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 최세원 회장은 지난 18일 계양구 야외공연장에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놀멍, 쉬멍, 즐기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작전서운동 ‘주민총회’에서 최다 득표수를 받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플리마켓 사업은 지역 주민 간 필요한 자원을 서로 나누고 재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환경보존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총 10여 팀의 참가자들이 의류, 잡화,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했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나눔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라며 “플리마켓 참가비 수익금은 연말에 이웃 돕기로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플리마켓 사업이 작전서운동의 대표 주민 참여형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플리마켓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3회(6월 15일, 9월 21일, 10월 19일) 더 개최될 계획이며, 6월 행사에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함께 진행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2024 시티포레스티벌 (cityforestival) 헬시클럽 2호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희준' 강사의 음악과 함께하는 플로우요가를 진행하였다 시티포레스티벌은 시티(city) + 포레스트(forest) +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로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로, 매년 활동적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9 남녀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2024 시티포레스티벌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 노들섬 일대에서 국·내외 운동 마니아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전 9시~오후 6시 노들섬 잔디마당 등에서 강하나(스트레칭), 배윤정(댄스), 심으뜸(필라테스), 에이와 아미라(요가), 홍강사(스피닝) 등과 함께하는 17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로, 매년 활동적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남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다. 시티포레스티벌은 시티(city) + 포레스트(forest) +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이다.노들갤러리(2관)에서는 오일 만들기 클래스가 마련되었고 오후 7시부터는 가수 이하이, 원슈타인, 빅나티가 출연하는 도심 속 선셋 콘서트도 열렸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인천시가 실시한 지난해 창업보육센터(BI) 지원사업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경영평가 전 항목에서 균일하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기관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의 효과성, 기업지원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S등급을 달성했다. 이미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지난해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결과에서도 S등급을 획득한 인천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자타공인 인천지역 대표 STARTUP 발굴․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박귀열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창업보육 인프라와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육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인천시 대학주도형 청년창업 플랫폼 조성사업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청년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20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여성 취업연계 교육 IT테스터 전문가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번째로 개설되며 총 87명이 지원해(4.4:1) 경쟁률을 높여가고 있다. IT테스터 분야는 경력 단절 여성이 기존에 다니던 직장의 업무 노하우를 살려 테스트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분야로 일부 테스트 기업에서는 여성 직원 채용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ChatGPT를 비롯해 증강현실, 자율주행, IoT 등 AI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분야 소프트웨어들의 품질 확보를 위해 성장이 촉망받는 직업 분야의 하나이다. IT테스터 전문가 교육과정은 소프트웨어테스트를 비롯해 테스트케이스 작성, 테스트시나리오 실습 등을 함양해 테스트분야 전문가로 거듭나는 과정이다. 또한 이번에는 SW테스트전문가(CSTS) 자격시험을 지원해 공인된 실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교육커리큘럼은 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와이즈와이어즈(주)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강사진과 광명폴리텍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자체툴을 활용해 초보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죄사함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3일부터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3일 시작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열리며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 강연 후에는 개별 신앙상담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25일 오후 2시에는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열리며 26일 오전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WERE YOU THERE’이 행사 장소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된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이탈리아, 포르투갈, 일본, 인도, 필리핀, 케냐, 에티오피아 등 20여 개국 40여 명의 주요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과 교류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강연으로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두 차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이(이하 인외청) 5월 19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세계음식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인외청 직원 및 이민자네트워크 회원 약 40여명이 직접 만든 중국, 태국, 베트남, 몽골, 중앙아시아의 전통음식을 방문객 1,000여 명에게 시식하게 함으로써 음식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체험행사 이전 “세계인의 날”기념식에서는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에서 기부한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가정생활지원금을 재정착 난민, 고려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등 10가구에게 전달했다. 또한,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월 14일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16개국 출신 국적취득 예정자 252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 인외청은 6월 18일 그동안 개최된 적이 없었던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거주 국적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하는 등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영종국제도시’ 실현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중구는 오는 23일 제2청 국제도시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대표들인 회장·이사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 현장 소통행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특히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한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이번 소통행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인천중구가족센터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대에서 ‘다(多)가치온(ON)가족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성 존중, 열린 소통, 함께 성장’의 가치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19개의 가족 체험 부스 ▲가족 그리기 대회(유치부/저학년부/고학년부) ▲문화공연 및 버블쇼 등이다. 특히 ‘가족 그리기 대회’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폼(naver.me/5Ps9ay3P)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대상은 인천 거주 유치원·초등학교 재학생이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회 결과에 따라, 유치부,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눠 각각 장려상 2명, 우수상 1명, 최우수상 1명 총 12명을 시상하며, 작품이 담긴 트로피도 수여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6월 2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이외에도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가 20일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4개월간 추진한 이용객과 합동으로 위험성 평가를 완료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위험성 평가는 사업소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함께하는 위험성 평가, 함께 지킨 우리의 안전’ 슬로건을 모태로 관내 주요 시설 이용 단체 및 협의회를 구성원으로 사업소의 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 4회 추진됐다. 위험성 평가 점검내용으로는 낙하물 충돌 위험 등 9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차량 충돌 사고 방지를 위한 개선 등 7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주말농장 관련 위험요인 2건은 상반기 내 조치 완료 예정이다. 그 밖에 간담회 실시, 사고 발생 시 대응 계획 및 긴급 사고 대응 장비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및 피난 지역 등 안전 자료를 시설 이용객에게 배포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시민의 경영 참여 확대와 안전보건 체계구축을 강화하여 안전 사고 예방에 모범적 모델로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운북사업소 이호익 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