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맛잡이 해물천지’는 KBS ‘생생정보’, SBS CNBC TV ‘식객남녀-잘 먹었습니다’에도 소개되며 그 맛을 인정받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옷깃을 여미고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동장군의 기세에 긴장된 몸을 따뜻한 국물요리로 녹이고만 싶다. 보글보글 끓어가는 전골 앞에 둘러 앉아 소주한잔으로 오고가는 위안이 이맘때쯤이면 더욱 간절해진다.연말연시를 맞아 찾게 저절로 되는 사람들과 건강하고 담백하고 따뜻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없을까. #풍성·담백·칼칼 ‘전골요리’ 일품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맛잡이 해물천지’에서는 풍성하고 담백한 해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맛잡이 해물천지’의 대표 메뉴는 ‘해물조개전골’이다. 매일 새벽 인천 연안에서 공수 받는 신선한 조개를 아낌없이 가득 채워, 그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조개 15종과 게, 새우, 문어, 오징어 등 총 21가지 해산물이 들어간다.해물조개전골은 싱싱한 해물과 이 집만의 비법 육수가 만나 더욱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을 자랑한다.특히 해물요리는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조개에 포함된 타우린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돼
[차덕문기자]걸그룹 ATT는 대련에 조성되는 서울스트리트(Seoul Street of Dalian in China) 사업 조인식 이후 열리는 축하 K-POP 콘서트에 참가한다. 완다그룹이 주관이되어 열리는 'Seoul Street of Dalian in China'의 K-POP 공연에는 걸그룹 ATT와 조정민, 티아라, 써니데이즈, 신윤성, 레이디큐 등이 공연을 꾸미며 현KBS 아나운서 김홍성과 영화배우 배슬기의 사회로 12월 22일 (화) 7시 양재동 '더케이 호텔(THE K-HOTEL)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그리고 다가오는 12월 27일 중국 하남성 공연에 참가 후, 1.5집 음반 작업에 들어가는 걸그룹 ATT는 새로운 멤버인 '세비'가 보강되어 더욱 세련되고 힘찬 활동으로 준비한다. 브로드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은 "이번 리페케이지 1.5집 앨범은 ATT만의 새로운 이미지가 부각된 작품으로 구성되며, 오프라인으로 구매시 이벤트 상품과 교환하는 교환권이 CD안에 있다. 궁금해 하시는 이벤트상품의 교환권은 공연현장이나 카페를 통해서 공지된다."라고 전했다.
[이부연기자]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태평초등학교(교장 곽영희)에서 17일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피스쿨 기증식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해피스쿨 기증식은 삼성화재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면서 삼성화재 경북사업부 홍성우 상무와 세이프키즈 홍종득 사무총장 및 실무자, 안전강사, 태평초등학교 이명구 학교운영위원장, 박민정 학부모회장, 이혜경 녹색어머니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은 체험관 및 트랜스폼 게시판 활용교육을 통해 횡단보도에서 어떻게 횡단해야하는지에 대한 횡단 실습에 참여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했다. 또한 주관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반사재 투명우산, 다기능 안전등, 응급처치키트, 안전조끼 등을 배부했다. 한편, 지난 2013년도 도로교통공단이 내놓은 전국 지자체별 교통안전지수, 교통사고 분석 자료집에 따르면 성남시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981건으로 사망자 52명, 부상자 4,534명이 발생했고, 교통안전지수는 77점으로 31개 경기도 내 지자체 중 16위를 차지해 중간 정도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156건이 발생하면서 사망자 4명, 부상자는 62명인 것으로 나타나 교
[김세연기자]현재진행형 걸밴드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 이하 W.A.U)가 일본 공연을 마치고 귀국 24일 전주공연과 31일 광양에서 카운트다운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을 시작했다. 밴드 워킹애프터유(W.A.U/라임라이트소속)는 지난 2014년 9월 첫 데뷔음반 ‘Unleash’(족쇄에서 풀려나다)를 발매 하였다. 앨범의 대표곡인 ‘blind’를 비롯해 ‘burn’, ‘runaway’ 등 10곡의 수록곡은 모두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워킹 애프터유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그러나 음반은 오프라인 매장에 유통되지 않고 워킹 애프터유의 공연장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주문해야 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도 배제되었다. 일부 관심있는 기자들과 방송국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몰랐다. 바로 그들의 선택이었고 그들의 자존심은 이렇게 견고하게 굳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홍대를 비롯한 전국의 밴드 공연이 있는 클럽이나 공연무대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앨범 발매의 프로모션은 클럽투어를 선택했다. 전주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전국 23곳의 크고작은 무대에서 그들의 단단하고 통쾌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일본 도쿄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와 2015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거리는 밤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모임 인파로 시끌벅적하다. 하지만 설레는 연말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 주위엔 치유하지 못할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살인·강도·성폭력 등 범죄행위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 이다. 우리는 보통 일상에서 힘든 경험을 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잊는다”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의 힘든 것과는 차원이 다른 범죄피해를 접한 그들에겐 “잊는다”는 말은 그리 쉬운 말이 아니다. 범죄피해자의 고통은 잊혀지지 않은 상처로, 살아가는 동안 뗄 수 없는 신체의 일부가 되어 자꾸 떠오르게 된다. 이렇게 피해 장면이 계속 떠오르는 ‘플레시백’ 증세, 수면 중 악몽을 꾸는 증세를 ‘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PTSD)’라고 한다. 최근 학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범죄피해자들의 PTSD 평생 유병률은 25%로 4명 중 1명은 평생 한번쯤 PTSD를 앓는다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PTSD를 예방 할 수 있는 ‘골든타임(피해 후 약 3개월)’을 놓치게 되면 10년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이 질병으로 고통을 받게 되며, 뇌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김영준기자]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 송현교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동구노인문화센터(센터장 권지연)에서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종강을 기념하여 지난 12월 18일(금) ‘사회교육 발표회 및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이 날을 위해 본 센터 사회교육 프로그램 중 서예반 외 9개의 반에서는 전시회를, 사물놀이 외 13개의 반에서는 발표회를 준비하였다. 동구노인문화센터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그동안 본 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능동적으로 노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상을 제시하였다.
[김세연기자]주안장로교회는 18일 부평구청을 방문, 홍미영 부평구청장에게 이웃돕기성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했다 . 주승중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교회가 먼저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사랑을 나눠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보내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 남구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인천대 교수들의 따뜻한 발길이 올해도 이어졌다. 인천대 사랑나눔회 소속 교수들은 지난 2008년 학교가 도화동에서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8년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나눔회는 교수들의 재능 기부로 개최된 음악회와 자체 성금 모금을 통해 남구지역 저소득 가정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돕고 있다. 특히 교수, 교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사랑나눔회는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대공연장에서 공연할 정도로 성장했다 . 교수와 교직원들은 색소폰, 바이올린, 첼로 등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교수들은 중창을 담당하는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인천대 사랑나눔회에서 지원하는 성금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근모 사랑나눔회 2대 회장은 “남구와 맺은 오랜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남구에 이어진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더 많은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22일(화) 아침 7시 30분에 구청 대강당에서 제4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는 구민과 공무원의 인문학적 지혜와 감성을 함양하고 지방행정 변화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인문사회학 특강으로 지난 9월에 시작하였다 . 이번 제4회 아카데미 강연 주제는 「직장인의 100세 건강법」으로 안양 샘병원의 박상은 병원장이 강사로 초빙되었다. 건전한 연말연시와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고, 바쁜 현대사회에서 건강한 직장과 가정생활을 위해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생활습관 등에 대하여 강의 할 예정이다. 강연자인 박상은 원장은 현재 안양 샘병원 병원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와 성균관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이사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영준기자]사진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천과 경제자유구역의 풍광을 담은 IFEZ 사진전시회를 18일(금)오후 3시에 G타워 2층 G갤러리에서 개막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직장내 사진동호회인 IFEZ PHOTO CLUB과 송도 사랑 등 인천 지역 민간 동호회의 연합으로 총 21명 작가의 작품 62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송도불꽃축제, 송도국제도시의 어제와 오늘, 영종도에 서식하는 희귀철새등 인천과 경제자유구역의 풍광을 사진가들의 눈을 통해 바라보게 함으로서 인천의 변화상을 되돌아보며 추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IFEZ PHOTO CLUB은 사진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2013년에 결성된 취미동호회로, 유명 사진작가를 초빙한 사진 교육은물론 현장출사를 통한 촬영실습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사진에 대한관심을 고취시켜 왔다 특히 동호회 블로그인 loginifez.tistory.com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급변하는 IFEZ를 사진으로 기록함으로써 향후 인천(송도)의 변화상을조명할 수 있는 사진자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인천과 IFEZ에 대한 역사의식과 관심에 힘입어 시민 사진작가동호회인 송도사랑 등 지역 커뮤니티와 자연스럽게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