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진천군 진천읍(읍장 박희수)는 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산불감시원 및 초소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진천읍에 따르면, 진천읍은 초소근무자 1명과 이동 및 고정감시원 6명 등 총 7명으로 산불감시원을 구성해 오는 5월 15일까지 105일간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간다. 이 날 교육에는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의 중요성과 무전기 및 GPS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등산객의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단속 등 각 종 순찰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주문했다. 박희수 진천읍장은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봄철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신화망 한국채널 ㈜후이런뉴미디어(집행총경리 제리곽)를 통해 국내 팬들과 중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선보인 '아잉~' 앙탈 애교로 CF퀸에 등극하였으며, 응팔을 통해 보란 듯이 우려를 기대로 바꾸며 대중에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 변신까지 성공하며 2015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한국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는 응팔 덕선이의 ‘상큼발랄 미소’를 띄우며 팬들을 위해 “여러분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전하며, 중국팬들을 겨냥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돈 많이 버세요”라고 중국어로 새해인사도 전했다. 최근 홍콩 침사추이에서 거행된 새해맞이 행사에 초청되어 수백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진 걸스데이는 앞으로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신화망 한국채널의 제리곽(Jarry Kwak) 집행총경리는 “걸스데이 혜리의
[김영준기자]분당자생한방병원(병원장 임진강)은 성남시 청소년쉼터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성남시새날청소년쉼터, 성남시푸른청소년쉼터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성장판, 척추측만증, 비만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검진은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쉼터 거주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평소 이들은 가족 내 갈등, 폭력, 방임, 빈곤 등으로 가정복귀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질환 심각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해 집중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분당자생한방병원 임진강 병원장은 “분당자생한방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뜻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검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 받지 않고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성남시새날청소년쉼터 김은녕 소장은 “청소년쉼터 학생들은 가정폭력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성장부진과 척추측만증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며 “의료적 지원이 부족했던 청소년쉼터에 이런 좋은 기회를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1월 30일(토),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독거 및 저소득 장애인가정 150세대에 ‘행복나눔상자’를 손수 꾸려 전했다. 이번 나눔축제는 해누리봉사단(인천 송도지역 학생 및 부모 봉사단), 인천항만공사,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의 총30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떡국, 과일, 각종 식품을 마련하여 행복나눔상자를 가득 채웠다. 또한, 2월 2일까지 해누리봉사단 및 광성고 해바라기봉사단, 인천민주택시 기사들의 자원봉사 실천으로 각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해누리봉사단 강인경 회장은 “자녀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에 계신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에 대해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고, 행복나눔상자가 장애인과 우리 모두에게 큰 역할을 해 주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지난 1월 28일 개최된 제13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2015년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임금피크제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노사간 상생 및 청년고용확대를 위한 노력 부분이 인정되어 임금피크제 도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공단은 임금피크제를 통해 형성된 재원으로 2016년 상반기 5명, 하반기 14명을 신규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은 “노사가 협력하여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흥하고 소통과 상생을 통해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성춘기자]이흥수 동구청장은 1일, 노인복지관 본관2층 강당에서 사회교육 프로그램 이용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6년 사회교육프로그램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활발한 활동이 구정에도 많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시고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2016시즌 인천유나이티드를 이끌어 갈 주장으로 ‘패스 마스터’ 김동석이 선임됐다. 지난해 인천에 입단한 김동석은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훈련장 안팎에서 팀 내 귀감이 되는 선수다. 김동석은 지난 2015년에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선전을 앞장서서 진두지휘했다. 김도훈 감독은 주장 선정 이유에 대해 “김동석 선수가 선수들과의 관계가 돈독하다. 작년 후반기부터 주장을 맡아 선수들을 잘 이끌며 책임을 다해줬다. 올해도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보강된 선수들의 조화가 필요하기에 큰 틀은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올해도 김동석 선수를 주장으로 뽑았다”고 말했다. 주장 김동석은 “2년 연속으로 주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 지난해 우리의 선전이 돌풍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동석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어나갈 부주장으로는 김도혁이 선임됐다. 김도훈 감독은 팀 내 분위기메이커로 불리는 김도혁이 성실함을 앞세워 팀 내에 긍정의 바이러스를 전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주장 김도혁 역시 “개인적으로 지난해 팀에 큰 보탬
[김영준기자]KTV(원장 류현순) 휴먼 다큐멘터리 『살맛나는 이야기 미담(美談)』(연출 신혁중)에서는 오는 2월 3일(수) 밤 9시, 청소년들에게 꿈과 열정을 전파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만나보는 ‘인생 17좌 도전하는 엄홍길과 희망원정대’ 편을 방송한다.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요즘 히말라야 16좌보다 더 높은 봉우리를 오르고 있다. 그 자신이 ‘인생 17좌’라고 부르는 드높은 봉우리는 바로 좌표를 잃고 헤매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만드는 일이다. 엄홍길 대장과 서울 강북구청은 지난 2012년부터 구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희망원정대’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4기째 활동 중인 원정대는 한 달에 한 번씩 엄 대장과 꾸준히 산행을 해왔고, 이번 겨울 태백산 등정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남녀 학생 각 1명씩을 선발해 엄 대장과 함께 직접 네팔로 가서 히말라야 등반 체험과 현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도 준다. 이번 4기 희망원정대에선 신준석(삼각산중 3년) 군과 태지수(화계중 3년) 양이 그 주인공이 됐다.
[김세연기자]식사와 술안주로 두루 사랑 받는 족발이 건강과 미용증진에도 일조한다고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족발은 비타민B와 아미노산, 단백질을 구성하는 글루타치온 등을 두루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 간 기능 회복과 숙취 제거에도 도움이 되며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이미 건강까지 생각한 인기 외식식품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여기에 풍부한 젤라틴 성분으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해 임산부에게 좋다. 임산부의 족발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술안주는 물론 식사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두루 사랑 받는 식품이다. 사당동에 있는 족발집 ‘야들한족’ 한성훈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이 되면 건강을 생각해 판매량이 늘지만 연말과 연초가 되면서 회사 회식이나 가족외식 단위 손님들까지 부쩍 늘고 있어 족발의 인기는 여전함을 느낀다”며 “판매가 느는 만큼 식자재에 평소보다 더욱 신경 쓰고 있고 그만큼 고객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실제 ‘야들한족’은 직접 매장에서 매일마다 힌약재를 넣어 삶아 양질의 건강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서비스인 꽃게홍합탕은 메
[김영준기자]포토.2016 장애우와 함께하는 제3회 미추홀 오픈 베드민턴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