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경혜가 ‘복수가 돌아왔다’부터 ‘진심이 닿다’‘국민 여러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 변주를 선보이며 신스틸러의 진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박경혜는 지난 28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사기를 가업으로 삼는 집안의 막내이자, 전직 사기꾼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양정국(최시원 분)의 동생 양미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사랑을 받았다. 극중 양미진은 오빠에 비하면 사기 실력은 한참을 못 미치지만, 남을 속이는데 탁월한 연기력과 뛰어난 해킹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15개 국어가 가능한 반전 지성미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경혜는 차진 대사처리와 살아있는 표정연기로 양미진의 코믹한 매력을 능청스럽게 소화할 뿐 아니라, 양정국과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동안 극의 감초 역할을 담당해 왔다.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하드캐리 역할을 톡톡히 펼치고 있는 박경혜는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다양한 캐릭터 변주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원칙주의자 윤리 교사 장지현으로 분해 마영준(조현식 분)과 ‘밀당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와 구급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는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별도의 품질관리 지표를 선정하고 정기적 분석과 지속적인 환류를 통한 구급서비스 향상을 모색하는 방안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으로는 품질관리지표 숙지여부, 구급장비 관리실태 및 감염관리 운영사항 확인, 각종 현장 활동에 관련된 질의·문답 시간을 가져 구급대원의 중증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능력과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구급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로 수준 높고 진정성 있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용유 앞바다에 패류종패(동죽)을 살포해 수산자원 조성에 나섰다. 구는 어촌체험장 관광 활성화와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용유동 마시안 해역에 패류종패(동죽) 약 19톤을 살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구는 이번 패류종패 살포 등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수산종자(조피볼락)치어 방류를 예정하는 등 어업인들의 소득과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해양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되고 많은 어업인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품가치가 높고 고부가 가치가 기대되는 다양한 패류살포 및 어류 방류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수산자원의 증식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자원량 회복은 물론 어촌체험관광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내일은 미스트롯' TOP12 강예슬이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아이즈원 강혜원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은 2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TOP12에 오른 가수 강예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강예슬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강예슬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그룹 윙스의 멤버로 데뷔한 강예슬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미스트롯'에서 빼어난 미모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강예슬은 준결승까지 진출, 최종 10위에 오르며 실력을 증명했다. 또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강예슬은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지금, 앞으로의 활동을 동행해 줄 회사가 생겨 든든하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가수 강예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은 다음달 20일 저녁 7시 미추홀에서 ‘JK김동욱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K김동욱은 2002년 드라마 「위기의 남자」 OST ‘미련한 사랑’으로 데뷔하였으며, 독보적인 음색으로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하여 깊이 있는 소울 창법과 Jazz, Soul, Blues 등 다양한 색깔로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JK김동욱의 부드러운 저음의 웅장한 울림을 주는 허스키 보이스로 드라마 ‘위기의 남자’OST 미련한 사랑 및 헤어질 때면 언제나,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등 많은 히트곡들로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예약은 단체는 오는29일 부터 6월 4일까지 청소년이상 사회적 배려계층자에 한하여(일반대상자 제외) 전자메일(art@ice.go.kr)로 선착순으로,개인은 6월 5일 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청소년 이상으로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인천시(시장 박남춘)은 (사)규방다례보존회 및 (사)한국차문화협회 인천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가 오는 5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해 전통 차 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차인 큰잔치에는 전국의 차인 800여명이 문화예술회관에 모여 각 지역별 차 문화를 시연하고, 차를 재료로 한 100여점의 음식 전시와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녹차와 황차, 가루차, 홍차 등 아름다운 찻 자리가 마련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항낭 만들기 등 각종 차와 관련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체험 코너에서는 우리차를 직접 닦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차 예절 시연 및 차 관련 전시 등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훌륭한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문의 : 인천시 문화재과(☎440-4034), (사)규방다례보존회(☎468-3595)
소리가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22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리는 오는 7월 세 번째 솔로 곡으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신예 프로듀서 Folded Dragons(본명 Albert Pan)와 컬래버레이션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프로듀서 Folded Dragons가 소리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곡은 소리의 신곡은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코코소리 시절부터 소리의 팬이라는 Folded Dragons는 소리에게 맞춤 곡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Folded Dragons는 이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곡들을 선보여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퍼포먼스 비디오로 발표할 예정이다. 솔로 데뷔곡인 'touch'에서 호흡을 맞췄던 1Million의 최효진 안무가와 다시 한번 손잡고,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소리는 2016년 그룹 코코소리로 데뷔, 세 번의 싱글을 발표했다. '아이돌 마스터 KR', '믹스나인' 등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소리
22일 인천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부평구 11도, 계양구·미추홀구·남동구·서구·연수구·옹진군 12도, 동구·중구 14도를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미추홀구·남동구 24도, 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면서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1~6도가량 높아 덥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여배우 타에카(Taeka)가 KBS1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에 특별출연 하기로 확정 됐다. 타에카(Taeka)는 올 초에 신성훈 감독과 함께 작업했고,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로 다시 만난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라는 아티스트는 굉장히 멋있고 노력파에 해당된다. 신성훈 감독 작픔 중 ‘아이컨택’ 에 출연 당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한 상황에서 길고 길었던 한국어 대사를 완벽하게 외워오는가 하면 극 중 자신이 해야할 캐릭터 연구까지 해오는 모습을 보고 이번 드라마에 러브콜을 보냈다‘ 고 밝혔다.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는 소재 아이템도 흥미진진해 보이지만 단막극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출연자 라인업도 상당히 화려하다. 출연자는 배우 노주현, 배우 김종구, 배우 송지혁, 배우 옥주리, 배우 박주희, 배우 이양희, 배우 김수인, 탤런트 허참, 배우 김이정, 배우 정정란 까지 이름보다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지만 영화와 드라마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배우들이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 에 큰 무리
21일 인천 지역은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음,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부평구·옹진군 12도, 계양구·미추홀구·남동구·동구·연수구·서구 13도, 중구 14도를 기록, 낮 최고기온은 미추홀구·남동구 22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21도, 중구·동구 20도, 옹진군 17도의 기온 분포, 바다의 물결은 0.5m~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