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대한자치저널은 국악신문과 기초 자치단체의 전통문화 예술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자치저널은 민선 8기 시•군•구 기초 자치단체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 마련을 위한 매체로 각 지자체의 정책 및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의 교류 증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각 지방 전통문화 예술과 지역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지방 경제의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하는 매체이다. 국악신문사는 국악신문을 발행하고, 전통문화 예술 포털사이트(www.gugakpaper.com)를 운영하는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 및 전승, 신인 발굴사업과 각 지역 전통문화 예술축제를 통해 전문 매체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자치저널은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랫동안 국악 및 전통문화 저변 확대를 이끈 국악신문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문화 특색 살리기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자치저널은 지방자치단체 전문 방송인 'KAJ TV(Korea Autonomous Journal TV)' 채널 개국을 위해 지자체 민선 8기를 준비하는 각 시•군•구 단위 기관과 함께 주요 정책 및 지
2022년 제4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조직위원회는 제4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과 2부 제13회 글로벌 비즈니스CEO 퀸& 킹 선발대회, 3부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회원들의 협업과 상생을 위한 교류의 장을 동시에 오는 6월 17일 오후 4시30분 부터 서울 강남학동역 엘레나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대상조직위원회, 모닝코리아뉴스,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주최, kbn대한방송, 모닝코리아뉴스기획사, 한류신문,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 주관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2022년 제4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은 조직위원회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각계각층 칭찬주인공들을 발굴하여 정책ㆍ지역ㆍ사회ㆍ봉사ㆍ교육ㆍ직능ㆍ단체ㆍ문화ㆍ방송연예 부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로가 있는 지역발전에 앞장선 오피니언 리더들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중.소상공인들과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상호교류를 통해 수상자들 간의 소통ㆍ상생ㆍ협업 등 비즈니스 교류로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족작가연합의 시인이자 문예비평가인 심종숙 시인(1968, 경북 청송 출생, 민족작가연합 노동위원장, 사단법인 샘문평생교육원 겸임교수, 샘문 시창작분과위원장)가 제3시집'까치와 플라타나스'와 페이스북 단상집『한 줄기 불어오는 바람에 기대어』를 출간한다. 심종숙 시인은 지난 2019년 '역' 연작시가 44편이 들어있고 ‘떠남’의 노마드적 주제를 지닌 첫시집 『역』을 상재한 이후, 2021년 노동과 통일을 주제로 한 제 2시집 '그루터기에 햇순이 돋을 때』를 출간하고 이어 2022년 5월 초에 가정과 사랑, 구원을 주제로 한 제 3시집 『까치와 플라타나스'를 독자들에게 내놓았다. 심 작가는 90년대 초에 시를 습작하기 시작하여 시창작 교실(박진환 시인)이나 문예창작반(안암문예창작강좌)과 동인활동(바라시동인, 영도동인)을 통한 시합평의 과정을 거치면서 써오다가 2003년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가나자와에 단신으로 도일하여 체재 기간 중에 1시집의 많은 산문시를 썼던 걸 끝으로 시작 詩作을 멈추었다. 그러다가 2018년 김성조 시인과 창덕궁에 산책을 갔다가 정원에 핀 작약을 보고 어릴 적 큰어머니를 생각하였고,「큰어머니와 베틀」이라는 시를 쓰면서 다시 시심이 돌아
2022 내일포럼 Tomorrow가 ‘엔데믹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을 주제로한 목회자 포럼이 지난 27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목회자 포럼에는 기쁜소식선교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포르투갈 하나님의 성회 루지타나 선교회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 다 콘세이상, 케냐 오순절교회 전 회장 조셉 모팟 킬리오바,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티오피아 유대인 개혁교회 비숍 쩨바옷 메쉬샤 등이 패널로 나서 특별강연 및 주제발표, 질의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기쁜소식선교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13개국 목회자를 비롯하여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이 열렸다. 이날 진 로플러 목사 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는 "팬데믹 기간 우리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혼란에 시달렸다"며 "팬데믹을 거치며 흩어진 성도들을 모으고 교회를 재건하는 데 복음이 답이다. 복음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도시와 국가에 변화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