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춘기자]인천 동구(청장 이흥수)는 2일, 설 연휴를 앞두고 각 동 취약지에서 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동구 범시민 클린업 데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업 데이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둔 주간(2월1일 ~ 2월5일)을 집중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는 물론, 분리‧배출 홍보를 통한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자 동구 관내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각 동의 청소 취약 지역을 위주로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벌여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특히 명절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이 변경되는 사항을 주민들에게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업 데이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 연휴에는 2월 6일 토요일과 2월 7일 일요일에 수거업체 환경미화원들도 휴무인 관계로 정상적인 쓰레기 수거가 어려우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쓰레기 배출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구분 2.5(금) 저녁 2.6(토) 저녁 2.7(일) 저녁 2.8(월) 저녁 2.9(화) 저녁 2.10(수) 저녁
[송성춘기자]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연안119안전센터에서는 1월 29일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하여 어시장 철시확인 및 야간 방화순찰 시 안전관리지도를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야간순찰은 어시장 상인들에게 화기취급에 주의를 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에 힘쓴다.다. 연안119안전센터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많은 인원이 어시장을 방문 할 것. 화재와 같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성춘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3일, 관내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형매장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및 이용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청 600여 전 직원이 대대적으로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단체 회원과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 대기업 및 관내 중소기업 등 약 2천여 명이 함께 동참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신장 기회를 제공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만의 장보는 즐거움을 널리 알렸다. 특히 지난달 22일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한 동구 연합 풍물단의 시장 내 공연은 설을 준비하는 상인과 고객들에게 우리 고유 전통의 멋을 알리고 전통시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데 큰 몫을 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이흥수 동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생업을 위해 장사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차민선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3일 설을 맞이해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등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생산품 등으로 직원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과 직장 내 봉사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방문한 자리에서, “관세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1급 세관장 승격이 된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대표적인 나눔 세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장애인과 함께 목욕하기 등 봉사 활동과 지역 내 복지시설 7개소, 장애인가정 11세대에 매달 약 140만원을 후원하며 1사1촌 일손돕기, 孝사랑 실천행사 및 직원 재능기부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덕문 기자)인천 서구는 지난 2일 주민안전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형 안전한마을 만들기” 사업현장의 변화된 지역 환경과 안전시설물 설치에 따른 주민안전성을 점검하고 범죄예방에 특화 설치된 사물인식 방범CCTV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서구청장(강범석)과 서부경찰서장(반병욱) 그리고 서구의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방문과 함께 동작감지 방범CCTV 운영 시연회를 서구청 CCTV관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그동안 마을활동가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각종 범죄 및 생활안전문제로부터 안전한마을로 만들기 위하여 추진해온 ‘동작감지 방범CCTV 설치사업, 방범CCTV 네온플렉스(Neon Plex) 시인성 사업, LED 보안등 교체사업, 골목길 안전반사경 설치사업' 등 안전시설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맞춤형 환경변화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현장방문에서는 서구청과 서부경찰서가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안전 공동사업인 ‘근거리치안(NFC 지역보안) 시스템’ 시연회를 병행했다. ‘근거리치안(NFC 지역보안) 시스템’은 NFC칩
(차덕문 기자)IMO(국제해사기구)는 2일(현지시각) “북한이 8일에서 25일 사이에 위성을 발사한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통보문에서 "국가우주개발계획에 따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을 쏘아올리기로 결정했음을 통보한다"고 알리며 발사날짜를 2월 8~25일, 발사시간을 매일 07시~12시(평양시간)라고 밝혔다. 북한의 주장대로라면 2012년 말 ‘광명성 3호’ 이후 3년여 만에 ‘광명성 4호’를 발사하게 되는 것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도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가 이날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북한 김광철 체신상 명의의 편지를 접수했다”고 밝히며 "지구 관측을 위한 이 위성 이름은 광명성이고 4년간 유지하겠다고 했지만 궤도나 고도·주파수 같은 기술적 내용이 전혀 없어 보완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은 인공위성 발사체를 쏠 때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 국제기구에 발사 시점과 발사 궤도, 인공위성의 기능을 비롯한 제반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인공위성 발사가 평화적 목적이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동시에 항공기와의 충돌 등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이다. 앞서 북한은 2
(홍종광 기자)2016년도 대한민국은 각종 불안정한 여건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우울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전국 각처에서 진행 중인 행복특강은 새로운 붐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화제이다. 2011년도부터 대학교 철학교수에서 행복교수로 변신한 김용진 교수는 지금까지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 등과 같은 행복관련 전문서적 10여권을 저술했을뿐 아니라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명강사 유명강사들과 함께 23권의 공저를 주도적으로 집필하여 출판하기도 하였다. 또한 100여명의 유명강사들이 김용진 교수의 엄격한 멘토링을 받고 대중강사로 추천받아 활동 중에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등에서 전국 유명강사들의 워크숍을 여러차례 추진한 바 있다.김용진 교수는 지난 2월 1일 부여군 공직자들과 군민을 대상으로 '행복공감콘서트'에서 "부여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행복특강을 진행하였다. 김용진 교수의 명강의는 이미 유투브 등을 통해 실시간 인기리에 공개되고 있으며, 행복특강에서 빠지면 안되는 매우 중요한 행복학과 고대철학, 심리학 등의 이론적 토대가 폭넓게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임순택 기자) 인터넷 전시페이지 업노멀에서 5일 노상현 작가의 30번쨰 사진전시회인 연기(緣起)를 개최한다. 고타마 싯타르타(Siddhattha Gotama)는 깊은 명상 후 깨달음을 얻은 연기를 말했다. ‘연기(緣起)’의 의미는 모든 것은 의존하여 발생하므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의미로 이 사상을 통해 싯타르타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만물을 생성하고 주재하는 초월적 존재도 없고, 또 만물에 내재하는 영속적이고 불변적인 실체나 본질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사진작품에는 작가가 세상을 보는 다양한 관점중 하나인 연기(緣起)사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통해 여러 종류의 자연물과 연기(smoke)를 결합하여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나 작품 속 꽃과 과실에서 스며 나오는 스모그(smoke)를 통해서 전달되는 이미지는 완성됨과 해체(解體)됨을 연상시킨다. 노 작가는 “사진(photograph) 또한 빛과 사진기의 연기(緣起)를 통해 표현되어지는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면서 이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상현 작가는 2003년 석사학위 청구전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이혜란 기자) 한국사람에게 ‘밥’은 단순한 먹거리 그 이상의 것을 담고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아랫목에 어머니가 묻어 둔 밥 한 그릇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있으며, 이웃과 나누는 밥 한 그릇에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리 민족의 끈끈한 정이 담겨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나누는 것이야 말로 함께하는 봉사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해 2011년 1월부터 매달 ‘사랑의 쌀’ 나눔을 펼쳐왔으며, 6년째 이어 온 ‘사랑의 쌀’ 나눔이 이달로 벌써 62회째를 맞았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6,200포대에 이른다. 특히 이번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29일(금)에는 강동구청에 그리고, 2월 2일(화)에는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에 연이어 기탁되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1월 29일(금) 강동구청에서 열린 에듀윌의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에듀윌 정학동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이 기탁한
( 차민선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경기 도중 머리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기성용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0-0이던 전반전 추가시간에 머리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2분 공을 놓고 다툼을 벌이던 중 상대 미드필더인 세세뇽과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기성용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그라운드에서 치료를 받고 알베르토 팔로스키와 교체됐습니다. 스완지시티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의 부상을 가벼운 뇌진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에서는 스완지시티와 웨스트 브로미치가 1대 1로 비겼습니다.