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신호영 본부장】 | 의왕 국악협회소속 정윤아 -의왕 국악협회지부장 전남순 의왕 청소년국악예술단 한울 MJ벨리퀸즈 보기드물게 지역 의왕시에서 활동하는 순수 시니어모델 동아리 연출 허미숙 좌로부터 이혜숙, 김용순, 김선경, 조은형, 이인수, 김옥례, 김연희., 8유태숙., 허미숙., 김기영.. 민복임., 고미순., 고혜숙., 변광예 이번 행사에서 가장 힘들고 의미있는 활동을 해준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전용복 센터장 이번 2024 의왕예술제에는 무더위가 가시는 계절에 맞추어 드넓고 쾌적한 장소인 의왕소재 왕송호수공원에서 8.31~9,1 이틀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다양하고 풍부한 예술적,문화적 소재를 준비하여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가을을 맞이할수있도록 의왕시산하 의왕예총과 의왕국악협회등이 순조로운 협업을 통하여 지역업체의 후원과 더불어서 많은 노력을 들인탓에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훌륭한 성과를 낼수 있었으며 예술제란 제목에 걸맞게 정말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모여 풍성한 축제를 이루었고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함께 편의 시설로 자리했던 일부 푸드트럭들이 시대에 퇴행하는 카드결제를 거부하거나 카드결제시 10% 추가 결제를 요구하여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부평구는 오는 6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갈산동 380)에서 무료 야외 영화상영회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상인과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영화 상영 전 오후 6시에는 뮤직플로우 부평(부평구 문화재단 협력)의 공연이 펼쳐지며 해금 연주가 은한, 퓨전국악밴드 구각노리가 청명한 가을밤을 국악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스마트 로봇주차장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해 전체관람가 ‘이프:상상의 친구’를 상영한다. 또한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구는 행사장에 방문한 구민에게 즉석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고 굴포먹거리타운 방문 인증이벤트, 굴포먹거리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가을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이번 행사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부평구 상권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가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을 전국 20개소 주요 숲길에서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의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등산·트레킹은 우리나라 국민의 78%(3229만 명)가 참여하는 국민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매김해 매년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과 명산플러스 중 20개의 숲길을 선정해 산악구조대 대원들이 캠페인 부스 운영, 위험지역 낙석제거와 안전표지판 설치, 환경정화 활동을 등을 실시하며 운영인력으로 참여한 산악구조대원들은 응급처치 교육 이수와 산악구조 교육을 이수한 대한산악구조협회 구조대원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안전캠페인 부스 운영은 20개소 주요 등산로와 숲길 입구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행 안전수칙과 LNT(흔적 남기지 않기)를 알리고, 응급처치, 매듭법,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 수칙이 내용을 담은 손수건 1만 6000개를 제작해 캠페인 기간 동안 배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캠페인 부스 운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부천시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주민세 종업원분 등 매월 수기로 납부하는 법인·개인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택스를 통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특히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 및 법인세 원천징수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다음 달 10일까지 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관할 구청에 자진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다른 세목에 비해 전자신고·납부율이 낮은 편이다. 수기 납부의 경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가 불가능하고 실시간 수납확인이 어려워 이중납부와 착오 부과 등의 문제점도 자주 발생한다. 전자신고·납부할 경우 이런 문제점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수기납부서를 작성하고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불편도 줄일 수 있다. 이에 시는 수기납부서를 사용하는 지역 내 620여 개 사업장에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홍보 안내문을 발송해 점차 수기고지서 납부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 징수과장은 “전자신고·납부 활성화를 통해 납세자 편의는 물론 행정 효율성 및 세정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자신고·납부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29일 정신건강 시민소통행사의 일환인 제7회 정신건강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는 부모로써 나의 마음 들여다보기(부제: 양육자의 회복탄력성)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신건강전문의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양육자들이 내면을 탐색하고,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 원장(박준성),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김신겸)이 패널로 참여해 올바른 부모 역할과 회복탄력성의 필요성과 증진 방법을 제공했다. 또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과 관련한 궁금증을 즉시 해소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인재 부천시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가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부천시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지난달 29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제3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계양구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는 지역 보건소,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보건·복지·보육·교육의 아동복지기관의 실무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매년 분기별로 1회 이상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 취약계층 아동 사례회의를 통해 아동의 양육환경과 발달 문제 해결 방안 및 가족에 필요한 자원 등을 서로 논의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례 회의에서는 아동의 학교 장기결석 방임과 양육자의 건강상 문제 등 가정환경으로 아동의 돌봄 문제, 아동의 발달 지연에 대한 치료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아동복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배정미 아동보호과장은 “앞으로도 각 기관 협력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에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인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은 지난달 29일 더케이365치과병원(원장 정미리)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활성화와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병호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과 정미리 더케이365치과병원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양구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양구 노인일자리 관련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건강 상담과 함께 치과 질환에 대한 전문 교육 지원, 진료비 감경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지원될 계획이다. 강병호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에게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혜택 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사회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과 의료비 부담 경감 등 건강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일보 이기수,노연숙 기자】 | 대한민국 남자 U-19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서울 EOU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밟았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일 서울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서울 EOU컵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경기 초반 이른 시간부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전반 5분 20번 신민하(강원 FC)가 코너킥에서 헤딩골을 작렬하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4분 대한민국의 10번 김태원(포르티모넨스)가 달아나는 골을 작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던 인도네시아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중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의 수비 실수를 유발했으나, 별 다른 소득은 없었다.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 대한민국은 26번 홍석현(한남대)의 추가골로 전반전을 3-0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승자승 원칙으로 대한민국이 2승으로 1위지만, 인도네시아에 패배하면 인도네시아가 최종 1위를 차지하게 된다. 경기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팬들로 가득 채웠으며 양 팀은 치열한 경기 끝에 최종 대한민국의 3-0 승리로 대한민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킥오프에 앞서 서울시 체육회 수석 부회장 박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대리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등대해양문화공간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됐으며 인천시, 인천보훈지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현대마린개발(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총 6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이며, 인천상륙작전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 팔미도등대의 관광활성화 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 팔미도등대 방문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주요 내용은 팔미도등대 홍보관과 역사관의 전시 시설물 개선, 휴게공간 및 편의시설 확대, 등대 체류시간 연장, 신(新)ㆍ구(舊) 등대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설치, 둘레길 정비, 팔미도등대 소재 기념품 제작ㆍ배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또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추진하는 반부패ㆍ청렴강화 및 갑질예방 활동에 대해서도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등대의 역사성과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등대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과 (사)희망트리(이사장 김태주)는 지난 27일 국립재활원에서 소외계층 복지 및 발굴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희망트리는 국내의 아동양육시설·다문화가정·미혼모(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치료비를 지원해 그들이 이 사회의 안정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로 매년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희망트리 경쟁력 강화, 복지 발굴에 따른 공동협력 ESG 인증 및 발굴에 대한 공동 협력이다. 이를 위해 국내의 소외계층들이 의식주 해결을 넘어 심리와 정서가 안정된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나누고 더 많은 수혜자 발굴을 위해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주 이사장은 “요즘 방송과 뉴스를 보면 심리·정서 문제가 개인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정승문 위원장은“요즘 화두로 떠오르는 심리와 정서에 대해 더욱 예의주시하며, 사회복지체계 안에 있는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하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