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기자]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5년 한 해 동안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경관을 조성하는데 방점을 찍었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지난 2011년부터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선두지구 해안마을 경관형성사업과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고려궁지 문화특화가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선두지구 해안마을 경관형성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행정자치부 간판개선공모사업으로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인천광역시 공모사업에 대룡시장 추억의 골목길 만들기 사업이 선정되어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두지구 해안마을 경관형성사업은 선두리 갯벌마을에 다목적 데크광장 과 나들길 조성, 마을안길 등을 정비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마을 소득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려궁지 문화특화가로 조성사업을 통해 전선 지중화 및 가로시설물 정비, 강화 역사·문화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공공시설물 등을 설치했다. 군은 2015년 행정자치부 간판개선 시범 공모사업을 유치해 남문 입구부터 중앙시장까지 철종등극길 간판개선 사업
[김세연기자]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인경식)에서는 연말을 맞아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추가열 콘서트를 12월 17일(목) 오후7시에 개최했다. 추가열은 초유의 히트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등 10곡과 업계 최고라는 통키타 연주실력까지 연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오프닝 무대부터 가슴을 울리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 관객에게 즉석 작사 작곡한 노래를 이벤트로 선사하는 등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날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무대를 빛내주었다.
[김영준기자]인천시장 노인복지특별보좌관 신원철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연평면 노인분들에게 12월 21일 연평면사무소에서 실버보행기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9월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회장으로 재직당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교육을 위해 연평면 방문 시 노인분들이 노후된 유모차를 이용하는 것을 보고 실버보행기 전달사업 추진을 계획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전달하는 실버보행기 10대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80대 노인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실버보행기 전달식에 참석한 노인분들은 도서지역까지 찾아와 준 신원철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원철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노인분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업이 확장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부연기자]남동구 만수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정현)에서는 2015년 연말을 맞이하여 떡국떡을 준비하여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전달하였다. 만수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월 통반장운영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사랑의 떡국떡을 준비하여 단체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9개소)을 방문하여 위안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협의회는 통반장 공동체 소모임 뜨개방 작품 재능기부와 하절기 경로당 방문위안을 하는 등 지역사회 행복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만수2동 주민센터(동장 박규자)에서는 평소 각 단체와 경로당 결연사업을 추진하여 세심하게 경로당 어르신들을 돌보고 적극 후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노력해오고 있다. 박규자 만수2동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영준기자]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날 해맞이는 50여 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문학산 정상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할 군부대와 협의해 2016년 1월 1일 문학산 개방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7시로 두 시간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해 1월 1일에는 문학산 정상에서도 해돋이를 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일출시간은 7시 48분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평소 문학산 정상부가 낮 시간에만 개방돼 해돋이를 볼 수 없어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문학산 정상에서도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방시간을 조정하게 됐다.”며, “인천이라는 이름이 태동한 역사의 중심지이자 인천의 진산인 문학산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학산 정상부는 군부대 주둔으로 인해 지난 50여 년간 폐쇄돼 왔으나, 인천시가 관할 군부대와 개방 합의서를 체결하고 시민의 안전성 및 조망권 확보, 군시설 보안 등을 위한 1단계 시설물 정비 사업을 마친 후 지난 10월 15일 인천시민의 날에 맞춰 일반에 개방됐다.
[차덕문기자]뮤지컬 스타일 외에 퍼포먼스 요소를 가미하여 관객들과의 유쾌한 소통으로 다소 어렵고 거리감 있게 느껴지던 기존 클래식한 팝페라의 이미지를 보다 가깝게 하고 있는 팝페라그룹 포엣(poet)이 새로운 멤버의 보강으로 새롭게 태어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013년 결성 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활동으로 마니아층의 지지는 물론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높여가고 있는 포엣은 지난 7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별의 꿈’과 ‘시작이야’를 발매하며 눈길을 끈 바 있는데, 기존의 황호정(테너), 신명근(바리톤) 외에 황호수(베이스), 노경래(테너), 윤환기(바리톤)가 영입되어 5인의 뉴 포엣으로써 시작을 알렸다 . 테너 노경래씨는 “처음엔 포엣 멤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반신반의 했으나, 지금껏 같이 연습하면서 겪어본 바로는 이만큼의 우애는 없으리라 본다”며 “지금은 포엣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것”이라 말한다. 다른 팀과의 차별성으로는 역시 팀원들 사이의 우애와 ‘소리에 대한 퀄리티’, 연습과 일에 대한 열정을 꼽았다. 또한 멤버들의 강한 의지가 보여서 확신이 생겨 포엣에 합류했다는 베이스 황호수씨는 소리적으로나 표현력적으로 서로
[김세연기자]선배 김세레나는 첫 단독공연을 준비하는 후배 '임단아'에게 공연용으로 아끼는 무대신발, 공연시 사용하는 여행용 가방, 무대용 고급 드레스 7벌 등 사랑으로 증정선배 김세레나 아끼는 후배 '임단아'를 위해서 무료로 공연에 참가. 남다른 애정을 과시. 가요계의 큰언니 김세레나가 열정적인 무대 공연을 펼치고 있다 . 한세대를 풍미했던 김세레나(47년생) 송대관/남진(46년생) 조영남(45년생)의 막내 '김세레나'의 열정의 무대. 임단아 공연 특별 게스트로 1시간 공연 거뜬. 12월 20일 인천 한중문화회관에서 계획된 ‘스타다닷컴’ 소속의 트로트 신성 ‘임단아’의 공연이 성료 되었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 및 인천지역 주민을 초청 공연을 펼치는 공연이었고,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감동의 순간 순간이 인천 한중문화회관을 감싸 안았다.
[김세연기자]인천 한중문화회관에서 열창하는 임단아. 만석을 이룬 임단아& fRIENDS 공연에 열창하는 임단아. 이날 공연장은 10년만에 좌석이 모자라 입석을 이루는 기록을 세웠다. 임단아/김세레나 공연에 인천 한중문화회관 관계자 "통로까지 입석. 10년의 근무기간 동안 이런 만석의 공연은 처음 성인가수 중 공연최고“성인가수 임단아 통로까지 입석한 관객에 감동 큰절로 보답. 임단아는 "꽉찬 관객, 엄청난 호응에 벅차오르는 감동. 고마움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어 나도모르게 큰절을 ...“ 4인조 걸그룹 비타민엔젤(제니, 지아, 비나, 나라)의 게스트참가로 더욱 뜨거운 열기의 한중문화회관. 12월 20일 인천 한중문화회관에서 계획된 ‘스타다닷컴’ 소속의 트로트 신성 ‘임단아’의 공연이 성료 되었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 및 인천지역 주민을 초청 공연을 펼치는 공연이었고,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감동의 순간 순간이 인천 한중문화회관을 감싸 안았다.
[김세연기자]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폐쇄된 신리터널이 갤러리와 공연장 등 문화체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마중물갤러리(대표 이계욱/사진참고)’로 거듭나고 있다. 약 100여명의 관객이 모여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실내 공연장에서는 ‘2015 마중물갤러리 첫번째 겨울... 함께하는 따뜻한 저녁공연‘을 준비한다. 본 공연은 2015년 12월 24일(금), 25일(토), 31일(금) 총3일간에 걸쳐서 진행되며, 공연일 pm6:00부터 pm9:00까지 다채롭게 열린다. 어쿠스틱밴드 ‘불랑’, 국악밴드‘시나브로’ 등의 출연진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이색적인 터널공간에서 준비하는 따뜻한 저녁공연이라는 점과 예전 신리터널(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산 2-9)에서 변신한지 첫 번째 겨울을 지낸다는 소박하면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중물갤러리 메인전시장에서는 2015년 12월20일부터 1월20일까지 최용성작가의 <제108회성화전/제8회풍경화> 개인전이 열리고 있고, 개인전실에서는 김성장선생님의 <時와서예> 개인전을 연장 전시중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마중물갤러리는 오전 9시 30분터 오후 9시30분까
[김세연기자]전국노래자랑’에 전격 출연하면서 트로트계의 샛별, 트로트계의 디바라는 별명을 가진 ‘타이밍’의 가수 신수아(일호기획 소속)가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독집 메들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 2집“타이밍”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이미 중장년층 팬들에게 나날이 인기가 치솟고있는 신수아는 내년 3월 발매를 목적으로 올해 12월 중순부터 신수아 독집메들리 작업이 한창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의 신수아의 가능성을 높이평가 신수아를 발탁한 음반제작사 관계자는 "2011년 1집 ‘당신이 안성맞춤’으로 데뷔, 후속곡 ‘쉿 비밀이야’로 활동했으며 2집 ‘타이밍’으로 최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였다. 활발한 활동을 하며 라이브의 신흥 강자로 인정 받고있는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로서, 특히 최근 행사섭외 최우선으로 지명될만큼 라이브에서 팝과 록 트로트까지 화려한 연출력을 보여주면서 인기급상승중이기도 하다."고 밝히며 음반제작과 활동에 기대가 부풀어있다. 신수아는 이미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6시내고향“ SBS”전국톱텐가요쇼“ MBC "가요베스트”등 주요 프로그램에 수차례 출연했다. 2014년에는 MBC "가요베스트 신인가수상“을 수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