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연수경찰서(서장 조정필) 생활질서계에는 지난 2일, 연수구 옥련동 먹자골목주변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성매매전단지를 무차별 배포한 피혐의자를 검거하였다.
상기 피혐의자는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성매매전단지를 배포하여왔으며. 적발당시에도 무차별 배포를 하기위해 차량에 전단지 12,400장을 보관하다 적발되었다.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깨끗한 거리조성과 성매매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음란전단지 무차별 배포자 검거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