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인하대(총장‧최순자)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시에 설립된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 이하 IUT), 전국수학문화연구회와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대상 수학 캠프인 ‘The First Touch Math Festival’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IUT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학캠프는 IUT가 우즈베키스탄의 지역사회 가족 모두와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로 기획하였으며, 전국수학문화연구회(회장‧김현철 경덕중학교 교감) 소속 한국의 초‧중‧고교 수학교사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우즈베키스탄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총 3,500명을 대상으로 수학 체험전을 진행했다. 제주도, 울산, 부산, 인천 등 전국의 수학교사들이 참여해 20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우즈베키스탄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다리, 초월 함수, 오목다면체 등을 주제로 수학 체험에 참여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사원 내부 디자인의 수학적 해석을 통해 수학의 중요성을 타슈켄트 시민에게 알렸
[박근원기자] 인하대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시에 설립된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 전국수학문화연구회와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대상 수학 캠프인 ‘The First Touch Math Festival’을 IUT에서 개최했다
[박근원기자]-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2016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총 4명을 공개 모집․선발한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최근 기후변화에 대비 각종 산림 피해 및 주택·농경지 주변 등 피해목 제거 요청에 따른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공개 모집․선발한다. 숲가꾸기패트롤 모집기간은 2016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기능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국현기자]홈 인테리어 스타일의 대표브랜드 한샘이 올해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자리를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성장동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5년간 매년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한샘ik사업부는 전년도 대비 30% 이상의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샘의 성장의 배경에는 ik(interior kitchen)사업부가 큰 몫을 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한샘ik(http://ik.hanssem.com)는 주택의 인테리어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전국의 인테리어 업체와 제휴해 부엌가구와 수납가구, 욕실, 마루 등 건자재까지 공급하는 유통이다.한샘ik사업부는 매출 성장에 따라 인력 증강도 진행하고 있다. 한샘 ik는 지역 상권을 담당하는 ikTR(Interior Kitchen Territory Representative, 유통관리직) 사원을 통해 지역 인테리어 제휴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ikTR사원은 2012년 약 250명에서 2015년 약 500명으로 약100% 늘어났다.한편, 한샘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63명의 계약직 사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한파와 같은 고용시장에 모범이 되는 기업의 사례를
[김영준기자]‘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발라드베테랑 ‘박지혁’의 네 번째 무대는 수원의 음악명소로 떠오르는 ‘쥬크박스’에서 열린다. 크라우드펀딩과 함께하는 박지혁 전국투어’ 네 번째 무대는 수원의 팔달문 앞에 새로 오픈한 라이브카페 ‘클럽 쥬크박스’에서 열린다. 수원 주크박스의 공연은 다가오는 16일 (토) 7시부터 너목보의 박지을 포함해서 3개의 팀이 출연, 두시간 동안의 공연으로 3팀 3색 음악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3색공연의 출연진은 신촌, 부평, 대구 문화공간 ‘도어즈’의 공연을 필두로 10대도시 투어를 진행하는 발라드베테랑 '박지혁'과 진심을 담은 자작곡을 따듯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교회오빠들 '교빠들', 그리고 느려 보이지만 바쁘게 움직이며 연습하고 노력하는 '스네일 밴드'가 참가한다. 2014년 3월 팀결성된 교빠들(교회오빠들)은 현재 8곡의 자작곡으로 음반 준비중이며 길거리 버스킹으로 수원에서 주로 활동한다. 김수정(보컬&기타), 김영현(기타), 이동인(카혼&퍼커션) 3인조로 구성되어 있는 교빠들은 “우리는 진심을 담은 자작곡을 따듯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팀이다. 얼마 전에 영상제작팀과 ‘라벤더 소녀’ 곡을 뮤
[김영준기자]신인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출연확정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이하 엠카)’ 새해 두번째 방송에는 주목할만한 신인 그룹이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예상된다. 14일 오후 6시, 2016년 새해 두번째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엠카’에는 출연하는 대세 그룹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는 그녀들의 최신곡 'DEAL'로 엠카에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 지난 8일 ‘딜’(Deal)을 정식 발표로 데뷔한 걸그룹 여자여자(사진.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소속)는 데뷔에 앞서 약 100여 회에 가까운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무대를 가진 파워있는 그룹이다. 그룹 '여자여자'는 이러한 프리 쇼(Pre-show) 활동력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몇 안되는 준비된 걸그룹 중 하나로서, 이번 엠카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히는 멤버들은 "이번 엠카운트타운 무대에서는 남심을 홀리는 진정한 퍼포먼스로 세련되고 파워풀한 무대의 끝을 보여주겠다"고 각오가 특별하다. 국내 최정상 안무 디렉터
[김영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부의장 허회숙) 10개 군·구 지역협의회는 1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주안역 등을 포함한 인천 지역 일대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데 의미가 있다.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허회숙 부의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 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는 인천을 포함한 전국 228개 시․군․구에서 실시됐으며, 1월 13일에는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김영준기자]연수경찰서(서장 조정필)는 12일 옥련동 교촌치킨 등 배달업체 10개소를 방문해 이륜차 인도 주행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촉구하고 안전모 착용 활성화를 당부했다. 특히, 배달 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배부해 준법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내 안전모 갖기 운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날, 홍보에 나선 경찰관들은 이륜차 사고의 위험성을 설명하는 동시에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리책임 있는 업주에게까지 양벌규정을 적용하여 처벌할 것임을 고지했다. 조정필 연수서장은 “인도주행 등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시민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올바른 이륜차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근원기자]-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안전한 낚시가 최대 대어라며 겨울철 얼음낚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살얼음판에서의 낚시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화군 낚시터업계에서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탓에 일정 기준 이상의 두께로 얼음이 얼지 않아 새해 첫날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얼음낚시 축제를 미뤄오다 지난 8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얼음낚시에 대한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강추위가 지속되어야만 일정 기준 이상의 두께로 얼음이 얼어 얼음낚시 축제를 개최할 수 있기 때문에 낚시터업계에서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일부 낚시터에서는 얼음이 꽁꽁 얼지 않을 경우 얼음낚시 축제장 일부를 변경하여 빙어 뜰채잡기체험, 얼음썰매 등의 프로그램은 인근 논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얼음낚시는 수상좌대 위에서만 실시하거나얼음낚시를 축소하여 빙질이 좋은 얼음 구역만 개방하여 진행하는 방향으로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영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회장 백승종)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동인천역 북광장 앞에서 ‘북핵 실험 규탄 1인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치러진 행사로 민주평통 동구협의회는 백승종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7명이 1인당 30분씩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최근 한반도의 긴장을 초래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북핵 실험에 대한 규탄대회를 총괄했던 백승종 회장은 2016년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의 안보 및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핵실험을 자행한 북한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만의 규탄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동구 전 주민이 함께 동참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시작했다”며 동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