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 퓨전국악그룹 여성 4인조 IMaGe(이미지)는 지난 7월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우수FC(ZFC) 종합격투기 대회의 국악‘쑈’ 쇼케이스로 인해 무술대회의 반전 매력에 흠뻑 빠졌다. 섭외 1위로 국악의 러블리 매력을 선보이는 IMaGe 그룹의 리더 퓨전타악 이미지는 “그동안 국악을 알리기 위해 국제적 의전 업무를 하면서 해외에 나가면 서울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반면 무예를 하는 세계인들은 충주를 알고 있다.”며 “다른 도시에 비해 탁월한 셀링 포인트를 개발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의 목적 즉, 낯섬과 생경한 ‘그곳에 가야만 볼 수 있다’라는 바잉포인트가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미슐링가이드의 별 3개’를 받는 기준과 같이 그곳에 가면 세계의 무술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축제의 컨셉과 매력이 충주에 있다.“고 강조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17일 본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우수전공의 수상자 및 포상’ 행사를 진행, 우수전공의 3명에게 표창장을 주며 시상했다. 올해 우수전공의는 총 3명으로 내과 조혜정(3년차), 안과 이기웅(4년차), 정신건강의학과 한 대근(4년차) 전공의가 선정됐다. 이들 3명의 전공의에게는 1년간 해외학회 참석 시 경비를 지원해준다. 우수전공의 포상은 전공의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임상, 연구 나아가 봉사 분야에까지 폭넓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마련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근무성적 ▲연구업적 ▲봉사업적 ▲추천서 등으로 이뤄졌다.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은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뿐 아니라 봉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매년 우수 전공의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며 “우수한 전공의들은 향후 의료기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 요인인 만큼 전공의들의 폭넓은 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2년 아이돌 가수 ‘맥스(MAX)’ 로 가요계 데뷔해 이름을 알린 가수 신성훈이 ‘미스터트롯’ 출연에 제안 받은 적이 없으며 더불어 출연 할 생각이 없다고 강력하게 선을 그었다. 신성훈은 2009년~2013년까지 트로트가수로 활동해온 바 있다. 트로트가수로서 히트곡 ‘대박이야’를 탄생 시켰으며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최근 ‘미스터트롯’ 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성훈 출연에 대해 SNS에서 언급이 되고 있다. 신성훈 측은 이 부분에 대해서 발 빠르게 답변에 나섰다. ‘출연 제안 받은 적도 없고, 출연 의사 역시 없다고 밝혔다. 현재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과 영화 ’아이컨택‘ 제작 그리고 일본 활동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다른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가수로서의 활약에 이어 영화감독으로서도 인정받았다. 지난해 단편영화‘나의노래’제작과 출연을 맡았던 작품이 ‘2018한중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일본 오리콘차트DVD에도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9년 1월부터 진행되어 온 스타디움의 R&D 프로젝트 ‘더 투웰브(THE TWELVE)’가 상반기 6명의 우수 연습생들을 매 달 차례로 공개, 지난 달 프로듀스48 출신의 ‘홍예지’ 로써 상반기를 마무리 하였다. 더불어 이번 하반기 첫 루키 7월의 주인공 또한 프로듀스48 출신 ’김유빈’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 공개 된 김유빈의 영상화보는 요즘 대세인 캠핑 컨셉으로 최근 원조요정 핑클이 출연하는 ‘캠핑클럽’이나 또 다른 여름프로그램 “서핑하우스” 처럼 뜨거운 여름 캠핑의 감성과 무드를 담았다. 특히 캠핑소녀로 분한 김유빈의 영상은 아기자기한 카라반과 10대의 상큼 발랄함이 묘하게 어우러져 이목을 끈다. 시원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김유빈은 2020년 데뷔 예정인 스타디움의 걸 그룹 후보멤버 이기도 하다. 어제 공개된 티저와 오늘의 영상화보을 시작으로 한주간 7월의 주인공 김유빈의 비하인드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스타디움은 7월의 연습생 ‘김유빈’을 포함해 3명의 프로듀스48 출신의 연습생을 더 투웰브로 공개하였는데 앞으로도 또 다른 프로듀스48 출신의 연습생이 공개될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월의 더 투웰브 였던 '윤도
‘60일, 지정생존자’ 전성우가 직장 후배를 넘어서 연하남의 심쿵모멘트를 선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연출 유종선, 극본 김태희)’에서 전성우는 국가정보원 대테러 팀 사이버 요원으로 기계를 잘 다루고, 정보를 습득하는데 강하지만 연애의 습득력은 서글픈 인물 서지원 역을 맡았다. 극중 선배 한나경(강한나 분)과 함께 테러범 추적에 기여를 다하고 있는 서지원은 예측 불가능한 심쿵 대사 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그 장면들을 되짚어 보았다. ▲살짝 쿵 내비친 ‘심쿵모멘트’ 서지원은 불법사찰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한나경에게 “그건 더 싫은데요. 선배가 다치잖아요.”라며 한나경을 향한 마음을 살짝 내비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내 서지원은 “우리 회사 오래 다니고 싶다구요. 급여, 복지, 후생 좋은 직장이에요. 선배가 불법 사찰만 안 시키면”라며 황급히 말을 돌렸지만 그녀를 향한 서지원에 마음에 대해 궁금증을 키웠다. ▲사소한 것까지 하나까지 생각하는 ‘스윗모멘트’ 테러범 추적에 나선 한나경과 그녀를 돕는 서지원, 서지원은 밥도 거르고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그녀에게 “밥 먹고 와요. 김밥, 샌드위치 말
충주시는 7월 23일 감사원으로부터 충주시 라이트월드 조성사업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결과가 통보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19일 감사청구가 접수된 이래 현장확인과 실지감사(5.2~5.16)를 거쳐 1년 만에 결과가 나온 것이다. 감사청구 사항 중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은 세계무술공원 사용허가와 사용료 부과와 관련하여 분납에 따른 이행보증금 미징구, 사용허가 면적 산정 부적정, 사용허가전 공사기간 사용료 미부과, 무단점유에 대한 원상회복 미촉구 및 변상금 미부과 등이다. 또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상 사용수익허가를 받은 행정재산(세계무술공원)이 제3자에게 전대된 사항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청구된 사항 중 행정재산의 목적외 사용허가, 수의계약 등은 목적에 어긋나거나 위법부당하다고 보기 어려워 기각됐다. 충주라이트월드 조성업무를 담당했던 3명(담당자, 팀장, 과장)에 대해 ‘신분상 주의조치’가, 충주시에는 ‘기관주의’ 처분요구가 내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원 감사결과를 무겁고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 더욱더 행정 처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
시사 부문에서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종진 전 채널A 앵커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고문으로 취임한다. AFC는 19일 단체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박호준 대표의 고문 임명장 전달을 진행했다. 박종진 고문은 MBN 경제부 기자 겸 앵커로 재직했다. 2000년 당시 국민의 정부 시절 만 33세의 나이로 청와대 최연소 출입 기자가 되었다. 참여 정부 시절에도 MBN 청와대 출입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MBN에서 사회부, 산업부, 경제부 차장을 역임하고 정당팀장, 정치팀장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국제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MBN의 최요직을 맡아 활동하였다. 채널A가 개국하면서 채널A 보도본부 경제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국내 최초 시사 데일리 프로그램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일요서울 TV 유튜브 채널에서 '주간 박종진'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진 고문은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 격투기 단체 AFC의 고문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격투기 발전과 기부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활동하고 싶다"라고 고문 취임 소감을 전했다. 박호준 대표는 "박종진 선배와는 오랜 인연으로 늘 많은 조언을
▲[사진제공 =높은엔터테인먼트 ] ‘서핑하우스’ 조여정-전성우가 예능 출격을 알렸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서핑하우스’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펼칠 배우 조여정과 전성우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핑하우스’의 열혈 알바생으로 변신한 전성우와 러블리 사장으로 변신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스한 햇빛 아래 기타를 잡고 있는 전성우, 그리고 그런 그를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 조여정. 이들의 조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훈훈함을 전한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과 영화 ‘기생충’에서 열연을 펼친 조여정. 매 작품 미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명품 배우 인 만큼 조여정의 오랜만의 예능 출격은 신선하고 궁금증을 이끈다. 드라마 ‘열혈사제’에 이어 ‘지정생존자’까지 열일 행보를 알리고 있는 전성우는 ‘서핑하우스’를 통해 첫 리얼리티 출격을 알렸다. 특히 그는 예능 신생아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대중들에게 선사할 그의 색다른 모습은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조여정과 전성우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작품에서 보지 못한 친근하고 친숙한 배우들의 인간미를 볼 수 있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18일 ‘열우물마을 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에서 열렸으며, 교육혁신지구인 십정1·2동에 소재한 동암중, 상정중 학생들로 구성된 열우물봉사단 60여 명과 마을활동가 8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청소년 자치활동 슬로건 만들기 ▲떡 공예(라이스클레이)로 도시락 만들기 ▲자치활동 토론 등이 진행됐으며, 마을어른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단원들이 마을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마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현재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학교 자유학년제 수업으로 마을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열우물동네한바퀴’를 진행하며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벤트 이미지[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유벤투스와 친선전을 펼칠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 명단이 16일 공개됐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친선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들의 팬 사인회가 친선전 하루 전인 25일 KEB하나은행 본점 1층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EB하나은행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에 선발된 선수 6명이 팬들을 위해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K리그 축덕카드 소지자에 한하여 유벤투스 친선경기 입장권 경품추첨 응모권과 K리그 패스(1인 2매)를 증정한다. 사인회에 참석할 선수 6명은 추후 확정된다. 최대 2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한 팬사인회는 ‘축덕 이벤트’와 KEB하나은행 ‘하나멤버스 이벤트’를 통해 최우선 참여자를 각각 20명, 10명씩 선정하고, 31번부터 200번 참가자까지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축덕 이벤트’는 16일부터 2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하나원큐팀K리그, #축덕카드)와 함께 ‘K리그 축덕카드’ 인증샷을 올리기만 하면 참가가 끝난다. 참가자들 가운데 응모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해 최우선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