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인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공사 이학재 사장이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이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 이학재 사장은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 인천국제공항이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후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서 공사는 SNS 상에서 플라스틱 저감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항공샷 콘셉트의 사진을 찍어 활용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친환경 인천공항, 더 나아가 친환경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가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은 지난 6월 1일 인천 1호선 계산역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마봉사를 진행했다고 6월 3일에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인천 계양구 계산역 역사 내에서 진행됐으며,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목, 어깨, 등을 중심으로 한 안마를 시술했다. 이 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 보건복지안전 공익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인천 내 1호선 역사 및 지역축제를 순회하며 총 12곳에서 5월~11월까지 수혜인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순회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기 회장은 “일상에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마봉사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시,옹진군, 인천관광공사가 6월 1일에 진행된 제 2회 연평도 꽃게축제에 주한미군 3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에 있는 19개의 섬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는‘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주한미군의 연평도 방문은 섬 주민들의 주도로 운영됏다. 참여자들은 꽃게축제에 참여해 ‘꽃게장 담그기 체험’, 먹거리장터에서‘꽃게찜, 무침 등 먹거리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연평도의 주민이 해설하는 마을이야기투어도 진행됏다. 마을이야기투어는 6.25 전쟁과 북한과의 대치상황 그리고 연평도 포격사건과 연계지어 연평도의 주요 관광지인‘안보교육장’,‘조기파시탐방로’,‘함상공원’등을 탐방하는 코스로 운영됐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벤손, 소니(주한미군, 캠프험프리스 평택기지)는 “연평도에서 꽃게 그리고 이름다운 자연환경에 감탄하고 가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옹진군 섬을 대상으로 평화·안보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주한미군을 포함한 주한 외국인을 모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6월부터 캠프험프리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남동구의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 정례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13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하고, 14일 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6건으로,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3건이며 ▲남동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반미선의원 대표발의)▲남동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장덕수의원 발의)▲남동구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은숙의원 발의)이다. 총무위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시상식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글로벌 라운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가 주최하는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는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와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안을 컴퓨터 게임과 디지털 미디어로 표현해, 사회 문제에 대한 대중적 인식 제고와 해결책 모색을 목표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샤넌 데이비스(Shannon Davis)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무처장 겸 산학단장, 이재군 엔씨(NC) 팀장이 참석했다. 올해 참가팀 수는 8개국에서 지원한 363팀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출품된 대학부 193개, 중ᐧ고등부 170개 작품 중 69개의 작품만이 1차 심사를 통과해 서울 시민청에 전시됐다. 이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이 진행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출품작은 기후 위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인천 삼산.교동 강화남부 흥왕리 낙하물발견,군경출동 화학물질검사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6월 3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무릎 연골이 손상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무릎 연골 손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조태근(82세, 남) 씨가 출연했다. 80대 고령의 나이에도 당뇨, 혈압 등 기저질환조차 없던 조 씨는 갑자기 시작된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걷다가 다리에 힘이 빠지는 보행 장애를 겪고 있었다. 또 조태근 씨는 은퇴 후 귀농해 평생의 소원이었던 염소를 키우며 은퇴생활을 누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작된 통증으로 우울감까지 호소하던 상황. 조 씨의 상태를 확인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반월판 연골 손상을 통증의 이유로 짚으며 내시경을 이용해 연골 파열 부위를 치료하는 관절내시경 치료와 줄기세포 주사 치료를 제안했다. 또 이 원장은 노년기에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연골 손상을 꼽으며 퇴행성 변화로 인해 약해지는 무릎 연골 강화를 위해서 꾸준한 스트레칭과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전하며 건강한 연골이 건강한 노후를 만든다,"라고 강조했다. 과연 조태근 씨는 무릎 연골 손상을 치료하고 다리에 힘이 빠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힘 김성원(동두천·연천·양주) 국회의원은 제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미군기지 반환 지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동두천시를 위한 ‘장기미반환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동두천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 의원은 제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미군기지 반환 지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동두천시를 위한 ‘장기미반환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동두천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동두천특별법은 장기미반환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을 위한 특별회계 설치와 공업지역 물량 및 공장 총허용량 별도 배정, 대학 및 연수시설 신설·증설 허용 등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규제 적용 배제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지방산업단지 조성 보조금 지원 특례 등 그동안 미군부대 주둔으로 개발행위가 어려웠던 동두천 발전을 촉진할 조항들이 담겨있어 법안이 통과되면 동두천 경제를 획기적으로 살릴 특효약 처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동두천은 지난 70년 이상 시(市) 전체면적의 42% 이상을 미군공여지로 제공하며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은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하지만 그 대가는 매년 3,243억원, 총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강화군이 화도면 선수항에 조성중인 공영주차장 사업이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항은 서도면을 오가는 여객선의 항로가 기존 내가면 외포리에서 선수항으로 변경되면서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심각한 주차난으로 서도면 관광객 및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에 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서도면 발전 계획 및 서도연도교 건립 추진에 발맞춰 선수항에 선제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사업규모는 사업비 15억 원, 부지면적 2,218㎡에 주차면수 70대 규모로 주차장이 완공되면 주차난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길상면 온수리 제3공영주차장과 강화읍 관청리 제4공영주차장 사업도 올해 8월 준공 예정으로, 원도심과 관광지 등에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대상지를 발굴‧계획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인천대학교 법학부를 찾았다. 지난 5월 30일 오후 3시 23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대 법학부 주관 전공진로 특강시리즈에 5번 타자로 나섰고‘나는 홍보한다, 고로 존재한다’주제 특강을 펼쳤다. 이날 인천대 대강당에는 김선태 주무관의 유명세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그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경청하고자 특강 참석행렬이 장사진을 이루었고, 약 450명의 인천대 구성원들과 일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김선태 주무관이 특강 장소에 입장할 때 장내 관객들의 환호성과 핸드폰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지기도 하였다. 사실 이날 특강이 개최되기 이전부터 인천대학교 법학부 사무실에 일반 인천시민들의 특강 참여 문의가 잇따랐고, 인천대에서는 행사를 주관한 법학부를 포함하여 전체 59개 학과 소속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높은 열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은 PPT 약 132페이지 분량의 강의자료를 준비하여 그의 자전적인 ‘충주시 유튜브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해줬다. ‘시련·변화·성과·고민·도전·비결’의 순서로 구성된 이날의 특강 내용은 김선태 주무관 특유의 입담을 통해 시종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