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영하로 떨어져 추운 12월에도 인천해경 직원과 선박종사자들은 동절기 선박 해양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의 열기로 훈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천해경서(서장 윤병두)는 12월 1일부터 11일간 인천 관내 안전센터별로 센터장이 교육 및 진단팀장으로서 직원과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 교육과 사고대처능력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순찰 중 또는 선박종사자가 안전센터 방문 시 수시로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작동법과 SOS 신호 발신 방법, 소화기 사용법과 구명동의 착용법을 잘 알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구명장비에 익숙하지 않은 승선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동절기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에 앞서 11월 말에는 각 안전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V-PASS 장비 작동법 숙지상태도 점검했다.인천해경 관계자는 “선박종사자의 사고대처능력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연천미라클야구단(구단주 박정근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 대표이사, 호서대 교수)이강혁 선수가 기적을 이뤄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NC 다이노스는 3일 우투좌타 내야수인 이강혁(24)이 NC 다이노스에 입단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프로 입단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기적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연천 미라클의 꿈이 이루어졌다. 이강혁은 대구고를 거쳐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 후 2년간 활약했으나 방출 통보를 받았다. 고교시절 대구고의 첫 봉황기 패권과 동시에 최우수 수훈상과 결승전 끝내기 안타, 청룡기 우승 등 화려한 시절을 보낸 그에게는 첫 시련이었다. 이후 공익근무로 군복무를 마치고 2014년 고양 원더스에 입단해 재기를 노렸지만 팀이 해체되었다. 하지만 다행히 2015년 연천 미라클이 창단해 재기의 꿈을 이어갈 수 있었다. 올 시즌 이강혁은 미라클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고양 다이노스와 창단 첫 경기에서 미라클 역사상 첫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프로 육성군과의 교류전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이로 인해 여러 프로팀에서 꾸준히 관심을 가졌으나 선뜻 영입에 나선 팀은 없었다. 그러나 이강혁은 기적의 끈을 놓지 않으
[김영준기자]교육부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CK-II) 인천대학교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단장 신은철)은 2일(수) 오후 1시 송도캠퍼스에서 ‘미래도시 사례모델 설계 및 모형 제작 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사단법인 홍익경제연구소(이사장 하석용)와 미래도시 설계 및 연구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래도시 사례모델 설계 및 모형 제작 실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및 실무 지식 습득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적합한 미래도시 모델을 발굴, 설계하고 실제 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역량 강화와 인천 지역에 적합한 미래도시 모델 발굴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형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대 도시과학대학 학생들이 참가하여 ‘미래도시 사례모델 설계’를 주제로 실제 도시 개발 사업 부지를 대상으로 해당 부지에 적합한 계획 및 시설물 실물 모형 제작을 약 2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다.신은철 단장은 “미래도시 설계 및 조사 분석, 미래도시 분야 학술 연구, 학생 실험 및 실습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익경제연구소와 적극적인 협력을 해
[김영준기자]2015 년 12월 3일 인천파레나파크에서 황해도민 만남에날 행사를 300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인천시장,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등 300여명의 도민들이참석 했다,
[김영준기자]2015년12월3일인천시부평구거리에서 함박눈이내리는 오후 초등학생들이 우산들고 하교을 하며 첫눈을 맞으며 즐겨워하고있다.
[송성춘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지난 1일,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2015 자원봉사자대회를 주민행복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년 간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와 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원봉사활동 진흥 계기 조성 및 자원봉사문화의 확산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흥수 동구청장, 김기인 동구의회의장,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 자원봉사유공자(개인, 단체) 36명에 대한 구청장 및 구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됐고, 봉사왕 등 70여 명에게는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됐다. 한편 이흥수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나눔과 협력을 바탕으로 밝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해온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자원봉사자대회가 우리 동구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인천동구 동인천북광장 스케이트장 전경 12 월 7일 개장을 앞두고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3일,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은가비지역아동센터 외 10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위문하였다. 이청연 교육감은 3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관계자들과 환담하면서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역아동센터는 가정에서 부모의 보호와 양육이 어려운 소외가정 등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청연교육감은 14일 미추홀아동센터등을 추가 방문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청연 교육감은 매년 명절, 연말 등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다.
[김영준기자]NGO 통일 좋아요(대표 신대경)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내 버스정류장 앞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 역시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컸다. 대부분 학생들은 통일에 대하여 긍정적 인식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통일이 돼서 취업이 잘되길 바란다.’ ‘섬나라 대한민국이 진정한 반도국이 되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내며 통일을 함께 염원하였다. 하지만 통일에 대한 부정적 인식 역시 다수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통일 좋아요 캠페인은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없다면 진행할 수 없는 캠페인이라 걱정하는데 매번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서울, 수도권, 충청권 대학교를 순회한 후 경상도, 전라도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연수경찰서(서장 조정필) 생활질서계에는 지난 2일, 연수구 옥련동 먹자골목주변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성매매전단지를 무차별 배포한 피혐의자를 검거하였다. 상기 피혐의자는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성매매전단지를 배포하여왔으며. 적발당시에도 무차별 배포를 하기위해 차량에 전단지 12,400장을 보관하다 적발되었다.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깨끗한 거리조성과 성매매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음란전단지 무차별 배포자 검거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