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4인조 밴드'세임프렛(주승민외 3명)' 가 '아름다운나이‘ 연주 로 대상 수상 12월 21일 합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차상민 사회로 진행된 '슈퍼스타 HC' 행사에서는 삼가고와 합천고 멤버로 구성된 4인조로 구성된 밴드'세임프렛(주승민외 3명)' 가 '아름다운나이‘를 연주해서 대상을 수상 하였다. '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와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김경숙)는 22일, 구청 광장에서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호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박진표 부구청장과 김기인 동구의회 의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대상으로 부식 146세트,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kg 백미 165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경숙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장은 “적십자회비를 후원한 많은 분들 덕분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덕문기자]김포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농업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7년 개교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체계적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농업정보를 제공해 관내 농업인을 포함한 도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4개학과 5개반 174명이 졸업 총 9회 졸업생을 배출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그간의 농업대학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2015년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상장과 상금 25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올해 졸업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9기 졸업생들은 지난 12월 초 졸업식 행사때에 자신들의 학생회비를 아낀 1,451,387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난 21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9기 김현규 총학생회장은 “적은 돈이지만 농업대학 학우들의 마음을 담아 일을 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6학년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유기농업과, 약용작물과, 미래농업과, 생활원예과, 농산물가공과로 교육과정을 정하고 2016년 1월 11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부연기자]인천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에서는 11월 25일(수), 남구관내 143개소 경로당의 600명이 함께 모여 C&S웨딩컨벤션에서 사업발표회를 진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타 경로당의 모범이 되는‘우수참여 경로당’12개소를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2015년 경로당사업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2부에서는 20개소 120명의 참여 어르신들이 기공체조, 곤봉체조, 실버요가, 웃음체조 등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만들어준 무대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발표회는“아름다운 그 곳, 경로당!”주제로 진행되었고, 남구의 경로당은 2015년 자원봉사활성화의 해를 맞아 1경로당 1선행으로 지역사회 내에 경로당의 솔선수범 해왔다.
[이혜란기자]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로 ‘장화리 낙조마을’과 ‘마니산’을 소개했다. 강화도는 서해에 위치한 섬 지역으로 산과 바다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낙조 명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이 바로 장화리 낙조마을이다. 장화리 낙조마을은 강화에서 낙조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으로 2012년 장화리 낙조마을 테마공원 조성 이후 낙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탁 트인 서해바다에 자연경관과 함께 맞이하는 수려한 장화리의 낙조는 이 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끊임없는 발길을 이끌고 있다. 적석사는 다섯 개의 꽃잎이 떨어진 곳에 절을 지었다는 창건 설화를 가진 사찰이다. 적석사 낙조봉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산과 바다를 모두 품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또한 강화도가 서해안이라 일출 명소가 없을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이런 생각을 한 번에 날려버리는 해돋이 명소가 바로 마니산 참성단이다. 마니산은 민족의 영산으로 한반도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기가 세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이유로 매년 1월 1일이면 소원, 기
[김영준기자]인천 동구(주민행복센터장 신정렬)와 에스비팩토리社는 지난 22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이웃사랑 성품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에스비팩토리社에서 동구 지역 저소득 세대를 위해 단열 뽁뽁이 50롤을 전달했다. 한편, 에스비팩토리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이 많은 동구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게 건축 자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남구 문학동 자유총연맹(회장 김향순)은 지난 18일 ‘제2회 자랑스런 문학인(文鶴人)상’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런 문학인상은 문학동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시민 중 문학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거나 문학동을 빛낸 주민 등을 선정, 상패와 금일봉을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는 5명의 후보가 접수돼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5명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지신밟기, 전통 무료 혼례, 어버이날 등 각종 행사에 자문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클애들 웨딩이벤트 김태순 대표를 선정했다. 김 대표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문학동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동 주민센터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풍성한 전통문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향순 문학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인천의 태동지인 문학동에 살면서 문학동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문학동에 대한 애향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 흐믓하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경인방송 라디오(FM 90.7MHz)와 손잡고 21일부터 ‘척추건강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척추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허리수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한 공익캠페인이다. 최근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운동부족으로 인한 젊은층 디스크환자가 점차 늘고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노인층 허리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허리통증을 제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더 많은 치료시간과 말도 못하는 통증이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캠페인에 참여한 척추뇌센터 정명훈 과장은 “20~30대 젊은 층들은 의외로 허리통증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시기를 놓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부지기수다”라며“허리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증상 초기 빠른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에는 비수술적 허리치료법이 발달하면서 수술 없이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 척추뇌센터는‘예스 디스크(Yesdisc)’라 불리는 획기적인 디스크 치료의 도입하여 기존의 수핵성형술 보다 시술의 정확도가 훨씬 높아졌으며, 디스크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 환자의 내원이 지속적으로 늘
[김영준기자]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지난 18일 오후 4시 유소년 팀 워크샵 ‘2015 Let’s Incheon, Go United!‘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인천 구단 정의석 단장을 포함한 구단 관계자 및 인천 대건고 이완희 교장 신부와 인천 광성중 류상걸 교장, 유소년 선수단 전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이 밖에도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여자대표팀 멘탈 코치를 담당했던 윤영길 한체대 교수가 지도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행사는 인천 구단의 유소년 정책 소개와 함께 인천 대건고 이완희 교장 신부와 인천 광성중 류상걸 교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이어서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소양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 위원장은 “세계 최고와의 수준 차이는 완벽한 기본기 습득에서 오는 것이다. 유소년 시기에 꼭 갖춰야할 기본기를 제대로 습득 하는게 중요하다.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실행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영길 교수는 멘탈 코칭 교육을 진행하며 “축구 선수로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강점이 꼭 필요하며, 나뿐만 아니라 벤치에 있는 모든 팀원까지 잘되게 하는 선수가
[김세연기자]KTV(원장 류현순)가 저물어 가는 2015년 을미년 연말을 맞아 나눔·기부의 의미와 세대간·계층간 소통, 긍정과 신뢰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먼저 성탄절인 오는 25일 낮 3시 20분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따라가 보는 2부작 연말 특집 『아름다운 그대』(기획 김상술, 연출 백수완) 1·2부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1부 ‘별들의 사랑’ 편에선 캄보디아의 오지마을 빌봉에서 주민들의 집을 고쳐주고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세우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수 시아준수 모자를 비롯해, 김장 나눔에 참여한 개그우먼 안영미와 악동뮤지션, ‘슛 포 러브’ 활동에 발벗고 나선 안정환·박지성·손흥민 등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이 그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2부 ‘평범한 사람, 위대한 사랑’ 편에선 봉사활동을 통해 외로운 선남선녀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새로운 미팅 프로그램 ‘우리가 연애하면’을 창안한 최지혜 씨를 포함해, 월급의 절반을 들여 10년째 직접 만든 짜장면 나눔을 행하고 있는 김영문 씨, 낮잠 자는 동전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