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10Star(텐스타)' 5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텐스타'는 25일 이달의 소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동화 속 소녀'를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달의 소녀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 전원이 '비주얼 센터'인 그룹답게 빼어난 미모와 풍부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달의 소녀 츄는 한편 인터뷰를 통해 "이달의 소녀는 비주얼도 그리고 실력도 빠지지 않는 그룹이라고 불렸으면 좋겠다"면서 "매일 보고 싶은 그룹, 오래 함께하고 싶은 그룹으로 불리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의 타이틀곡 'Butterfly'(버터플라이) 활동을 통해 전세계 아이튠즈 26개국 1위, 자체 최단 기록으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활동을 마쳤다. 이달의 소녀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비하인드컷, 인터뷰는 25일 발행되는 ‘텐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실천적 평화교육 위해 DMZ평화손잡기 동참[사진= 인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27일 강화 승천포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 평화 손잡기> 행사에 교육감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동참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인천시교육청은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와 협력해 ‘평화교육’의 일환으로 ‘DMZ평화손잡기’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자발적 참여를 안내해왔으며 초•중•고 및 교육행정기관 전체에 행사의 의미, 경과, 준비상황 등을 자세히 안내하여 학교 구성원들이 평화•공존의 가치를 생각해 보고 공감대 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DMZ평화손잡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실천적 배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강화~강원도 고성까지 500km DMZ 평화누리길에서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함으로써 국제적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내려는 민간 주도 행사에 인천시교육청이 적극 협력하게 된 것은 ‘평화•공존의 허브(Hub) 도시 인천’이라는 인천시교육청의 평화교육을 통한 동아시아 미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최근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9년 보육 멘토와 부모 모니터링 단원을 위촉했다. 보육 멘토링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우수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과 지도·점검 시 우수한 실력을 보인 어린이집 원장을 멘토로 선정해 신규 어린이집과 운영 멘토링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한 팀으로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강, 안전, 급식 및 위생관리 등 어린이집의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위촉장을 받은 보육 멘토 10명과 부모 모니터링 단원 8명은 아이 키우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위촉기간동안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 관계자는“올 한해 모두 함께 협력해 연수구 모든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좋은 환경을 누리며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펙트럼 재한, 화랑이 포토 티저로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재한과 화랑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각각 게재했다. 먼저 0시에 공개된 포토 티저 속 재한은 파스텔 톤 셔츠로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포즈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재한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어 12시에는 화랑의 포토 티저가 오픈됐다. 차분한 분위기와 달콤한 눈빛의 화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민재, 빌런, 은준, 동규에 이어 재한, 화랑까지 여섯 멤버의 개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단체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새로운 앨범 'Refreshing Time'에 대한 콘셉트를 선보인 스펙트럼. 이들은 개인 포토 티저를 통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펙트럼은 오는 29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한다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4개의 소아청소년센터 클리닉을 개소, 4월 말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소한 클리닉은 소아 감염클리닉, 소아 복통클리닉, 소아 성장클리닉•성조숙클리닉, 소아 알레르기클리닉 총 4개의 소아청소년과 전문 클리닉이며, 이규열 소아청소년센터장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의 각 분과 전문의(소아 감염, 소아 소화기, 소아 호흡기알레르기, 소아 내분비)가 직접 진료한다. 소아 감염클리닉은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발열 질환과 폐렴,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감염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담당한다. 예방접종 및 여행 전후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도 병행한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이규열 소아청소년센터장이 아이를 진료하고 있다.[사진=세종병원 제공] 소아 복통클리닉에서는 복통이라는 증상에 대해 보호자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함께 복통을 주 증상으로 하는 환아를 대상으로 상담과 검진을 진행해 원인을 찾아 함께 치료함으로써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이들의 바른 성장도 돕는다. 소아 성장클리닉·성조숙클리닉에서는 성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9일 오후 2시에 부평구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일 구하는 날·맞춤형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개 구인업체 ▲한빛종합관리(산곡동) ▲㈜워크히어(중구 운서동) ▲㈜와이지-원(청천동) ▲유베이스(부천 상동)가 참여해 24명의 구직자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채용행사는 경비, 미화, 기내식 세팅 및 세척, 인바운드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약 150여명의 구직자 및 행사 관계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여 업체의 면접관은 “적절한 장소 제공과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지원으로 원활한 면접이 진행되어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부평구 채용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취업난 해소를 위해 더욱 발전된 채용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22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201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은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법인․단체․개인을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범시민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인천광역시 시장상에 총 15개 기관․개인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공사는 고유사업 영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거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인 ‘생동감 프로젝트’, ▴원도심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책방설립 및 양질의 아동도서를 지원하는‘꿈의 책방’,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아동·북한이탈주민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열차단 페인트 및 단열필름 시공사업인 ‘폭염대비 지원사업’,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온라인 홍보 플랫폼 ‘도와주리 포털사업’ 등을 추진하며 경영목표인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
열혈사제’ 전성우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에서 해일(김남길 분)의 든든한 우군 한성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전성우가 애정 어린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전성우는 “열혈사제에 큰 사랑을 주셨던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운을 뗏다. 이어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으면서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어쩌면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밝고 유쾌하게 풀어내 연기하면서도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었던 작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성규 신부에게도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떻게 봐주실까 걱정했던 순간이 무색할 만큼 너무 큰 사랑으로 답해주셔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전성우는 극중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의 충직한 사제 한성규 분해 엉뚱하고 해맑은 소년 같은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한석규의 재능 연기를 살려 구담리 어벤저스에 한몫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기도 하고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오는 22일 산재노동자의 재활수요를 고려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을 개원한다. 공단은 대도시에 선진국형 의원 설립을 추진하였고, 첫 번째 의원인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영등포구)’을 개원하여 사회복귀를 앞둔 산재노동자에게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재노동자의 신체기능 회복과 직업복귀를 위해 조기재활은 매우 중요하며, 저수익성으로 인해 민간병원에서 투자를 꺼리기 때문에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근로복지공단 서울의원[사진= 근로복지공단 인천의원 제공] 또한, 공단은 우수한 전문재활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공단 산하 전국 10개 소속병원은 산업화 시대에 조성된 이유로 대부분 대도시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런 공단 소속병원 전문재활서비스에 대한 산재노동자의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의 사례를 본보기로 하고 내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의원’이 탄생하게 되었다. 심경우 이사장은 “그간 공단 소속병원의 축적된 재활치료프로그램과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된 ‘서울의원’은 산재노동자들이 조기에 일터로 복귀하여 건강한
음원 절대강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닥터 프리즈너’OST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수목극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네 번째 OST인‘태양에 녹여’(제작 935엔터테인먼트, 도너츠뮤직앤)가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번 OST는 전국투어 전 회 차를 모두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가 하면, 올해 1월 발매한 정규 9집 타이틀곡 ‘넘쳐흘러’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원 강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가 가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과 기대를 얻고 있는 상황. ‘태양에 녹여’는 이별 후 되돌릴 수 없이 멀어진 연인을 잊으려 노력하는 남성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이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인다. 특히, 이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하며 안방극장에 아련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물들일 예정. 또한, 엠씨더맥스 정규 9집 타이틀 ‘넘쳐흘러’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부른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Goodbye’를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최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