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중국과 한국을 종횡무진 활동하는 신인 걸그룹 ATT(브로드엔터테인먼트 소속)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음반의 스틸컷을 공개 했다. 제일 먼저 공개된 고1 재학생인 깜찍한 매력의 '유정'은 장난끼 넘치는 놀란 토끼의 모습이다. 소속사 담당자는 "현재 강동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유정'은 공개된 사진과는 달리 어릴때부터 운동신경이 발달해서 태권도와 스키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스키는 고급과정을 이수한 수준급이고 태권도는 검은띠를 초등학교때 땃으며 중학교때 공인 3단을 획득, 선수생활의 경력이 있다. 그것이 '유정'이가 힘겨운 걸그룹의 활동에 지치지 않는 원동력이다."라고 전했다. 합천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겨루는 경진대회 '슈퍼스타 HC'의 운영 업체인 TCN 프로덕션(대표 손영수)은 "비보이팀 피닉스크루, 링크맨 이승준, 보이그룹 엠팩트와 같이 축하무대를 꾸밀 걸그룹 ATT는 멤버중 3명의 고등학교 재학생이 있어서 청소년 관련 행사는 더욱 친숙하게 운영된다"라고 걸그룹 ATT의 친근감있는 무대를 칭찬 하였다. 멤버 '세비'가 보강되어 더욱 세련되고 힘찬 활동중인 신인 걸그룹 ATT는 중국 방송활동 및 군부대 위문공연등의 바쁜 일정 속
[김영준기자]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기념하고, 인천 가치 재창조의 일환으로 인천의 역사적·문학적 정체성을 되짚어 보기 위한 시집(詩集)이 발간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이 배경이 된 시를 엮은 시집 ‘인천이 시를 쓰다, 한국 시문학 속의 인천 풍경 「문학산」’을 발간하고, 오는 12월 22일 오후 2시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작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시낭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학산」은 문학과 시(詩)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인천의 역사성, 문학성, 지역적 특색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엮었다. 시집에는 고려·조선시대 한시와 근·현대 작고시인 김동환의 「월미도 해녀요」 등 58편과 강명미의 「소래포구」를 비롯한 현대시 115편 등 모두 173편을 엄선해 수록했다. 시낭송회는 김동빈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우성 인천시립박물관장의 시집 제작 경과보고, 고경옥, 정승열, 박홍 등 11명의 시인과 시민 2명의 시낭송 순으로 진행된다. 박상신 시 문화예술과장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해를 기념해 인천의 정체성 발견과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해 한국문학의 역사에 녹아있는 인천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시집
[김영준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2월 19일(토) 오전 10시 연말을 앞두고 연평도 연평부대를 방문, 해상경계 태세를 점검하고 국군장병들을 위문했다. 육군 헬기로 연평도를 찾은 정 의장은 연평도 평화공원을 찾아 고(故) 윤영하 소령 등 제2연평해전 전사자 6명과 고(故) 서정우 하사 등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2명의 추모비에서 참배했다. 정 의장은 이어 연평부대를 방문, 관측소에서 부대장으로부터 부대현황 및 작전대비테세를 보고받은 후, 부대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5년 전 연평도 포격 당시 여러분들의 선배들이 전사하고 많은 희생과 손실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선배들이 있었기에 마음이 든든했다”고 밝혔다 . 정 의장은 이와 함께 “귀신잡는 담력을 가진 여러분이 해병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헤쳐나간다면 사회에서도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는다”면서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고 부모님께도 안부를 자주 전해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연평부대장은 “국회의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연평부대 방문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한치의 흔들림없는 대비태세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또한 “남북
[이혜란기자]파주시는 가려져 있는 지역자원을 발굴, 연계해 건강증진 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시민(특히 30~50세 직장인) 30명을 대상으로 제공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주말을 이용, 파주시보건소에서 건강학교를 실시한 것이다. 최근 생활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생활습관병, 즉 대사증후군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을 한 사람이 동시다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의 30% 이상이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당뇨병, 심뇌혈관질환과 같은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에 의한 사망자 보다 더 많아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 때문에 건강프로그램에 참여를 못하는 시민참여를 위해 토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했다. 이번 재능기부에는 연세송내과 송대훈 원장과 저염식단을 추구하는 리본치킨에서 참가했으며, 대사증후군의 원인부터 예방하는 단계를 체계적으로 이론교육과, 체험을 통해 실시되었다.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윤병두)는 지난 18일 서울조종면허시험장에서 실시한 실기시험을 마지막으로 2015년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올 한해 서울․경기 조종면허시험장 및 서울요트시험장에서 정기시험 51회, 시흥시청 및 섬 지역에서 특별시험 8회를 실시해 총 59회의 조종면허시험을 진행했다 . 금년 조종면허시험 응시현황은 필기 7,468명(PC시험 5,995명 응시), 실기 3,727명으로 전국 응시인원의 25%가 인천해경 관할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뤘다. 이는 2014년도 필기시험 응시자 7,364명 대비 104명, 실기시험 응시자 3,217명 대비 510명이 늘어난 것으로 수상레저 및 해상안전에 대한 국민적 정서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해양 레저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수상레저 조종면허 취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원활한 시험을 실시하기 위해 시험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2015년 인천 학교 혁신의 성과와 사례를 나누는 ‘제1회 모두가 함께 하는 인천 혁신교육 한마당’이 19일 경인교대 인천캠퍼스에서 500명의 교사와 학부모, 지역 교육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행복배움학교(인천 혁신학교)’의 성과를 인천지역 교사, 학부모, 시민과 함께 나누고 2016년을 설계하기 위한 자리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오전 1부에는 행복배움학교 사례 발표와 토크 콘서트로 학교마다 일구어온 교육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오후 2부는 전북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의‘혁신교육의 방향 및 교사 전문성’이란 주제의 특강과 95개 팀의 학교혁신 동아리들이 15개 분과로 나누어 1년간 활동사례를 나누는 협의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 행복배움학교(혁신학교)는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참여와 협력 중심 수업, 민주적인 학교운영, 공동체를 회복하는 생활교육의 가치에 따라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공교육 혁신 모델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인천 행복배움학교는 올해 시작된 10개교를 합하여 2016년에는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1개교, 총 20개교가 추진된다. 이밖
[김국현기자]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은 지난12월 18일(금) 오후 7시에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17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국회의원, 홍영표 국회의원,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 등 인천지역 주요인사와 8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수상자를 함께 격려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전국공모를 거쳐 선정된 심청효행상, 다문화효부상, 다문화도우미상 등 3개 부문 16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줬다 . 심청효행상 대상은 김명은(18세, 계룡고3)양, 본상에는 이지원(16세, 신명여고1), 이채원(21세, 동국대3)양, 특별상에는 강예주(20세, 서울대2), 배예진(16세, 은행고1), 배은지(18세, 금산산업고2), 성지은(16세, 관인고1), 위혜림(16세, 약산고1), 이주연(15세, 오산중3), 이한서(20세, 한예종2)양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문화효부상 대상은 이한정(34세, 캄보디아)씨가, 본상은 강귀녀(45세, 중국), 김미진(25세, 베트남)씨가 수상했다. 다문화도우미상 부문에서는 ‘톡투미’(대표 이레샤)가 대상을 차지했고, 이정규(39
[김세연기자]‘당신만 사랑할래요’로 인기 상승중인 스타다닷컴 소속 성인가수 겸 배우 ‘임단아’가 가요계의 대모 김세레나와 합동공연을 진행한다. 12월 20일 (일) 오후 2시 인천 한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임단아&프렌즈’ 송연콘서트에 김세레나가 특별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르며, 임단아를 위해 동료인 ‘케이엠스타 공연팀’과 신인 걸그룹 ‘비타민엔젤’이 게스트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 케이엠스타 공연팀 -‘케이엠스타 어린이 치어리딩팀(사진참고)과 소속 가수’- 의 임단아를 위해 지원사격으로 펼쳐지는 본 공연은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을 무료로 초청, 연말연시 훈훈함도 함께 더하는 콘서트로 진행이 될 것이다. 또한 임단아는 본 공연후 12월 24일 상해로 출국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펼치는 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 참가한다. 최무배와 마이티모의 재대결시 최무배의 입장 음악으로 ‘당신만 사랑할래요’가 쓰이며 최무배&임단아 동반 입장을 계획한다.
[김세연기자]12월 23일 수요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예비직장인 드림톡 콘서트'가 열린다. 약 3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드림톡 콘서트에는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여성 어쿠스틱밴드 투유(2U, STEELARK MUSIC소속)의 공연이 함께 한다. 본 행사는 대구광역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 주최로 열리며 예비 근로자 힐링 프로그램으로 강연회와 공연을 겸한 '예비직장인 드림톡 콘서트'이다. 밴드 투유는 이번 공연에서 촛불하나(god), 론리(2ne1)등의 대중적인 곡을 연주 할 예정이다.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라이브로 유튜브 등에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작사/작곡/편곡 등의 음악적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투유(2U)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참여를 비록해서 약 10개도시 투어를 안정적으로 마친 실력파 밴드이다. 밴드 투유는 현재 새로운 음반 발매를 위해서 녹음중이며 1월 중 음반발매 후 소규모 토크콘서트와 함께 활동을 재개 할 예정이라고했다..
[김국현기자]정용화와 정용화 팬클럽에서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에 쌀 10,500kg을 기부했다. 이날 쌀 전달식에는 홀트아동복지회 말리 이사장과 김대열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쌀 전달식을 열었다. 홀트드림센터는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해 방과후 교육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월 소득 10만원도 안되는 최빈민 국가로 아이들의 교육과 식사가 열악하다. 홀트드림센터는 200여명의 아이들에게 매일 점심을 제공하고 오전 오후로 아이들에게 영어와 교과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캄보디아 쌀은 정용화를 응원하는 다국적 팬클럽에서 지난 10월 24일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CNBLUE LIVE in SEOUL ‘COME TOGETHER’에 정용화와 CNBLUE를 응원하기 위해 다국적 팬덤에서 스타미 10,500kg을 보내온 것이다. 이번 캄보디아 쌀기부에 참여한 정용화 팬클럽은 DCINSIDE JUNGYONGHWA GALLERY 5000kg, 저스트정용화 1000kg, 용화야 우리랑 게잡자 1000kg, YONGHWA_HOLIC.japan 2000kg, china JYH-Weibar 104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