들의 면모는 가히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듯 당을 가리지 않고 드러나고 있다. 변호사윤리장전 제1장 제1조는 ‘변호사는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향상시키며, 법을 통한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성폭력 가해자의 변론을 맡은 자는 변호사로서의 윤리에 입각하여 가해자가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하고, 다시는 법을 어겨 다른 이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하여 사회 정의의 실현에 기여하는 것이 마땅하다. 변호사로서도 법에 대한 존중과 정의의 실현을 도외시했던 자들이 무슨 양심으로 입법자가 되겠다고 나선 것인가. 경기도 시흥시 갑지역구 국민의힘 정필재 후보는 본인이 대표변호사로 이름을 올린 변호인단에서 술에 취한 아르바이트생을 강간한 카페 사장의 편에 서서 변호하며 “피해자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당시 피해자는 심신상실 상태에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또 피해자가 성폭력 피해 이후 성병에 걸리고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설령 피고인의 준강간 범행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피해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작년 대비 장학금 예산을 80% 증액해 2024년 고등학생 100명과 대학생 175명 총 2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5억 6천만원을 확대 지원한다. 고등학생은 다자녀 장학생으로 100명 선발해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학생은 애향 장학생 115명과 주거지원 장학생 60명을 선발해 각각 최대 350만원과 2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으로 먼저,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금인 애향 장학금은 본인이 2023년 4월 2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고,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 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 학년 전 과목 평점 3.0 이상이면서 수강 과목 가운데 D 또는 F학점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에 소재한 동양대와 신한대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의 경우, 2024년 4월 1일 이전에 동두천시에 전입한 경우,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술, 체육, 기능, 문학 등 재능 분야에서 지역 명예를 드높인 학생을 선발하는 재능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관계없이 시·도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의 이력이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