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안선영 박사과정 학생과 조주현 교수팀이 한국부동산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부동산연구 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고연령 가구의 연령대별 주택수요 특성 분석’ 연구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경영경제학부 서대교 교수가 ‘주택보유형태와 가계부채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국부동산연구원은 1991년부터 부동산학 학술지인 ‘부동산연구’를 발간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게재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부동산연구 우수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제3회 부동산연구 우수논문상’으로는 2015년도 게재논문 32편을 심사해 최우수논문 1편과 우수논문 2편이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는 연구 내용의 창의성 및 미래지향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논문의 완전성 등을 고려하여 우수논문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25일 한국부동산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건국대 부동산학과 안선영 박사생은 ‘고연령 가구의 연령대별 주택수요 특성 분석’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부동산연구 최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이 논문은 최근 우리나라가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고령층 주택수요의 특성에 대해 연구를
(차덕문 기자)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국방기술학부 박현범 교수(36세)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되었다. 박현범 교수는 항공기 구조 및 재료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항공기 복합재 구조의 손상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다수의 학술발표 및 SCI급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그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등재하게 되었다. 현재 박현범 교수는 항공우주시스템 공학회등 국내외 학술지 심사위원과 기업 자문위원 등의 산학협력 분야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한편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및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등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에 꼽히며, 매년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등재하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1899년부터 매년 세계 215개국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에서 저
(차덕문 기자)김포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62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올해 상반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의 완벽한 지원을 위한 것으로, 매 분기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조사에 덧붙여,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그리고 각 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각 읍·면·동 담당자 및 각 지역 통·리장단이 협의체계를 이루어 62 일간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사실이 불일치한 자의 경우 최고,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 말소·이전 조치한다. 사실조사 기간 중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 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하도록 하였으므로,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 재등록, 증 발급 등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란다.
(차덕문 기자) 2015년 7월 개편된 주거급여 제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받고 있는 혜택이 2016년에는 좀 더 확대될 전망이다. 개편된 주거급여는 소득·주거형태·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개편된 이후 선정기준이 종전 중위소득 33% 이하에서 43% 이하로 확대돼 수혜범위가 크게 늘어났다. 2016년에는 선정기준 중위소득 43%수준은 유지되지만 주거급여 대상자 선정 기준액이 4% 인상되고 임차 가구 기준 임대료도 2.4% 인상돼 보다 많은 저소득층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원대상은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3% 이하(4인 가구의 경우 188만 8,317원)이면서 부양의무자(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부양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거형태를 고려해 임차 가구 기준임대료(4인가구 27만 6천원)를 상한으로 실제 임차료를 지원하며, 자가 가구 구조안전·설비·마감 등 주택의 노후도를 평가해 최대 950만 원까지 종합적인 주택개량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에 대해서는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을 380만원 한도로 추가 설치해 준다.
[김영준기자]산동라배트전자상무유한회사는 26일 인천 송도동북아무역센터 웨하이관에서 '산동라배트 한국일용잡화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위해시 정부 주한사무소 유영승 대표, 산동라배트 전자상무유한회사 정금회 동사장, 인천시의회 박승희 부의장을 비롯한 한국일용품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전 설명회는 '저비용·고효율 상품 원스톱 서비스'라는 기업이념아래 2013년 설립한 산동라배트 전자상무유한회사는 다년간의 국제물류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생활용품 수입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전자상거래 B2B/B2C회사이다.산동라배트는 아동용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세제용품 등 3,200여가지의 한국상품을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중국내 2,000여개의 오프라인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알리바바에서 운영중인 http://lobetter.1688.com 사이트에 한국 일용생활용품 수입, 판매 상점중 최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한편 이날 설명회에 이어 진행된 현장 교류상담에서는 우수제품을 알리기 위해 나온 한국기업 관계자들과 중국 바이어가 1대1로 뜨거운 상담을 벌였습니다. 산동라배트 관계자는 "위해시를 한국상품주산지로
[김영준기자]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27일 송도3동 주민센터를 마지막으로 ‘2016년도 연수구청장 동 주민센터 연두방문’(이하 ‘연두방문’) 일정을 마쳤다. 지난 13일 옥련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연두방문’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과 경청의 주민 섬김 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두방문’ 기간 중 구정 운영에 대한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별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 및 지역 현안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연수구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구정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가정, 상가, 학교 등 비산업부문에 대한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으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늘리는데 주력한다. 인천시는 가정 2,372가구, 상가 237개소, 학교 25개소 등 비산업부문 총 2,634개소에 대해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을 무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 및 군․구 실천단을 통해 47명의 컨설턴트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부에서 개발․보급하고 있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이드라인을 인천시민들이 적극 실천하도록 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비산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35%로 산업부문에 비해서는 적지만,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0년 BAU 대비 37% 감축)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와 군․구를 통해 컨설팅을 희망하는 가구, 학교 등의 신청을 받아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2,519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FTA에 대응하고 인천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60억 원 규모의 농어촌진흥기금 보전 융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금 보전 융자사업은 농·어업 생산성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구분해 각각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농업부문의 영농시설, 제조·가공시설 설치 등과 수산업 부문의 선박엔진, 어구 교체 등이다. 운영자금은 농수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유통개발비, 축산의 종축·사료구입 등이다. 특히, 시는 농어가의 부담 경감을 위해 시설자금은 농·어가당 1억 원 이내, 생산자 단체는 3억 원 이내로 2년 거치 5년 균분 상환하며, 운영자금은 농·어가당 5천만 원 이내, 생산자 단체는 2억 원 이내로 2년 거치 일시 상환한다. 융자금에 대한 이자율은 농·어업인의 신용등급 또는 담보 조건별로 융자기관(농협)의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대출금리 중 기금으로 연 3.0%를 고정해 보전해 주고 나머지 이자차액은 농가에서 납부하면 된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농·어업인 및 생산자 단체는 해당 군·구의 농정담당부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출장소에 비치된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부연기자]충남예산군.신양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6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봉사 행사를 가졌다. 27일 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46명과 함께 목욕을 하고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마을별 1명이던 대상자를 2명으로 확대하는 등 마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규 협의회장은 “목욕봉사는 매년 해오는 행사로 많은 지도자들이 열과 성을 다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앞으로 점차 그 규모를 넓혀 많은 분들이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석모 신양면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이 다가오는 가운데 목욕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 형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신양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2016 희망나눔 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사랑나눔 봉사대상 부문에 ‘최윤철 주식회사 다원 C&A 대표’가 수상을 하였다. 최윤철 주식회사 다원 C&A 대표는 지난 1월16일 "2016 희망나눔 평화대상(대회총재 월간 경제인 회장 마홍배) 시상식"에서 사랑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졌다 2016 희망나눔 평화봉사대상" 시상식은 범민족무궁화연합회, 작은사랑나눔 운동본부, 리더스 방송문화예술 라이온스크럽, 선데이뉴스 공동주최로 사단법인 국제미용가연합회, 365태극기달기 범국민운동본부, 희망한국포럼 등 총 25사회단체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여 지난 16일 삼성동 강남부페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새누리중앙당 박월순 총간사, 구미 보스톤치과 황희덕 대표원장, 코리아건설주식회사 최영만회장,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이용도회장, 경기도 고양시 3선인 임형성시의원, 실크로드코리아에너지 김길수회장, 가수 금채, (주) SIG 방기남 대표외 총 21명의 수상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대회총재 마홍배 회장은 주식회사 다원 C&A 최윤철대표를 가리켜 "왼손이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듯 음지에서 소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