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있어야 할 것이 없거나, 없어야 할 것이 있을 때 우리 몸에는 문제가 생깁니다. ‘돌’은 대표적으로 우리 몸 속에 ‘없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몸 속 돌 때문에 생긴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돌 때문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눈에 생기는 ‘결막결석’눈꺼풀 안에 돌이 생기는 결막결석은 먼지나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눈이 까끌까끌하고 뻑뻑하며 이로 인해 통증과 염증까지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라인, 마스카라 등 눈화장을 하는 여성에서 결막결석이 많은데요. 미세한 화장품 가루가 눈을 자극해 염증이 자주 생기고 이것이 굳어져 결석이 되는 것입니다. 결막결석은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커진 결석이 눈에 상처를 만들기 전에 결석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귀에 생기는 ‘이석’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 내부에 돌이 생기는 이석증은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평형기관인 반고리관에 이석이 있으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되면서 주위가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것인데요.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김세연기자]인천대학교 인문대학 및 문화대학원(학장 김용민)과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조우성)은 17일(목) 오전 송도캠퍼스에서 지역사 연구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문화 진흥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토대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향후 문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요청 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대학(원)생들이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실습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또한, 인천시립박물관은 대학(원)생들을 문화사업과 연구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과 기자재를 상호 이용하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김용민 인문대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지역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립박물관과 함께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학문연구 등 상호교류 등을 통해 지역사 연구와 지역문화 진흥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새누리당 배준영 인천 중.동.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수년간 대한적십자사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수년간 적십자 회원활동을 하던 배 예비후보는 지난 2013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상임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김영준기자]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회장 유병서)는 노후한 시설물의 보수 보강공사와 관련한 건설정책포럼(사진)을 최근 구월동 종합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홍순만 경제부시장, 이청연 교육감, 협회 김용훈 중앙회장, 시.도 회장,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유병서 회장은 “시설물의 보수.보강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본 협회가 주관한 정책포럼을 통해 그간 업역구분의 모호성으로 인한 혼란방지와 함께 발주자의 인식전환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은 2015년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힘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30여명을 모시고 남구 주안에 위치한 CGV남주안에서 송년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표창 시상의 기념식과 영화“히말라야” 관람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기념식에는 남구청장(박우섭),남구의장(장승덕),국회의원(홍일표,윤상현),대한노인회 남구지회장(양춘석)등의 내빈이참석하여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은 영화를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한해동안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6일 남동공단 입주기업인 ㈜이레텍과 대봉엘에스 2개 업체를 방문해 기업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레텍은 핸드폰 및 자동차 부품에 소요되는 연성 회로기판을 제조하며, ISO9001, ISO14001 등 다수의 인증과 특허를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이어서 방문한 대봉엘에스는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 생산 업체로서, 국내 다수의 화장품 회사의 원료를 납품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이 자리에서 구청장과 관계자들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더 좋은 남동공단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수출을 확대하는 등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격려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행정을 구현하고 기업과의 협력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송성춘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6일, 이흥수 동구청장과 김기인 동구의장을 비롯해 노인 대학생과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2015 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학내에 모범이 되는 어르신을 포상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동구 노인대학 수료생들 전원은 졸업 가운을 입고 사전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오후 2시부터 구청장의 기념사와 공로상 수여 등 공식행사가 진행되고 요가, 건강백세체조, 고전무용, 노래교실 등 그동안 정들었던 수강생들은 졸업의 기쁨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이렇게 졸업의 기쁨을 누리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노인 여가생할 건강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노인대학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사회 분위기를 진작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크리스마스 2주를 앞두고 포털사이트에 인기검색어로 연인,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곳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조금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인천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성탄여행지를 추천하였다. 번화가의 인파 속에서 산타와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꾸러미를 바라보느라 잊어버렸던 성탄의 뜻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다면 해외 성지순례가 아닌 인천 중구 개항장과 강화도 일원에서 성지 순례 코스를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관광공사에서는 개항을 통한 서구 신물물의 유입으로 자연스럽게 종교거점으로 조성된 개항장 일원의 도보 성지순례코스와, 한국 천주교 역사상 의미 깊은 성지가 많은 강화도 일원의 도보 성지순례코스를 제안하였다. 개항장 도보 성지순례코스 종교별 특징에 따라 전체 코스(기독교․천주교), 기독교 코스, 천주교 코스가 구성되어 있어, 한국의 종교 전파의 뿌리를 찾아볼 수 있으며, 순교 등 고난의 역사를 통한 신앙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 특히 미국 선교사 아펜젤러 목사 부부와 언더우드 목사가 선교를 목적으로 인천에 상륙한
[김영준기자]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난 1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서울일보 제정「2015 서울문화대상」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지방행정대상’을 수상했다. 「2015 서울문화대상」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각계각층의 존경받는 숨은 일꾼을 발굴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시상하는 것으로 이재호 구청장은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섬김행정, 주민참여, 자치역량 강화 등 주민들의 요구에 발 맞추어 새로운 지방행정의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추진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구청장을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32만 연수구민과 700여 공직자들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구민을 섬기는 행정,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윤병두)는 서해 해상에서 중국어선 A호가 화재 발생으로 해경에 긴급 구조를 요청해 경비정을 급파하여 화재를 긴급 진압하고 승선원 17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어선 A호(철선, 80톤, 승선원 17명)는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방 약 85km 해상에서 선미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선박 통신기(SSB)를 통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이던 인천해경 경비함을 악천후임에도(파고 약 5m) 현장에 급파하고, 선원들에게는 구명동의 착용과 풍상 측의(바람이 선박으로 불어오는 방향) 뱃머리로 이동하여 대기할 것을 권고하고.현장 도착 즉시 소화포를 가동해 적극적으로 화재를 진압하여 어선의 조타실과 기관실 및 적재 어구가 전소되었으나 다행히 중국 선원들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중국어선이 기상 악화로 인해 황천 조선으로 항해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조한 후 인근 중국 선단에 일부 전소한 어선과 승선원을 인계했다. 한편, 지난 2일 저녁 7시 20분경에는 인천 옹진군 백령도 동측 해상에서 기상불량으로 긴급피난 중이던 중국어선 1척이 어창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