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한국 구세군 나주주간보호센터에서는 12월21일 나주터미널에서 연말을 어렵게 지내는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모금의 일환으로 사랑의 자선냄비를 걸었다. 이날 행사는 나주시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모금활동을 전개하였다. 통울림 기타모임 회원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배운 기타실력을 재능기부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의 협조로 사랑나눔행사가 성황을 이루었고 모금에 참여한 시민 김모씨는 “경제가 좋지않는 상황이지만 나보다 힘든 이웃을 생각하며 적은 돈이라도 자선냄비에 넣으며 기부에 즐거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돈의 액수를 크고 작음을 떠나서 기부하신분들의 큰마음에 감사드리며 주변에 이런 훈훈한 분들이 계셔서 나주의 사랑의 온도를 느낄수 있었다”며 구세군 행사에 참석하신 시민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시여성단체인 나주사랑봉사회에서 추운날씨에 시민의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유자차를 제공하였다.
[김영준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2월 21일(월) 오후 7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한국 의회의 통일준비」를 주제로 북한대학원대학교 학생들에게 특별강연을 했다. 정 의장은 “남북관계 개선 위해 남북간 각종 레벨의 대화, 양자간 다자간 외교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통일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뿐만 아니라 국내외 국제기구, NGO 통한 교류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우선 북한과 경제협력 등 실질적 협력을 증대시키면서 통일은 후손들에게 맡겨보자”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한 “통일 정책에 대해 정부와 의회의 2인 3각의 자세가 필요하며, 통일문제·남북관계에 있어서 이제는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부연기자]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경기도문화원연합회(회장 염상덕)가, 도내 31개 시,군 문화원 중에서, 다양한 문화사업을 중심으로 경기도 문화발전의 위상을 높인 1개 문화원을 선정 표창하는, 2015 경기도 지방문화원 어워드(AWARD)에서 최고의 영에인 우수문화원으로 선정됐다.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1978년 개원한 성남문화원은, 지난 37년동안 성남 문화융성 시대의 중심으로, 전통문화 창달과 전승, 지역문화 창달과 국내외 교류, 문화예술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운영하며, ‘대한민국 문화원상 3년 연속 수상’, ‘경기도 문화예술 기관단체 최우수상’ 수상 등 전국 229개 문화원 중 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번 경기도 우수문화원으로 선정받게 된 데에는, 성남문화원이 지역사회 ‘문화교육’, ‘민속문화의 발굴과 전승’, ‘성남 향토사 연구와 문화유산 보존 활동’, ‘문화의 해외교류’, ‘지역사회 주요 기관과의 협력과 교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문화원은 (부설) 기구로 ‘문화학교’, ‘성남학연구소’, ‘성남3.1운동기념사업회’, ‘성남문화해설사회’를 두고 있으며, 성남시로부터 ‘성남문화의집’ 운영과 ‘수내동 가옥’ 관리를 위탁받아 시
[김세연기자]전국노래자랑’에 전격 출연하면서 트로트계의 샛별, 트로트계의 디바라는 별명을 가진 ‘타이밍’의 가수 신수아(일호기획 소속)가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독집 메들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 2집“타이밍”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이미 중장년층 팬들에게 나날이 인기가 치솟고있는 신수아는 내년 3월 발매를 목적으로 올해 12월 중순부터 신수아 독집메들리 작업이 한창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의 신수아의 가능성을 높이평가 신수아를 발탁한 음반제작사 관계자는 "2011년 1집 ‘당신이 안성맞춤’으로 데뷔, 후속곡 ‘쉿 비밀이야’로 활동했으며 2집 ‘타이밍’으로 최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였다. 활발한 활동을 하며 라이브의 신흥 강자로 인정 받고있는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로서, 특히 최근 행사섭외 최우선으로 지명될만큼 라이브에서 팝과 록 트로트까지 화려한 연출력을 보여주면서 인기급상승중이기도 하다."고 밝히며 음반제작과 활동에 기대가 부풀어있다. 신수아는 이미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6시내고향“ SBS”전국톱텐가요쇼“ MBC "가요베스트”등 주요 프로그램에 수차례 출연했다. 2014년에는 MBC "가요베스트 신인가수상“을 수상하
[김세연기자]지난 12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인천한중문화관에서 열리는 ‘임단아 & 프렌즈’ 송년콘서트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지부가 참가하였다. 임단아 공연에는 선배가수인 김세레나가 특별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한세대를 풍미했던 김세레나(47년생) 송대관/남진(46년생) 조영남(45년생)의 막내 '김세레나'의 열정의 무대는 임단아 공연의 특별 게스트로 1시간 공연을 거뜬히 소화하였다. 선배 가수인 김세레나는 아끼는 후배 '임단아'를 위해서 게런티 없이 무료로 공연에 참가해서 임단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였다. 김세레나는 이날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면서 가요계의 큰 언니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선배 가수인 김세레나는 첫 단독공연을 준비하는 후배 가수 '임단아'에게 공연용으로 아끼는 무대신발, 공연시 사용하는 여행용 가방, 무대용 고급 드레스 7벌 등을 후배 사랑으로 증정하였다. 공연날인 20일 임단아/김세레나 공연에 대해서 인천 한중문화회관 운영 관계자는 " 한중문화회관이 통로까지 입석으로 자리를 채운 것은 10년의 근무기간 동안 처음이었다. 이런 만석의 공연을 진행하는 임단아의 무대를 보니 앞으로 성인가수로서는 큰 재목이 되
[김세연기자]2015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제7기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이 약 400여명의 홍보대사들이 모인 가운데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에서 개최된다. 지난 9월 모집된 홍보대사는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및 인재육성지원 제도 등 홍보(팀별 온/오프라인 활동) 및 새로운 홍보 아이템 제안 및 실행, 홍보경진대회 참여하며 각종 제도개선 제안 및 재단 주요행사 도우미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뜻깊은 행사를 맞아서 신인걸그룹 ATT를 비롯, 강은탁, 어반자카파, 여자친구, 스텔라, 이애란, 티아라, 큐피트 등의 많은 팀들이 영상으로 응원 메세지를 보내는등 주변의 관심이 뜨겁다. 걸그룹 ATT(사진)의 홍보영상을 요청한 경북남부팀 팀장 & 경상권역장 박창욱(26세. 경일대학교 기계공학과 3년)씨는 "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활발한 활동은 국가 인재육성지원기관, 한국장학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가장학제도와 학자금지원제도, 인재육성 지원제도를 학교 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은 한다. 특히 학교 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장학재단이 마련한 위의 제도들을 제대로 접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적극적
[김영준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해피 바이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 홍일표 국회의원, 시민, 봉사단체, 청소년단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 1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참가자들은 4인 1조로 편성, 남구청과 남구청 공무원노동조합, 지역사회 등에서 후원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가정 등 210세대에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는 쌀, 크리스마스 케이크, 생필품 선물세트 등 4~5종 패키지로 구성됐다. 배달에는 (사)인천남부 모범운전자회 택시 21대와 일반 자원봉사자 차량 21대 등 42대 차량이 썰매로 동원됐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연말연시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전하는 뜻깊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가정에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나눔의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중국 전역의 환승티켓판매 우수 에이전트를 초청하여 ‘환승의료관광 상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고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여 추진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전역에서 환승판매 우수대리점 선발 및 초청,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환승의료관광 설명회와 B2B미팅 준비, 인천관광공사는 전체 체류일정의 기획과 의료서비스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행사 프로그램은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이뤄지며, 환승의료관광 상품인 의료서비스를 환승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체험, 의료기관 및 인천공항 환승안내데스크 시찰, 시설 및 의료장비 점검, 인천관광 인프라를 둘러보는 일정이 제공된다. 참여 에이전트는 중국 베이징, 상해, 천진, 대련을 비롯하여 한·중FTA시범도시 웨이하이 등 14개 도시에 있는 24개 에이전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환승의료관광 상품 체험프로그램은 인천공항에서 3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인하국제의료센터, 지안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출시하였다. 인천국제공항 환승객은 20
[김영준기자]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에서 동해안에서 사라진 "국민 생선명태" 치어 1만 5천 마리 고성 최북단 저도어장에 방류했다 헤양수산부와 강원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쎈터 은 12월 18일 김 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문헌,이이재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도 의회 의장 윤 승근 고성군수 김형 실 고성군 의회 의장 최영희 고성 수협장 수산관련 단체및 지역어민 침석한가운대기념 행사를 갖고최북단 저도어장 해역에 명태치어 1만 5천마리 를 해수면 20미터에 방류했다 영상제공 남동환 수중영상촬영 해양수산부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드림스타트는 18일 오후 5시 주민행복센터에서 드림스타트사업 성과보고 및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2015년 드림스타트 졸업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졸업식은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에서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이 중학교 진학 후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2015 드림스타트 졸업식’에서는 지난 1년 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성실히 모범적으로 참여한 대상 아동에게 모범어린이상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1년 간 정들었던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앞으로 꿈을 향해 더욱 정진할 것을 서로 약속하는 등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드림스타트 졸업식을 계기로 아동들이 초등학교 졸업 이후 드림스타트와의 관계가 단절되면서 생길 수 있는 방황감을 최소화하고 청소년기 꿈과 희망을 놓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